국영 보험, 2016년 보험수입 1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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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보험사 Jasindo는 올해 연간 보험료 수입이 전년 대비 17% 증가한 5조 6,000억 루피아(약 466 억원)에 달할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도포스의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샤리푸딘 이사(기획·해외 담당)는 “보험료 수입의 70%를 법인 회사가 차지하고 있다. 산업별로는 부동산 업계와 석유·가스 업계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특히 석유·가스 업계의 11월 단월의 기업용 보험료가 전체 25%에 달했다”고 언급했다.
샤리후딩은 “2017년에도 보험산업의 호조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2017년에는 전년 대비 10~1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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