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계 대형 쇼핑몰업체 AEON Mall(이하 이온몰)은 지난달 30일, 인도네시아 1호점을 자카르타 근교 반뜬주 땅으랑에 개업했다. 중산층이 주로 거주하는 분양주택지의 개발이 자카르타 위성도시 지역에서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고 판단, 당분간 수도권에 집중 투자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오는 2020년까지 현지에만 6개 이상 지점의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올해 중부 자바주 항구 물동량 2.5배 증가, 북부 수마트라 항만 개발 의욕 보여 인도네시아 국영항만 운영회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Ⅲ(PELINDO Ⅲ, 이하 쁠린도3)은 중부 자바주 남부의 찔라짭에 위치한 딴중 인딴항의 올해 물동량이 전년 대비 2.5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프라 사업의 진전에 따라 연료와 자재의
인구 대국 인도네시아에서 적재적소에 유능한 인재 찾기가 무척 어려워지고 있다. 특히 중간관리직을 비롯한 고급인력 시장이 급변하고 있다. 그간 노동집약형 산업에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을 시도하여 정착 되어 가고 있고, 2015년말 아세안통합과 외국인투자 증가세에 따라 향후 채용시장은 더욱 다양화 되어질 것으로 보인다. &
인도네시아 정부가 자국 내에서 미국 달러화 거래를 금지하고 자국 통화인 루피아화 사용을 의무화하겠다고 발표했다. 30일 KOTRA 자카르타무역관에 의하면 인도네시아 금융 당국이 평가절하 추세를 보이는 루피아화 가치를 안정시키기 위해 지난 3월 31일부터 현금거래의 루피아화 사용을 강제하는 규정을 시행했으며, 오는 7월 1일부터 비
인도네시아 정부는 6월의 팜원유(CPO, Crude palm oil)의 수출 관세를 9개월 연속 0%로 동결했다. 기준 수출 가격(HPE)은 전월 대비 0.7% 증가한 톤당 604달러로 결정했다. 25일자 인도네시아 무역부 장관령 2015년 제38호에 의거 관세의 기준이 되는 네덜란드 로테르담, 말레이시아, 자카르타 등 각
다국적 유통기업 IKEA(이케아)는 인도네시아의 수도권 가구 시장이 오는 2019년에는 약 22억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지 시장이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 사업확대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고 28일 현지언론이 전했다. 이케아는 인도네시아 수도권에 밀집한 인구 약 2,800만 명 가운데 180만여 명이 거주
인도네시아 국영 무기제조업체인 삔닷(PT Pindad)이 중장비 생산을 계획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프라 정비를 위한 중장비 수요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자카르타포스트가 28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실미 삔닷 대표이사는 공공사업국민주택부의 요청에 응하는 형태로 굴착기 등 중장비 생산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n
인도네시아, 인도 등 아시아계 은행들이 한국 시장에서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미국계인 한국씨티은행이 최근 자회사 한국씨티캐피탈을 아프로서비스그룹에 넘기는 등 몸집을 줄이고, 영국 최대 국영은행인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가 3월 서울지점을 철수하며 한국에서 보따리를 싼 것과 대조적으로 아시아계 은행들은 한국 내 지점 설립 준비
다음카카오가 인도네시아의 3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중 하나인 패스(Path)와 패스 톡(Path Talk)을 인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의 새로운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패스는 미국의 인터넷 서비스 회사인 패스가 2010년 출시한 비공개 폐쇄형 SNS로 인도네시아에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KOICA인도네시아사무소 김병관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경희대 성과관리팀 손혁상 교수가 변화이론을 설명하고 있다. 착수보고회 종료 후 단체사진 자카르타에서 27일 ‘코이카 인도네시아 기업협력프로그램 성과관리 착수보고회’를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오른쪽)은 27일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메카로의 성지순례 하지(Haji)의 2015년도 가격인하를 공식 발표했다. 사진=안따라(Antara) 지난해부터 경제 성장 둔화를 겪고 있는 인도네시아가 올해 목표 성장률을 5.1%로 하향 조정했다. 29일 자카르타포
인도네시아 정부는 오는 6월부터 고속도로 요금에 10%의 부가가치세(VAT)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우선적으로 새로 개통하는 구간에 먼저 적용 후, 단계적으로 과세 구간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라고 27일 현지언론이 전했다. 바수끼 하디물요노 공공사업국민주택부 장관은 "재무 장관으로부터 승인을 받은 후, 부가가치세를 정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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