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가 인도네시아 농산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현지에서 홍보 활동을 했다. 22일 시는 지난 15일∼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15 인도네시아 국제식품 및 호텔산업전'에 참가해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9개 농식품업체가 홍삼, 김치, 한과, 꿀,
“리더스코스메틱의 제품은 현재 전 세계 18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미국·스위스·베트남·중국 현지에 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인도네시아와 두바이에도 해외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박철홍 리더스코스메틱 대표는 22일 서울 장충동 반얀
인도네시아 유통협회(Aprindo)는 미니 마켓(편의점)에서 지난 16일부터 맥주 등 주류 판매가 금지된 영향으로 회원사의 매출이 최대 30% 감소할 것이라 우려했다. 현지언론 인베스톨데일리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Aprindo 간부 사뜨리오씨는 “대도시 편의점 매출은 10~15%, 관광지 매장의 매출은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가스 기업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1분기 흑자를 기록했다. 쁘르따미나 측은 22일 1분기 결산을 발표하고 2,80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쁘르따미나는 올해 순이익 목표를 전년대비 14.6% 증가한 17억 3천만 달러로 설정한 바 있다. 쁘르따미나에 따르면 올해 1~
자카르타~반둥 160㎞ 구간…중국언론 "일본이 노리던 사업" (베이징=연합뉴스) 이준삼 특파원 = 중국과 인도네시아가 자카르타~반둥(160㎞)을 잇는 새로운 고속철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중국언론들이 23일 보도했다.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와
인도네시아내 편의점과 미니마켓에서 주류판매가 전면 금지됐다. 며칠간 편의점 내에 모습을 보였던 주류 전용 냉장고 또한 사라졌다. 주류 제품 철수 시점은 이달 16일로 예고 되었으나 아파트, 주거 지역 근처 편의점에서는 이미 3주 전부터 주류를 찾아볼 수 없다. 한국 사람들만큼 술을 좋아하지 않는 일본인들이지만 일본
인도네시아 최초 로컬 CDN 서비스 'CDNet' 개시 - 'PT ION Cybill' 인도네시아 최초 로컬 콘텐츠전송네트워크(Contents Delivery Network ·CND) 서비스인’CDNet’이 24일 공개됐다.
인도네시아 인기 메신저 서비스인 패스(Path)를 다음카카오가 인수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정보기술(IT) 매체 리코드(re/code)는 21일(현지시간) 패스 측이 패스 서비스('패스 클래식') 매각을 위해 다음카카오와 진지하게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패스는 실제 사용자수가
한국조폐공사가 고액권 위조방지에 사용되는 은선용지를 인도네시아에 처음으로 수출했다.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충남 부여군 제지본부에서 2015년도 인도네시아 고액은행권 용지를 처음으로 출고했다고 22일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아시아 최대 은행권 용지 시장 중 하나로 조폐공사는 1999년 500루피아 첫 공급 이후 현재까지 총
2억5천만명이 넘는 인구를 보유한 인도네시아의 모바일 광고 시장이 세계 최고 성장률을 보일 전망이다. 시장조사업체 이마케터가 최근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미디어 광고 시장은 2015년 113억9천만달러에서 2019년 195억8천만달러로 매년 두자리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디지털 광고 시장은
인도네시아 석탄 채굴기업 뻬뜨로시(PT Petrosea Tbk)가 동부깔리만딴주 항구 건설에 최대 7,000 만 달러(약 1조 루피아)를 투입했다. 뻬뜨로시는 대폭적인 설비투자를 통해 교통 인프라를 정비하고 사업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해당 항구는 오는 2016년 5 ~ 6월 완공이 예상된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1
인도네시아 소비재 기업들의 1분기 실적이 저조할 전망이다. 국영 증권사 만디리 세꾸리따스 증권에 따르면 대부분의 국영 소비재 업체의 실적이 기대치에 밑돌았다. 필수 소비재는 물론 제약 업종도 실적이 부진했다.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그간 루피아 약세가 이어지다보니 수입 원자재 조달 비용이 상승한 여파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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