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부가 인도네시아 관광 홍보를 목적으로 싱가포르에서 10월 21일부터 11월 14일까지 인도네시아 음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5일 열린 MOU 체결식에서 아꼬르 호텔 인도네시아(AHI)의 최고 운영 책임자 가스 기몬스는 “여러 대표적인 인도네시아 요리사들이 행사에 참석해 다양한 전통 요리들을 선보일 것”이
인도네시아의 1~9월 중 시멘트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한 4,258만톤이었다. 9월 월간 기준으로는 전년 동월을 1% 웃도는 568만톤으로, 8월에 이어 2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월 보다 많았다. 인도네시아 시멘트협회(ASI)에 의하면, 1~9월은 자바 지역과 깔리만딴 지역을 제외한 국내 4개 지역에서 전년 동기 대비
인도네시아가 최근 잇단 수출 감소에도 수입이 한층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16일 인도네시아 안타라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지난 9월 수출은 125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감소했다.이에 따라 올들어 지난 9월말까지의 전체 수출은 1천151억 달러로 작년 동기에 비해 13% 줄어든 것으로 집계
인도네시아의 올해 1~9월간 신차 판매량(출하베이스, 확정치)은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한 76만4,683대였다. 1~8월 20% 감소한 것 보다 침체 폭이 약간 줄어들었다. 업계 상위 15개사 중 12개사는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다. 감소폭이 최대인 업체는 한국의 기아자동차(64%)였으며, 쉐보레(Chevrolet, 54%), 포
아세안(ASEAN) 경제 공동체(AEC)가 올 연말로 출범을 앞둔 가운데 하니프 다끼리 인력부 장관은 인도네시아가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지난 9일 보고르서 진행된 2015년 인력부 컨퍼런스에서 하니프 장관은 “오늘날 인도네시아에는 능력 있는 인재들이 많고 자원도 풍부하다. 인도네시아는 AEC에서 유리한
인도네시아 투자 회사인 사라또가 인베스트먼트 스다야(Saratoga Investment Sedaya)가 국내 택시업계 2위 익스프레스 뜨란신도 우따마(Express Transindo Utama) 인수 계획을 철회할 것으로 12일 나타났다. 13일 자카르타포스트는 사라또가 측이 지난주 인도네시아증권거래소(IDX)에 제출한 자료를 인용해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12일 내각회의에서 밀수품에 대한 감시와 단속을 강화하도록 관련 각료들에 지시했다. 조꼬위 대통령은 밀수품이 국내 제품의 시장점유율을 빼앗고 국제 경쟁력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면서 특히 전기제품, 의류, 신발, 화장품, 쌀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러한 조치로 자국 무역산업이 바로설 수 있
인도네시아 정부는 13일 노동조합과의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드띡닷컴이 보도한 바에 의하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새로운 최저임금 산출 방법에 대해 이해를 구했지만 합의를 얻을 수는 없었다. 이날 하니프 다끼리 인력부 장관은 노동조합 75개 단체 대표자들에게 최저 임금의 산출 지표인 적정생계비(KHL)을 5년마다 재검토할 방침을 재차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투자인허가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이달 26일부터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두 번째 정책패키지 시책의 일환이다. 프랭키 시바라니 BKPM 청장은 정책 발표보다 시행이 한 달 여정도 늦어진 데 대해 내부 공증인을 찾기가 어려워 연기하는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지난주부터 루피아화 환율이 급락한 데 대해 경제 전문가들은 일시적인 현상일 것이라고 견해를 밝혔다. 12일 자카르타포스트는 무디스 애널리틱스(Moody's Analytics)의 이코노미스트 파라즈 시드의 말을 인용해 “미국 기준 금리인상시기가 늦어지는 등의 외부 요인에 의한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전했다.
12일, 경제∙정치 전문 인도네시아 대표 주간지 TEMPO(뗌뽀)는 ‘안녕 신칸센'이라는 주제의 특집을 다뤘다. 뗌뽀는 일본과 중국이 수주하기 위해 각축을 벌였던 반둥-자카르타 고속철도 프로젝트에 대한 상세한 경과 설명과 함께, 2011년부터 타당성 조사를 시작한 일본에 비해 불과 반년 만에 모든 것을 마치고 제안까
9일 BKPM 사무실서 토마스 뜨리까시 렘봉(왼쪽), 프랭키 시바라니 BKPM 청장(가운데), 살레 후신 산업부 장관(오른쪽)이 섬유와 신발 산업을 지원하는 데스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12일, 지난 주에 설치한 섬유•신발산업 전용 지원데스크에서 이미 13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