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슨, 2015년도 1분기 세계 소비자 신뢰지수 발표 인도네시아 소비자 신뢰지수 60개국 중 2위 유지 20일 글로벌 정보분석 기업 닐슨이 실시한 1분기 세계 소비자 신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세계 소비자 신뢰지수는 지난 분기 대비 1%포인트 상승한 97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소비자 신뢰지수는 지난 분기대비 3 포인트
담배 제조·판매 대기업 븐뚤(Bentoel) 서부 자바 찌르본 공장을 매각한 사실이 19일 알려졌다. 공장 매각을 통해 얻은 이익은 올해 자본으로 계상할 방침이다. 인도네시아 파이낸셜 투데이가 이날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븐뚤은 생산 거점을 동부 자바 말랑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말랑에는 총 9개의 공장이 운영되
인도네시아 국가 의회(DPR) 제11위원회(금융, 은행, 개발계획 담당)의 파델 무함마드 위원장이 오는 8월에는 외국은행 지점의 현지 법인화 등의 안건을 담은 은행법 개정안을 상정하고 싶다는 의향을 밝혔다. 파델 위원장에 의하면 현재 외국인 투자자 및 개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지배주주로서 지분율을 40%로 제한한다는 내용과, 외국은행
한국계를 포함한 외국계 기업 22개사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에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19일 자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농장, 해양,에너지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미 투자 계획을 실현 중인 곳도 있다. 특히 북부 수마트라 지역에는 팜유의 원재료인 기름야자와 고무, 커피, 코코아, 코코넛, 담배
아시아 신흥국에서 중국과 일본의 투자 경쟁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20일 세계 금융시장에 따르면 일본은 아시아 신흥국에 1천억 달러(약 109조원)를 투입해 도로, 교량, 철도 등 인프라 건설에 나설 계획이다. 중국은 신(新)경제구상인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추진과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김병관 코이카 인도네시아사무소 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MOU 서명 및 교환식 행사에 참가한 훈련생들 참가자 단체 사진 김병관 코이카 인도네시아사무소 소장(왼쪽)과 이정근 두산인프라코어 전무(오른쪽)가 인도네시
ZARA 인지도 압도적, MUJI, 유니클로 인지도도 높아 인도네시아 대도시에 근무하는 직장인 사이에서 패스트 패션 브랜드(SPA)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본계 언론사가 실시한 조사 결과에 의하면 인지도 60% 이상을 기록한 SPA 브랜드가 3개 정도이며, 실제로 구매하는 비율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지만 매장 서비스 개선하
비무슬림 국가가 군침흘리는 할랄시장… 출혈전쟁 코앞으로 세계 할랄식품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일본, 태국 등 비무슬림 아시아 국가들의 수출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사단법인 한국할랄산업연구원에 따르면 글로벌 할랄시장은 2013년 기준으로 약 1421조원, 세계식품 시장의 약 17.7 %
김용 세계은행(World Bank) 총재(왼쪽)와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오른쪽)이 20일 오전 9시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만나 비공개 회담을 진행했다. 김용 총재는 이 자리서 인도네시아에 120억 달러를 빌려주겠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안따라(Antara) 김용 세계은행(
하나금융이 인도네시아 하나외환은행 전산시스템에 SMS뱅킹을 도입해 현지 안착에 성공했다. 자체 개발한 SMS뱅킹은 인도네시아에 스마트폰 미보유 고객이 많은 것에 착안, 저임금 근로자를 유입하기 위한 서비스다. 현지 고객이 미리 은행에 휴대폰 번호를 등록한 후 이체나 조회 등 거래 요청 내용을 SMS로 은행에 보내면 은행은 이 내용으로
인도네시아 무역부 장관은 휴대전화 등 7개 품목을 대상으로 수입 제한을 둘 것을 고려하고 있다. 꼼빠스 18일에 따르면 정부가 휴대전화 수입을 억제해 자국 내 생산을 촉진할 의도로 풀이된다. 무역부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경기가 침체되어 있어 인도네시아의 수출액이 감소하고 있다며 무역 수지의 건전
인도네시아가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19일 정례 통화정책회의를 마치고 기준금리를 현행 7.50%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예금금리와 대출금리도 각각 5.50%, 8.00%를 유지했다. 앞서 인도네시아 금융 시장은 이날 정부가 금리 동결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했었다. 아구스 마르토와르도조 BI 총재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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