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인력이주부는 외국인 근로자의 수를 제한하겠다고 밝혔다. 하니프 다끼리 인도네시아 인력이주부 장관은 자국민 노동인력 보호차원에서 외국 근로자의 비중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지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인력이주부는 외국 인력을 제한하기 위한 법률제정을 준비하
코트라(KOTRA)가 주관한 제 18회 상생협력포럼이 ‘투자분쟁 해결제도(ISD)’라는 주제로 16일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는 법무부 검사, 법무관, 법무법인 변호사 등 관련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인도네시아 진출 우리 기업들과 현지 정부 혹은 협력사 간 분쟁발생 관련 효과적인 대응책을 논의했다.
사진=아딧야(Aditya) 내달로 예정되었던 톨비 부가세 도입이 연기된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내달 1일 시행 예정이었던 고속도로 요금 부가가치세(VAT) 10% 도입을 잠정 연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쌀, LPG 등 생필품들의 가격 인상이 그 배경에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올해 세수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오는 27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리는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진출 환경 세미나'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중진공이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 말레이시아 투자개발청(MIDA)과 함께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진출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선
서부자바 반뜬주정부가 관내 빤데글랑군 구눙 까랑(Gunung Karang) 지역에 지열발전소 건설을 추진 중이다. 주정부는 신 지열발전소에서 225MW 규모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잠정 파악하고 있다. 빤데글랑군 광물에너지국 기르기안또로 국장은 “구눙 까랑 지열발전소에 대한 개발조사작업을 신떼사 반뜬 지오써말(
산업부는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2019년까지 자바섬 이외 지역에 14개 농공단지를 개발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올해 중반에 중부술라웨시 빨루와 북부술라웨시 비뚱 등 두 곳에 코코넛 가공, 수산물 가공, 코코아 가공식품, 등나무 가공 및 등나무 제품 생산을 위한 농공단지 개발에 들어간다. 내년에는 북부수마트라 꾸알라 딴중 지역에 팜오
한국 의류업체인 국동인터내셔널(PT Kukdong International)의 중부자바 바땅군에 신공장 건설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바땅군 원스톱투자승인기관(BPMPT·Badan Penanaman Modal dan Perizinan Terpadu)은 해당 지역이 경작지로 지정되어 있어 규정자체를 수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인도네시아 항공산업의 성장을 예견했다. IATA는 인도네시아 국내, 국제선 여객수가 2034년 까지 2014년 대비 3배인, 연간 2억 7천만 명으로 늘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장 규모는 현재 12위에서 6위로 급 상승 할 것으로 보이며 수요 확대에 대비에 안전성 등을 담은 마스터 플랜을 작성해야 한다고 주
다가오는 27일 코트라 자카르타 무역관 주관하에 ‘제9회 인도네시아 3월 채용 상담회’가 GKBI 빌딩 12층 한-인니 상생 협력 센터에서 열린다. 코트라 자카르타 무역관은 한국 청년들의 인도네시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채용 상담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현지 언론은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기획청 바뻬나스(Bappenas)가 건설 업계의 인력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엔지니어 및 컨설턴트의 공급 확대가 급선무라고 보고있으며 인프라 개발 촉진을 위한 인재 육성을 서두를 방침이다.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가장 큰 국정문제로 언급한 인도네시아 인프라 개
인도네시아 관광부는 2019년까지 자국 해양관광지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 4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세웠다. 아립 야야 관광장관에 따르면 지난해 인도네시아 해양관광지를 찾은 외국인관광객은 약 100만 명이었다. 관광부는 올해 국내 해양관광지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를 130만 명, 2019년에는 400만 명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12일 '2015 비즈니스 다이얼로그'가 메가꾸닝안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렸다. 본 행사는 코참과 APPINDO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 대사관과 대한상공회의소, 코트라가 후원했다. 사진=아딧야(Aditya) 인도네시아 신정부 정책담당자 및 한인 기업인들 간의 만남의 장인 &ls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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