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인도네시아 올해 목표판매대수를 설정했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인도네시아 올해 판매목표를 전년대비 보합치인 9,000대로 설정했다. 현지 언론은 현대기아자동차가 인도네시아 신차 시장이 정체 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에따라 주력 소형 해치백의 확충으로 판매대수 유지를 노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기아자동차는
인도네시아 국영 통신 텔콤 인도네시아(PT Telekomunikasi Indonesia Tbk·Telkom)은 올해 국내 18개 항만에 광대역(Broadband·고속데이터통신망)을 설치키로 했다. 투자 총액은 900억 루피아이며 각 항구마다 약 50억 루피아가 투입된다. 무하마드 아왈루딘 텔콤 비즈니스&m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운영사 앙까사 뿌라 I(PT Angkasa Pura I)는 발리 응우라 라이 국제공항의 활주로 증설계획을 밝혔다. 세계적으로 최고의 관광지로 손 꼽히는 발리를 찾는 여행객들이 해마다 급증함에 따라 공항의 여행객 수용능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토미 앙까사 뿌라 I 사장은 “이미 활주로건설 사업에 대한
리아우제도주 주지사는 지난 22일 현지 언론을 통해 2018년부터 바땀섬에서 사용하는 모든 에너지를 가스로 충당하겠다는 뜻을 공표했다. 남부 수마트라에서 파이프 라인으로 가스 공급을 받고 있으며, 이 가스를 발전 및 산업에 사용하고 있다. 오는 2017년부터는 나투나제도 가자바루에서 가스를 공급받아 주택 및 교통 에너지로 사용할
인도네시아 최대 국영은행 만디리(Bank Mandiri)는 향후 5년 안에 전자 금융 서비스 이용자 5,000만 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만디리는 전체 국민 소득이 상승함에 따라 스마트 폰과 피쳐 폰 사용률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21일 현지언론을 통해 전했다. 현재 국내 추산 전자 금융 이용자 수는 연간 120
2015년, 인도네시아 산업 전반의 기술력이 점차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그 가운데 우리가 주목할 만한 것은 흔히 ‘데이터’라 불리는 ‘Data Center’이다. 이에 에머슨 그룹의 한 사업부이자 데이터센터, 헬스케어 및 산업 시설의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및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는 에머슨
에너지광물자원부는 3월부터 바이오연료의 새로운 표준 가격을 도입할 방침이다. 정부는 보조금을 이용해 바이오연료를 저가격화함으로써 시장가격을 안정시키겠다는 입장이다. 정부는 바이오연료 가격을 싱가포르 시장가격(MOPS)와는 별개로 팜오일(CPO)기준 수출가격(HPE)을 통합한 새로운 표준가격을 책정, 적용할 계획이다.
원글로벌미디어코리아(원글로벌·대표 황택)는 최근 인도네시아 동부자바 지역 IPTV 사업자 MMP와 키오스크 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의향서를 교환했다고 22일 밝혔다. MMP는 동자바 지역에 거주하는 6000만명을 대상으로 IPTV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송 사업자다. 조중현 원글로벌 부사장은 “MMP는 인터넷
인도네시아 최대 국영은행 만디리 은행(Bank Mandiri)에 대한 정부의 자본주입방안이 의회(DPR)에서 부결됐다고 현지언론은 보도했다. 의회는 약 5조 6,000억 루피아의 정부 자본 주입 안건을 부결했다. 이로 인해 국영기업에 자금을 투자해 인프라 투자비용을 마련하려던 조꼬 위도도 정부의 계획은 차질을 빚게 될 것으로 보인
에베렌티아가 일본 제품에 특화한 EC 쇼핑몰을 오픈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에베렌티아는 동남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일본 제품을 판매하는 EC 쇼핑몰 기업이다. 지난 18일 에베렌티아 관계자는 “인도네시아의 GDP가 지난 10 년간 3 배 이상 증가하고, 국민 일 인당 GDP가 3,000달러를 넘어서며 높은 잠재 구매력이
인도네시아 비뚱(Bitung)시는 경제특구 지역을 확대키로 결정했다. 현지 언론은 인도네시아 북부 술라웨시주 비뚱시가 경제특구 지역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행 계획보다 4배 가량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금번 결정은 보다 많은 기업을 유치해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려는 목적으로 풀이된다. 한니 손다크
주인도네시아대사관 박영식 공사는 지난 9일 Ciwai-Sukabumi 간 유료도로 착공식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바수끼 하디꿀요노 공공사업부 장관, 살레 후신 산업부 장관, 아흐맛 헤리아완 서부자바주지사 등 3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한국의 포스코건설이 2개 공구 1.1억불을 수주하여 공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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