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자바주 바찌딴 인근 해안에 위치한 수디모로 지열발전소의 전경.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국영전력회사 PLN은 2일 오는 2019년까지 35개소, 전체 발전 규모 10,000㎿급의 발전소 건설 계획에 총 512조 루피아의 사업비가 필요할 것이라 추산된다고 밝혔다고 현지언론은 전했다.
리니 수마르노 인도네시아 국영기업부(BUMN) 장관은 지난달 말 국회(DPR)에서 열린 2016년도 예산안 회의에 참석했다. 사진=안따라(Antara) 다르민 나수띠온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장관 등 관료 7명은 2일 오후 중부 자카르타 소재 경제조정부에 모여 자카르타-서부 자바주 반둥 간 고속철 프로젝트에 대해 협의하
가뭄이 장기화 되면서 인도네시아 식료품 물가는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물가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는 8월 인도네시아 물가상승률이 전월보다 0.39% 상승했다고 1일 발표했다. 지난해 동월과 비교했을 때 7.18% 상승한 수치며, 올해 1~8월까지의 인플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전자 부품 회사인 대만의 팍스콘(Foxconn) 테크놀로지 그룹이 인도네시아의 공장에 투자하기로 했던 결정을 철회했다고 1일 인도네시아 산업부 장관이 발표했다. 팍스콘은 지난해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큰 경제 시장에 십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애플 공급
인도네시아 국영가스 회사 쁘루사하안 가스 느가라(Perusahaan Gas Negara, PGN)의 상반기 연결 결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14억 1,600만 달러, 순이익이 38.56% 감소한 2억 2,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1일 자 인도네시아 파이낸셜투데이 따르면 PGN 측은 “거시 경제 상황의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는 8월 도매물가지수(2010년=100)가 전년 동월보다 10.89% 상승한 142.32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 거래 중 농산물이 48.57% 상승해 3개월 연속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공업 분야는 전년 동월보다 5.12% 상승, 광산은 0.10% 하락했다. 국제 거
인도네시아 국영 증권사인 다나렉사 증권 산하 다나렉사 리서치는 8월 소비자신뢰지수(IKK)는 전월보다 1.0% 상승한 93.2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슬람 최대 명절인 르바란이 지난 뒤 치솟았던 물가가 제자리를 찾았던 것이 주효했다. 인도네시아 소비자신뢰지수는 2개월만에 상승세에 올랐다. 다나
정부의 통합적 해양관광지 동부 자바 바뉴왕이에 다가오는 9월 11일부터 크루즈 선적 정박지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쁘라스띠요 쁠린도 쁘로쁘르띠(PT Pelindo Properti) 사장은 30헥타르에 이르는 정박지가 150척의 크루즈 선적이나 요트를 수용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고 전했다.
유니레버 인도네시아(PT Unilever Indonesia)는 서부 자바 브까시 찌까랑에 위치한 신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동남아 국가로의 수출을 확대할 방침을 밝혔다. 8월 31일 인도네시아 파이낸셜투데이에 따르면 유니레버 인도네시아 측은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필리핀, 호주, 네덜란드 등으로 수출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n
기아자동차가 올해 인도네시아에서의 목표 판매 대수를 기존보다 40% 이상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8월 31일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기아자동차는 내수 시장 침체의 영향으로 올해 판매대수를 기존의 목표치였던 9,000대에서 5,000대로 낮췄다.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기아 모빌 인도네시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계획청 청장은 인도네시아가 고도로 숙련된 외국인 근로자들이 현지 근로자들에게 기술과 지식을 전수해 줄 수 있기에 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소피얀 잘릴 국가개발계획청 청장(사진)은 “외국인 인력들을 위협으로 보지 말아달라. 고도로 숙련된 외국인 근로자들은 현지 노동자들을 교육할 수 있고 국내 생산율을 증대
관광부 장관 아리프 야야는 자카르타가 내년에 개최되는 국제 관광 전시회 개최 도시로 선정되어 인도네시아의 더딘 경제 성장에 활력을 가져다줄 것을 기대한다고 발언했다. 아리프 장관에 의하면 자카르다는 2016 퍼시픽 아시아 여행 협회(PATA) 트래블 마트의 주최 도시로 선정되어 31개국 600개 사가 참여하며, 잠재적 구매자는 4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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