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는 연내에 6개사가 신규 기업공개(IPO)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4일 자카르타글로브에 따르면 ‘까끼 띠가(Kaki Tiga)’ 음료로 유명한 끼노 코퍼레이션(Kino Corporation)과 찌뿌뜨라 그룹의 부동산 자회사 찌뿌뜨라 레지던스(Cipurtra Residence)
세계 주석 수급 흐름에 대한 수요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도네시아 주석 업체인 PT띠마가 9월부터 주석 수출을 재개할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언론에 의하면 PT띠마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세계 주석 가격 부양 정책에 따라 지난 8월 1일부터 일시적으로 주석 수출을 중단한 바 있다. 인도네시
밤방 브로조느고로 인도네시아 재무부 장관(가운데)은 25일 소피얀 잘릴 국가개발계획청(Bappenas) 청장(오른쪽), 아구스 마르또와르도조 중앙은행(BI)과 만나 2016년 정부 예산안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사진=안따라(Antara) 중국발 악재로 아시아 여러 나라 통화 가치가 급락한 가운데 밤방 브로조느고로 인도네시
리잘 라믈리 인도네시아 해양조정부 장관(가운데), 살레 후신 산업부 장관(왼쪽), 그리고 토마스 름봉 무역부 장관(오른쪽)은 25일, 해양조정부에서 항만 화물체류기간 개선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만났다. 사진=안따라(Antara) 2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동남아시아 국가연합(아세안·ASEAN) 경제
다르민 나수띠온(왼쪽)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장관은 밤방 브로조느고로 재무부 장관과 14일 만나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안따라(Antara) 지난 12일부로 소피얀 잘릴 전 장관을 이어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를 이끌고 있는 다르민 나수띠온 장관이 최근 발생하고 있는 생필품가격 상승을 ‘물류시
미국의 사업가이자 부동산 재벌인 도널드 트럼프가 소유한 고급 호텔 체인인 '트럼프 호텔 컬렉션'은 인도네시아의 미디어 대기업인 미디어 누산따라 찌뜨라(PT Media Nusantara Citra, MNC)와 발리에서 6성급 리조트 개발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현지언론은 21일 전했다. 건설 지역은 발리의 남서쪽 해
호주 최대 청량음료 제조업체인 코카콜라 아마틸(Coca-Cola Amatil)이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4번째 물류센터 건설에 착수했다. 올해 코카콜라 아마틸이 인도네시아에 투자한 금액은 약 6,300만 달러로 추산된다. 21일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코카콜라는 생산 및 배송 체제를 강화해 급증하는 음료 수요에
지난 14일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 사원이 종합주가지수(IHSG)를 관찰하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주가하락과 루피아화 약세 흐름이 강해지고 있다. 중국의 증시 하락 현상이 세계 증시로 전염되고 있는 데다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신흥국 시장에서 자금 유출이 지속되고 있
인도네시아 민간 항공사 스리위자야 항공이 2018년까지 22억 달러를 투자해 여객기 42대를 늘릴 방침이다. 추가되는 여객기는 새로운 국제노선 취항 등에 이용할 계획이라고 현지언론은 22일 전했다. 찬드라 사장에 의하면 전체 42대 중 22대를 직접구매로, 20대는 리스로 확충한다. 직접구매 22대는 보잉사제 최신 기종인 737M
일본계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다이하츠 공업은 20일,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 지역 공략을 위한 차세대 엔진을 새로 개발하고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이미 다이하츠 공업의 자회사인 아스트라 다이 모터(ADM)가 최근 발표한 소형 다목적차량(MPV)인 '세니아(Xenia)
인도네시아 무역부 장관은 아세안 무관세화 예외 품목 리스트에 주류를 포함할 것을 촉구했다. 2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세안 자유무역지대 회의에 참석한 토마스 름봉 인도네시아 무역부 장관은 주류 수입에 관해서는 수입세를 유지할 것을 제안했고 아세안 10개국 통상장관들의 동의를 얻어냈다. &nbs
LG전자는 인도네시아에서 2도어 냉장고와 세탁기 등 고급 가전제품 판매에 주력할 방침이다. 최근 국내경기의 침체가 이어지고 있지만, 고급 가전제품 분야의 소비는 경제상황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이라고 현지언론은 22일 전했다. LG전자 인도네시아 법인 부디 사장에 의하면, 1도어 냉장고와 트윈워시 세탁기 등 중산층을 겨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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