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선 네이버와 다음카카오에게 인도네시아가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인터넷 기업들이 인도네시아를 적극적으로 진출하는 이유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증하는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시장의 성장성이 크기 때문이다. 3일 인터넷업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지난해 말 기준 스마트
BPS는 지난 1일 인도네시아 5월 물가상승률이 7.1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BPS 관계자는 식자재와 담배, 전기요금이 크게 오른 것이 주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5월 물가상승률이 7.15%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연료가 인상 당시 물가상승률이
글로벌 컨설팅회사 AT커니는 신흥 개발도상국 30개국의 세계 유통산업 지수(Global Retail Development Index)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5위를 차지했던 인도네시아가 올해 1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1년 이후 최고 순위이다. AT커니 측은 인도네시아 시장에 대해 지속적으로 중산층이 증가하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1일, 5월 도매물가지수(2010년 100기준)가 전년 동월 대비 10.11% 상승한 139.57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상승폭은 5개월 만에 두 자릿수에 달했다. 도매물가지수는 소매단계의 소매물가지수, 무역면에서의 수출입물가지수, 가계소비단계에서의 소비자물가지수와 함께 물가동향을 나타내는데, 도매
올 4월 인도네시아를 찾은 외국인 여행자 수가 지난해 동기간보다 3% 증가한 74만 9,882명을 기록했다. 세계적인 관광지인 발리가 외국인 여행객들을 대거 유치하며 3개월 연속으로 성장세를 이끌어나가고 있다.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에 따르면 지난 4월 주요 19 관문으로 입국한 여행객은 70만 8,818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UBC)의 캐나다-북한 지식교류협력프로그램(KPP)은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북한 경제학습 고찰단'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한다고 1일 밝혔다. 북한 경제학습 고찰단은 북한 내각 대외경제성·재정성·외무성 등 정부 관계자와, 조선경제개발협회 회장, 김일성종합대학과 인민
삼익악기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현지 직원들이 피아노를 제작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약 30km 떨어진 찔릉시엔 삼익악기 인도네시아법인과 생산공장이 자리하고 있다. 43만㎡의 부지에 3100명의 직원들이 일하고 있는 이 공장은 삼익악기의 '수출 심장'으로 통한다. 주요 수출시장인 중국으로 향하는
인도네시아 CJ제과제빵학과 1기 졸업생과 자카르타 국공립학교장 등이 한국을 방문해 N서울타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CJ푸드빌 제공 CJ푸드빌이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인도네시아 CJ제과제빵학과의 1기 졸업생 등을 국내로 초청해 4박5일간의 문화체험 연수를 실시했다.
세계 10대 인구대국인 인도네시아가 국내 인터넷업체에 기회의 땅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다음카카오는 지난달 29일 인도네시아 3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패스(Path)'와 '패스톡(Path Talk)'을 미국업체로부터 인수한다고 발표한 뒤 주가가 9.5% 급등했다.
대만·중국계 스마트폰 브랜드 네 곳에서 내년부터 인도네시아 생산기지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현지언론 뗌뽀가 29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대만 ASUS(에이수스), 중국 화훼이, 레노버, 샤오미 스마트폰이 2015년 1분기부터 인도네시아에서 생산된다. 업계 전문가들은 중국계 스마트폰 브랜드들도 자국
샤프는 지난달 28일 자카르타 쇼핑몰 꼬따 까사블랑카에서 신제품 ‘아쿠오스 크리스털’을 공개했다. 후미 샤프전자 인도네시아 사장은 이날 “중·고가격대 스마트폰 브랜드 중 세 손가락 안에 드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그는 “인도네시아에서 샤프 TV가
한국CM협회(배영휘 회장)는 지난달 29일 한국 전경련회관 2층 토파즈홀에서 ‘한국-인도네시아 건설협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건설 및 인프라 개발에 관한 조사차 방한한 무히딘 사잇 인도네시아 국가 의회(DPR) 부위원장을 비롯한 DPR 의원 13명으로 구성된 인도네시아 대표단과 정부 및 학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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