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17일 정례 금융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7.5%로 동결했다. 시중은행에 적용되는 대출금리와 예금금리도 각각 8%와 5.5%로 유지했다. BI는 성명에서 "현재 금리 수준으로 경상 적자 규모를 양호한 수준인 국내총생산(GDP) 대비 2.5~3%로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며 "
산업용 포장재 업체인 고려포리머가 한국서부발전과 37억원 규모의 유연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고려포리머는 6월까지 인도네시아 막무르 베르사마 광구에서 채굴한 유연탄 7만t을 서부발전에 공급할 계획이다. 고려포리머는 유연성 산업용 포장재(FIBC)를 생산·판매하며 인도네시아에 생산공장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협회(idEA) 2016년도 EC 시장 거래 총액이 지난해 대비 2배인 2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존 기업들은 설비를 강화하기 위해 전략적 투자를 계속하고 있는 데다 신규 사업자들이 연달아 뛰어들며 인도네시아 EC 시장 규모가 꾸준히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EC는 가정에서 손쉬운 쇼핑을 가능하게
인도네시아 정부가 경유에 바이오디젤을 혼합하는 비율을 오는 3분기(7~9월)에 현행 10%에서 15%로 확대할 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른 국내 바이오디젤 연료 소비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국내 바이오디젤 생산량이 수요를 따라잡을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던지고 있다. 에너지광물자원부 재생에너지국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바
솔레일(Soleil) 레스토랑 패밀리 스타일 디너, 인터내셔널 뷔페 더 카페 (The Café) 프리미엄 씨푸드 바 - 발리 최고의 인기 레스토랑에서 다채로운 요리 만끽할 수 있어 발리 최고의 럭셔리 호텔인
녜삐를 맞이한 발리의 모습 사진=구글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관리회사 앙까사 뿌라Ⅰ(Angkasa PuraⅠ)는 흰두교 최대 기념일 ‘녜삐’를 맞아 발리 응우라 라이 국제공항이 21일 오전 6시부터 22일 오전 6시까지 24시간 동안 영업을 중단한다고 16일 발표했다. 21일 오후 3시
만성적인 무역 적자에 시달려 온 인도네시아가 3개월 연속 무역 흑자를 기록했다. 국가통계청은 지난달 무역 흑자가 7억 달러로 지난 1월의 무역 흑자 7억 940만 달러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지난해 12월 무역 수지가 1억 8천 680만 달러 흑자였으며, 이로써 3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이달 27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리는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진출 환경 세미나'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중진공이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 말레이시아 투자개발청(MIDA)과 함께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동남아시아지역 전문가들이 참여해
최근 구글과 TNS가 조사한 '인도네시아 소비자 바로미터 서베이'의 내용 (출처 = Google & TNS ) 구글, TNS 인니 소비자 행동 파헤친 “소비자 바로미터 서베이” 공개 최근 구글과 TNS가 “인도네시아 소비자
국영석유가스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15일부로 고옥탄가 휘발유와 하이세탄(High Cetane) 경유 등 총 3종 가격을 공식 인상했다. 비보조금유인 쁘르따막스(Pertamax), 쁘르따막스 플러스(Pertamax plus), 쁘르따막스 덱스(Pertamax dex)의 리터 당 인상폭은 각각 350~9
인도네시아 정부는 최저임금 산출기준 노동생산성을 포함한 새로운 지표를 개발 중이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13일자에 따르면 하니프 다끼리 노동 장관은 전날 "인건비 상승폭은 예상 가능해야 한다. 이에 따라 노사 양측이 동의할 수 있는 공정한 산출 기준을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동부는 현재 노동 조합과 경영자단
. 인도네시아 재무부 세무국은 오는 4월부터 담배의 부가가치세(PPN)을 현재 8.4%에서 10%로 인상 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번 정책으로 약 3조 루피아 상승이 예상되는 세수는 인프라 투자에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부가가치세를 담당하는 세무국 이라완 제 1과장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내 국가들의 평균 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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