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방 브로조느고로 인도네시아 재무부 장관(왼쪽 두번째)과 안드리노프 차니아고 국가개발계획청 청장(왼쪽), 아구스 마르또와르도조 중앙은행 총재(왼쪽 두번째), 그리고 수르야민 중앙통계청 청장이 지난달 8일, 스나얀 국회(DPR)에서 제11위원회 주최로 열린 2016년 예산안 회의에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사진=안따라(Antara) &nb
인도네시아 정부는 국내서 민관협력(Public-Private Partnerships; PPP) 사업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인프라 개발 사업이 6월30일까지 38건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연내에 착공하는 것이 6건이라고 현지언론은 보도했다. 국가개발계획청(Bappenas)가 27일자로 공포한 PPP 관련 국가개발계획청 청장령
싱가포르 에너지개발회사 아시아 그린 캐피탈(Asia Green Capital Partners Pte Ltd)은 29일, 인도네시아 남부 술라웨시 즈네뽄토(Jeneponto)에 풍력발전소 건설 계획을 밝혔다. 투자액은 3억2,000만 달러이며, 기상 조건 등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고 현지언론은 지난 29일 보도했다. 발전소는 &l
미국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연내 타결을 목표로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가운데 주요 참여국인 일본은 7월을 마감 기한으로 협상을 조기 타결한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반면 인도네시아는 지난달 TPP 가입 협상에 참가하지 않겠다는 기존의 상반된 입장을 재확인한 상황이다. 일본 아마리 아키라 경제재생장관은 이와 관련 “
인도네시아 건설 엔지니어링 대기업 부까까 떼끄닉 우따마(PT.Bukaka Teknik Utama 이하 BTU)는 4,000억 루피아를 주입해 니켈 제련소를 건설하겠다고 29일 밝혔다. 현지언론이 28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니켈 제련소는 남부 술라웨시의 빨로뽀에 건설될 예정이며 연산 능력은 2,760톤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부까
유럽연합(EU)는 인도네시아 정부에 지리적표시(Geographical Indication 이하 GI)를 자국 고급 상품에 적용할 것을 제안했다. 세계 시장에서 품질을 보증하고 제품 가격을 인상을 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리적 표시(GI)란 출처표시(indication of source)와 원산지명칭(appellation of o
혼다 프로스펙 모터(HPM, Honda Prospect Motor)는 29일, MPV(다목적 차량)와 SUV(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의 특징을 겸비한 크로스 오버 차량(CUV)인 'BR-V'를 인도네시아 시장에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오는 8월 자카르타서 개최되는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 2015'에서 처
인도네시아에서 연중 가장 소비가 활발한 라마단(이슬람 금식기간)과 르바란 기간이 다가왔지만, 올해는 경기 침체 등으로 몰 등에서의 매출 증가는 소폭에 그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쇼핑센터 경영자협회(APPBI)는 지난해 매출 성장은 15% 정도였으나 올해는 5% 정도에 그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현지언론은 전했다. 29일 비즈니스 인
인도네시아 정부는 4세대 이동 통신(4G) 지원 스마트폰 및 통신장비의 현지 조달 비율에 관한 규정을 7월 말에 발표한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 발표는 6월 말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관계 부처 간 조율에 시간 소요돼 약 1개월 연기될 전망이라고 29일 현지언론은 전했다. 이그나시우스 산업부 통신산업국 과장에 의하면, 교육부&midd
밤방 브로조느고로 인도네시아 재무부 장관은 최근 ‘텍스 홀리데이(tax holiday)’ 기간을 늘릴 의향을 밝혔다. 텍스 홀리데이는 일정 기간 동안 기업에 대한 세금을 감면해주는 것으로, 기업들은 경기 둔화로 악화된 경영 여건 개선 차원에서 텍스 홀리데이를 지지하고 있다. 현지 언론이
조꼬 위도도(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외국인의 부동산 소유에 관한 규제 완화 정책의 도입에 동의를 표함에 따라, 구체적인 규제 등 세부사항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현지언론은 29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주변국보다 더욱 좋은 조건을 검토하고 있다. 부동산업계에서는 환영하는 목소리가 있는 반면, 정책의 실효성에 의
2015년 7월 1일부터 전자세금계산서 제도가 시행된다. 인도네시아 국제청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45개 기업을 대상으로 전자세금계산서 제도를 시범 운행한 바 있으며 적용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을 밝혔다. 당국은 그간 허위로 세금 신고 하는 등 세법 질서가 문란했다면서 전자세금계산서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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