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이하 코참)이 인도네시아 신정부 정책당국자를 초청하여, 한-인도네시아 양국 간 직업창출 및 투자 환경개선을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 오는 12일(목) 자카르타 메가꾸닝안 소재 리츠칼튼 호텔 Ballroom1에서 오전 9시 반부터 12시 반까지(이후 오찬) 열리는 이번 비즈니스 다이얼로그에는 인도네시아 정부관계자와 한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가 발표 한 2015년 세계 부호 순위에서 보유 자산이 10억 달러가 넘는 인도네시아인은 지난해 19명 보다 늘어난 2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부호 1~2 위는 전년도와 같이 담배회사 자룸(PT Djarum)의 창업자인 ‘부디 하르또노’와 ‘마이클 하르또
인도네시아 정부가 전자상거래(EC) 분야에 대한 외국 기업의 출자 제한의 철폐 또는 완화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정부는 신생 EC기업에 대한 투자를 늘려 국내 이커머스 산업의 성장을 장려하겠다는 방침이다. 루디안따라 정보통신장관은 “국내 EC 기업의 성장은 외자 지원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설명하며 &l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마스터카드와 함께 '미니쿠퍼 컨트리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미니쿠퍼 컨트리맨 이벤트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웹사이트에서 마스터카드를 이용해 자카르타-런던 또는 암스테르담 왕복 항공권을 구매할 시 응모 가능하며, 2015년 6월 30일까지 발권된 항공권만 적용이 가능
삼성전자가 드디어 스마트폰 갤럭시S6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2015)' 개막 전날인 1일 오후(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S6'와 여기에 모서리 화면을 적용한 '갤럭시S6 엣지'를 함께 공개했다. 삼
프랑스계 석유·가스 기업 토탈 E&P 인도네시아는 국내 기업 아쿠오 에너지(Akuo Energy Indonesia)와 함께 동부깔리만딴에 3개 지역에 태양광 발전소(PLTS·Pembangkit listrik tenaga surya)를 건설한다. 최근 양사는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기본 설계(FEED) 계약을 체결했다.
스마트폰 보급과 인터넷 환경 정비가 맞물리며 인도네시아 주요 도시에 거주하는 직장인 사이에서 전자상거래(EC, E-Commerce) 사이트 이용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달 인도네시아 재벌기업인 리뽀그룹은 ‘마따하리몰’ 런칭 계획을 밝혔으며 휴대폰 판매업체인 에라쟈야와
인도네시아 최대 식품기업 인도푸드 CBP 숙세스 막무르(PT Indofood CBP Sukses Makmur·ICBP)는 2일 일본피자&브랜드 제조업체 JC콤사 코퍼레이션(JC Comsa Corp.)의 지분 9.88%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인도푸드 측은 2억 8,400만엔(약 240만 달러)를 출자해
전통적인 모임이 있는 인도네시아는 타파웨어 파티 열리기 적합한 환경 타파웨어가 시장을 옮겼다. 1일 뉴욕타임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글로벌 가정용품 브랜드 타파웨어는 인도네시아에서 새로운 시장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타파웨어는 본래 미국 중산층 가정의 상징처럼 여겨졌든 플라스틱 용기를 판매했다. 196
'레젤' 이어 두번째… KB투자증권과 주관사 계약 인도네시아의 코코아 가공 업체인 골든체인이 올해 안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골든체인이 연내에 상장하면 현재 상장 절차를 밟고 있는 레젤홈쇼핑에 이어 인도네시아 기업으로는 두 번째로 국내 투자자들에게 선을 보이게 된다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추가적인 쌀수입은 없을 것이라고 다시한번 못박았다. 인도네시아 조꼬위 대통령은 지난 28일 쌀가격이 인상되고 있는 것에 대해 “쌀수입은 없을 것이며 자급자족을 통해 가격을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그동안 쌀가격이 상승하면 일정량을 수입해 가격을 안정시키는 정책
미국의 대규모 자동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잇달아 철수를 발표하는 가운데, 다음 순번으로 한국이 될 수 있다는 견해가 나오고 있다. GM은 앞서 지난달 26일 동남아 최대 자동차 시장 인도네시아에서의 철수 계획 발표에 이어 하루 만에 태국에서도 쉐보레 브랜드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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