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북부 자카르타 딴중 쁘리옥 항구에서 화물의 운반이 한창이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5일 발표한 올해 2분기(4~6월)의 실질경제성장률(명목GDP/국내총생산 기준)은 전년 동기 대비 4.67%로 1분기(1~3월)의 4.72% 보다 소폭 하락했다. 지난 2009년 이후의 가장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서 4일 열린 인도네시아 경제분야 회의에 경제분야 수장들이 모두 모였다. 이날 회의에는 소피얀 잘릴 경제조정부 장관(오른쪽 두번째)과 수디르만 사잇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왼쪽), 인드로요노 수실로 해양조정부 장관(왼쪽 두번째), 아구스 마르또와르도조 BI 총재(가운데), 그리고 밤방 브로조느고로 재정부 장관(오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지난 4일 개최된 인도네시아전시컨벤션(ICE) 개소식 행사에 참석했다. ICE는 인도네시아의 MICE 산업을 이끌 예정이다. 사진=안따라(Antara) 자카르타 근교 반뜬주 남부 땅으랑의 부미 스르뽕 다마이(BSD)에 위치한 인도네시아전시컨벤션(Indonesia Convention Exhibition, ICE)의
미국 시장 조사 기관인 IDC는 올해 인도네시아 태블릿 시장의 성장률이 지난해보다 7~8%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4일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태블릿 시장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으나 올해는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IDC 인도네시아 지부의 미셀 리서치 매니저는 “인도네시아 경기가 전반적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최초로 참여한 LNG 액화기지 공동운영사업의 성공 신호탄이 울렸다. 가스공사는 2일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주에 위치한 DSLNG 액화플랜트 현장에서 준공 및 첫 LNG선 출항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출항 기념행사에는 조꼬 위도도(조꼬위) 대통령을 비롯한 인도네시아 정부
인도네시아공단협회(HKI)는 연내 산업단지의 평균 분양가가 ㎡ 당 190만~250만 루피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고 4일 현지언론은 보도했다. 써니 HKI 회장에 의하면 올해 상반기(1~6월)의 판매면적은 250헥타르였다. 그는 올 하반기에 인도네시아 정부의 예산집행이 가속화 된다면 지난해 판매면적(450헥타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 상장 기업의 40%가 올해 상반기 증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에 자동차와 오토바이 판매는 부진했으나 그 외 소비재를 취급하는 기업과 금융 회사는 호조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7월 이후 정부의 지출이 확대되면 매출 신장 기업이 더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경기 침체
인도네시아 소비자 신뢰지수가 두 달 연속 내림세를 걷고 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7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전월대비 1.4 포인트 하락한 109.9였다고 4일 밝혔다. 소비자 신뢰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낙관과 비관 정도를 나타낸다. 보통 지수가 100을 넘으면 낙관적, 100보다 적으면 비관적으로
인도네시아의 2분기 경제성장이 둔화됐다. 인도네시아 통계청(BPS)은 올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4.67% 늘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분기 4.71%보다도 낮은 수치로 블룸버그의 예상치인 4.64%에도 미치지 못한다. 이 같은 분기 성장률은 지난 2009년 금융위기 이
인도네시아 시멘트 제조업체인 인도시멘트 뚱갈 쁘라까르사(PT. Indocement Tunggal Prakarsa)는 서부 자바주 보고르에 운영하는 공장 세 곳의 가동을 일시적으로 중지할 것을 3일 밝혔다. 현지 언론 오케이존이 이날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국내 시장의 공급 과잉에 따른 시멘트 가격 하락을 방지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올해 상반기 인도네시아를 찾은외국인 여행자수는 지난해보다 2% 증가한 465만 7,817명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인 관광지인 발리와 상업지역인 바땀을 찾은 외국인이 증가했으나 연간 목표의 42%에 그쳤다.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에 따르면 올 상반기 주요 공항과 항만으로 입국한 외국인은 여행객은 전년 동기간보다 2% 증가한 4
인도네시아 국영은행 방 라꺗 인도네시아(BRI)의 2015년 1~2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11조9,000억 루피아였다. 최근 경기 침체로 대출부문 성장이 주춤했으나, 수수료 수입이 크게 늘었다. 순이자수익은 1% 증가한 26조9,000억 루피아, 비이자수입은 47% 증가한 5조7,000억 루피아로 크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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