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1~4월 판매량 71대에 그쳐 독일 자동차 메이커 아우디가 인도네시아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아우디 판매 대행을 맡고 있는 인도모빌 산하 가루다 마따람 모터(GMM)는 올해 1~4월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한 71대에 그쳤다고 밝혔다. GMM은 올 상반기(1~6월)의 판매 대수가 지
일본이 인도네시아가 관세인하협정의 양허관세율을 지키지 않았다며 자동차 수입관세 과다 징수 문제를 지적하고 나섰다. 인도네시아는 일본과 ASEAN을 통한 관세협정과는 별도로 관세인하협정을 2008년부터 발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도네시아는 일본에서 수입하는 배기량 1500~3000cc의 완성품 차량 관세에 대해 2013년부터 2015
싱가포르계 제지·펄프 회사인 아시아 퍼시픽 리소스 인터네셔널 홀딩스(Asia Pacific Resources International Holdings Ltd. 이하 APRIL)는 22일 리아우주에 제3 공장을 착공했다. 투자액은 약 4조 루피아에 육박한다. APRIL은 신공장으로 세계적인 제지 수요 증가에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나타냈다. &
다국적 부동산투자 컨설팅업체인 존스랑라산(JLL)은 2018년도까지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 약 5만 6,000호의 주택이 공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JLL측은 특히 가격대가 높은 고층 주택 공급이 확대되는 추세라고 밝혔다. 현재 인도네시아 부동산 시장에 공급된 주택 중 중산층을 위한 매물이 2만 5,000가구 정도, 부유층을
이달 15일 기준 인도네시아 정부의 예산 집행액은 540조 5,000억 루피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금융 투데이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세출액을 1,984조 1,000억 루피아로 설정했으나 5월 15일까지 집행률은 27%로 나타났다. 정부는 올해 집행률이 90%를 넘어 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경제금융개발연구소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지난해 10월 이후 인도네시아에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기업의 투자액이 약 1,5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BKPM 측은 투자 인허가 절차를 대폭 단순화한 ‘원스톱 서비스’ 도입이 주효했다고 보고 있다. BKPM은 ‘심각’, &lsqu
인도네시아 정부가 외국인에게 고급 아파트 소유권 부여를 검토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부동산 업계에서 환영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자카르타포스트가 23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내수 시장 침체와 사치세 도입 등으로 정체된 부동산 경기를 활성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부동산 개발 기업인 빠꾸온 자띠의 아이비 이사는 “우리 기업
인도네시아 자동차시장의 올해 1분기(1~4월) 신차판매 대수(출하베이스, 확정치)는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한 36만 3,945대였다. 정부의 연료가격 인상 정책에 따른 소비자의 구매 의욕의 침체 등의 영향으로 자동차업계 상위 15개사 가운데 13개사가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다. 이 중 업계 1위 도요타는 지난해 동기 대비 24%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KADIN)는 동부 지역의 개발을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다.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유숩 깔라 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중부 자카르타 보로부두르 호텔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동부 지역 무역∙투자 포럼’에서는, 자원이 풍부하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선정하여 개발에 착수할 계획을 밝혔다. &n
인도네시아와 일본은 인도네시아 인프라 개발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일본을 방문중인 유숩 깔라 인도네시아 부통령은 21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만나 회동을 갖고 향후 인도네시아 경제 개발에 양국이 함께 협력할 것이며 특히 인프라 개발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행할 것을 합의했다. 아베 신조 일본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난 20일 2016년도 경제성장률을 5.8~6.2%로 설정한 데에 전문가들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경제 전문가들은 5% 내외에 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내년도 경제 전망에 관한 리포트에서 투자 부분이 8.6~9.0%로 크게 신장될 것이라는 전망을 발표했다. 수출도 공업 제품과 고부가가치 제
인도네시아 자동차산업협회(GAIKINDO)는 4월 자동차 판매량(출고기준)이 대부분의 회사에서 하락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GAIKINDO측은 일부 회사를 제외하고는 주요 대기업 포함, 거의 모든 기업이 판매량 감소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 자동차 시장 전체가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혼다가 합리적 가격의 MPV(다목적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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