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의 실리콘비치 '후붓(Hubud, Hub-in-ubud)'에서 개발자들이 모여 아이디어를 나누고 있다. 사진=대한민국 미래창조과학부 미국과 인도네시아·호주 등 국가에서는 일찌감치 문화와 관광 산업이 발달한 해안가 휴양지를 정보기술(IT) 기반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오는 7월 1일부터 국내에서 루피아화 사용을 의무화하는 규정의 예외 사항 가운데 '전문 인력의 급여’와 관련하여 전문가의 정의에 대해 “기업의 판단을 존중한다”는 해석을 25일 밝혔다. 실질적으로 외국인에 대한 급여의 외화 사용 지불이 인정된 셈이다. 그러나 ‘현지채용&rsq
바수끼 하디물요노 인도네시아 공공사업국민주택부 장관(사진)은 부동산 매매 가격이 50억 루피아(한화 약 4억2,400만 원) 이상의 고급 아파트에 대해서만 외국인의 소유권을 인정할 방침이라고 현지언론은 25일 밝혔다. 공공주택부는 올해 안으로 관련 규정을 제정하고 내년부터 본격 시행하는 방향으로 재무부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엔 무역개발회의(UNCTAD)가 지난해 전 세계 외국인 직접투자(FDI)가 세계 경제 약화, 지정학적 위험요소 증가 등의 요인으로 전년보다 16% 줄어든 1조 2,300억 달러에 그쳤다고 밝혔다. UNCTAD는 이날 발표한 ‘세계 투자 보고서:2015’를 통해 세계적인 투자 감소 추세에서도 중국,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최근 부동산이나 자동차 대출 비율을 완화하고 대출 시 필요한 계약금 비율을 인하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재무부도 오는 7월부터 연간 소득에 대한 비과세 한도(PTKP)을 높이는 등 경기 부양책을 내놓고있다. BI는 주택 구매 대출 토지 면적이 70㎡ 이상인 주택을 처음으로 구입하는 경우 구입가의 30%였던
국제 커피기구(ICO)는 2014년 4월부터 15년 3월까지의 인도네시아 커피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한 5억 4,000만 톤에 그쳤다고 밝혔다. ICO 측은 건기가 길어 수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자카르타포스트가 25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같은 기간 수출량도 전년 동기(6억 1,200만 톤) 대비 45
인도푸드 CBP 숙세스 막무르((PT Indofood CBP Sukses Makmur•ICBP)의 총 마진이 상승하고 있다. 25일 인도네시아 파이낸스 투데이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원료가격이 하락하면서 루피아화 하락에 따른 손실을 상쇄하고 있는 것이 주요인으로 보인다. 한국계 증권 KDB 대
인도네시아에서 영업하는 금융권의 수익이 악화되고 있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5일 자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금융기관 201개사의 1분기 순이익은 총 2조 7,000억 루피아로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했다. 이익이 감소된 금융 기관의 80%는 비은행금융기관이었다. 금융감독청(OJK) 관계자는 흑자를 확보한 금융권의 1분기 순이익은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업체 보쉬(BOSCH)는 올해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브까시 공장 확대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공장은 연료 분사 장치(퓨엘 인젝션)를 일본계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자카르타포스트가 25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공장 확장과 더불어 판매 거점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보쉬는 이미 수마트라와 발리에 사무소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는 최근 자카르타 시민의 발, 수도권 전용노선 버스 트랜스자카르타(TJ)와 오토바이 운송 서비스 고젝(Gojek)을 연계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고젝은 스마트폰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오토바이와 승객을 이어주는 배차 및 물건을 운반하는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가격
하니프 다끼리 인도네시아 노동부 장관은 이달 3일 자카르타 스나얀의 국회(DPR)에서 열린 제9위원회와의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하니프 노동장관은 앞으로 정책 방향과 세부 계획에 대하여 설명했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노동부는 24일 내년부터 최저임금을 매년 평균 10~11% 인상하는 것이 타
인니, 현지제조사 제품 · 1위 가격 경쟁력 밀려 스마트폰 신흥시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등에서 현지 제조사들의 선전이 돋보인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상태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대형 제조사가 주도하는 시장 구도가 깨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24일 홍콩 시장조사업체 카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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