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라이언 에어의 자회사인 타이라이언에어(Thai Lion Air)는 방콕~싱가포르 노선을 22일부터 취항하겠다고 19일 밝혔다. 타이라이언에어 측은 방콕~자카르타 국제노선을 운행한 바 있으나 경제적인 이유로 서비스를 중단한 바 있다. 아스윈 타이라이언에어 CEO는 “항공사들에 싱가포르는
케이블 대기업 KMI 와이어 앤 케이블(PT.KMI Wire and Cable Tbk)은 알루미늄 전선의 생산 능력을 확대할 계획을 밝혔대. 14일 인도네시아 파이낸셜투데이에 따르면 KMI사는 올해 생산능력을 지난해보다 1.5배 늘린 1만 8,000톤으로 확대해 시장 수요에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KMI 측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발
FTA협정 체결국인 인도네시아로부터 특혜관세를 받지 못하는 사례가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 들어 7월말 현재 인도네시아로부터 FTA 특혜관세가 배제된 사례는 101건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359% 이상 급증했다. 이처럼 특혜관세 배제조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경
인도네시아 전자기기 매장 판매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자 꼼빠스에 따르면 루피아화 약세로 인해 수입 비용이 증가하여 전달과 비교해 약 20% 정도 가격이 상승했다.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PC를 판매하고 있는 ‘PC KITA’에서는 PC와 카메라 등의 가격은 2% 상승했다고 밝혔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부동산협회(REI)는 올해 상반기 국내 부동산업계의 매출이 전년 동기간보다 50% 감소했다고 밝혔다. 14일 인도네시아 파이낸셜투데이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부동산 매출 감소에는 경기 침체로 인한 탓이 크다. 에디 REI 회장은 경기 침체 외에도 모기지 금리가 여전히 높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정부는 2016년 예산안에서 식량 안보를 목적으로 농업 정책 예산으로 55조 루피아를 충당할 방침을 밝혔다. 올해 농업 정책 예산이 33조였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웃도는 수치다. 16일 자 자카르타글로브에 따르면 위 예산은 농가에 종자와 비료의 제공, 관개 시설의 정비,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산업용 전기요금을 일반 가정용보다 저렴하게 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현지언론은 14일 전했다. 제조업의 생산비를 낮춰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그러나 정책 실현을 위해서는 가정용 전기요금을 인상해야 하는 등 풀어야 할 과제가 남아있다.
노르웨이 국부펀드는 17일 환경 오염을 이유로 일부 아시아계 기업들을 투자대상에서 제외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국계 기업에는 대우인터내셔널과 포스코가 펀드의 투자대상에서 제외됐다. 노르웨이 국부펀드는 세계적인 규모로 약 8,720억 달러의 자금을 운용 중이다. 펀드는 대우 인터내셔널 등의 기업이 열대우림을 팜유 농장으로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의 프랭키 시바라니 청장은 17일, 내년에는 국내를 향한 외국인 직접투자(FDI) 목표를 올해 목표액 대비 14.5% 증가한 594.8조 루피아로 설정했다고 발표했다. BKPM은 2016년에 386.4조 루피아의 FDI와 208.4조 루피아의 국내 직접투자가 실현될 것이며, 투자비율은 ■제조업 등 2
자원가격 하락, 금융환경 위축, 수출 부진, 인플레 등이 이유 인도네시아 경제가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권에서 조금씩 멀어지고 있다. 미국의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와 JP모건체이스는 최근 “인도네시아의 조꼬 위도도(조꼬위) 대통령에 대한 외국 투자자의 기대가 하락하기 시작했다”면서 이 나라의 성장 전망을 하
인도네시아의 지난달 수출입이 모두 급감했으나 수입이 더 크게 줄면서 '불황형' 무역수지 흑자 추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18일, 지난 7월 미국 달러화 기준 수출 대금은 전년대비 19.23% 감소한 114억1천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국제유가 급락으로 주요 수출품인 원유 및 가스 수출
인도네시아 대표 스마트시티를 꿈꾸는 'Lippo Cikarang' “Home·Lifestyle·Business를 리뽀 찌까랑에서 한 번에 해결하세요” 끝이 보이지 않는 리뽀 찌까랑의 넓은 공사현장에 세워진 한 사무건물에서 지난 2월 인도네시아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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