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는 6월 도매물가지수(2010년 100 기준)가 전년 동월대비 10.90% 상승한 141.70을 기록했다고 1일 발표했다. 지난 5월부터 확대되어 2개월 연속 두 자리수 상승을 기록했다. 도매물가지수는 소매단계의 소매물가지수, 무역 면에서의 수출입물가지수, 가계소비단계에서의 소비자물가지수와 함께 물가동향을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1일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7.26% 상승했다. 지난달 중순부터 이슬람의 금식기간인 ‘라마단’이 시작되며 식료품 수요의 급증으로 4개월 연속 인플레이션(물가상승)률이 상승했다. 정부 관계자 및 국내·외 경제단체는 라마단 이후 물가 하락과
일본 유명 코스메틱 브랜드 시세이도는 인도네시아에 미용실을 위한 헤어 트리트먼트 스타일링 제품이나 화장품을 취급하는 합작 회사 ‘시세이도 프로페셔널 인도네시아’을 설립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인구 팽창과 중·상류층이 확대로 인해 헤어제품의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시세이도 프로페셔널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1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5월 인도네시아를 찾은 외국인 여행자의 수는 전년 동월보다 6% 증가한 79만 3,499명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관문인 수까르노 하따 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외국인이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으며 4개월 외국인 관광객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BPS는 주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오는 2035년까지 산업 개발계획 및 목표를 담은 마스터플랜(기본계획)을 수정할 예정이다. 수출 중심 기업과 국산 원자재를 많이 사용하는 제조업체에 대한 지원을 확충한다는 방침이라고 29일 현지언론은 전했다. 살레 후신 산업부 장관(사진)은 "식품·음료, 제지·펄프, 정제 등
한국의 다음카카오는 지난 5월 처음으로 해외 기업을 인수했다. 이 회사의 전신인 카카오를 포함, 다음카카오가 외국 기업을 인수한 것은 처음이다. 그렇게 인수한 기업은 인도네시아의 3위권 SNS(소셜네트워킹서비스) 기업 '패스(Path)'였다. 네이버는 작년 4월부터 삼성전자와 제휴해 일부 국가(인도네시아 포함,
일본계 디지털 광고 회사 디지털 애드버타이징 컨소지엄(DAC)와 인도네시아의 자동차 대기업 인도모빌 그룹은 합작회사 ‘DAX’를 설립, 7월부터 영업을 개시하겠다고 밝혔다. 합작회사 DAX는 인도모빌의 소비자들의 다양한 데이터를 축적·분석하여 마케팅에 활용하는 ‘데이터 관리 플랫폼(DM
인도네시아 공개서비스 10일만에 신규 가입자 50만 명 돌파 네오위즈게임즈는 온라인 1인칭 슈팅(FPS)게임 '블랙스쿼드'가 인도네시아 공개서비스(OBT) 10일만에 신규 가입자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블랙스쿼드'는 엔에스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인도네시아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
인도네시아 섬유 대기업인 스리 레제끼 이스만(이하 스리텍스)은 향후 2년 내 소매 사업에 진출할 의향을 밝혔다. 인도네시아 파이낸셜투데이가 6월 30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미 홍콩과 싱가포르, 유럽 등의 기업과 협상에 들어갔다. 앨런 스리텍스 재무담당 이사는 “홍콩 리테일 기업 주식 취득에 1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달 1일부터 루피아화의 지속적인 가치 하락에 제동을 걸기 위해 국내거래 시 달러화 등 외국 화폐의 사용을 금지했다.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 위축 등의 현상도 뚜렷해지며 경제 위기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에 의하면 이번 조치는 달러화를 포함한 외화에 대한 루피아화의 의존도를 낮추고, 자본
닛산 자동차는 인도네시아에서 판매망을 강화하고 있다. 닛산은 내년 3월까지 차량 판매점을 지난해보다 20개 늘린 135곳을 운영할 계획을 밝혔다.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30일 자에 따르면 세랑, 찌까랑, 빨렘방, 쿠팡, 아쩨 등지에 닛산 신규 판매점이 신설될 예정이다. 스티브 닛산 인도네시아(NMI) 사장은
인도네시아 석탄업계는 7월 1일부터 시행된 국내거래 시 루피아화 사용 의무화 정책에 대해 정부의 재고를 요구하고 나섰다. 석탄업계의 거래 대부분이 미 달러화를 사용함에 따라 루피아화 사용 의무화를 따를 시, 외국 자금의 유출이나 투자 침체로 이어질 것이라 우려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현지언론은 전했다. 빤두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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