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가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한다. 테크인아시아 등 외신은 알리바바가 현지 업체와 제휴해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을 공식 발표했다고 12일 보도했다. 알리바바는 자사 글로벌 전자상거래 사이트 알리익스프레스로 인도네시아에 진출하며 중국 현지 판매자와 인도네시
인도네시아 중앙 자카르타 상업 법원은 만달라 항공에 파산 절차를 밟을 것을 지난 10일 지시했다. 만달라 항공은 지난해 12월 파산 신청한 바 있다. 현지 언론이 보도한 바에 의하면 부채 총액은 약 1조 3,000억 루피아인 것으로 알려졌다. 만달라 항공 파산 건을 담당한 스위디야 재판장은 9일 만달라 항공의 경영이 지속 가능하다
인도네시아 2014년 가전∙정보통신기기 시장의 매출이 전년 대비 12% 성장했다고 독일 시장조사업체 GFK가 발표혔다. 대형 가전 분야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통신 기기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장을 보이며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인도네시아 정치가 안정 될 것으로 보여 가전시장이 더욱 확대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
중앙자카르타 빠사르바루 지역 전경. 자료사진=안따라(Antara) 16개 한국기업이 인도네시아에 171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하기로 했다. BKPM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BKPM을 통해 투자의지를 밝힌 한국기업은 총 23개사다. 이 중 최종적으로 투자 확정을 내린 기업 수는
기존 A321 대비 동일기종 호환성, 좌석공급력, 연료효율성 뛰어나 2025년까지 A380 6대, A350 30대 도입, 장기 기종 로드맵 완성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대형기 A380, 중대형기 A350에 이어 중소형기 A321-200 NEO도입을 통해 차세대 성장 기반을 위한 신기종 플릿(Flee
인도네시아가 시민을 보호하는 새로운 금융 규제안을 발표했다. 최근 인도네시아의 금융 서비스 기관(OJK)의 발표에 따르면, 새로운 규제는 인도네시아의 고객 보호와 더불어 관행에 대한 개선이 목표이며 소액 금융 및 보험에서부터 실현할 예정이다. 이법은 미국 전
인도네시아 신발산업협회(Aprisindo)는 지난해 신발 공장 건설 투자가 취소되며 4조 8,000억 루피아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 기업 주도하에 신발 공장 16곳 건설이 추진됐지만, 최저임금이 급등하며
인도네시아 경제전망, 인프라개발&제조업 투자 정보 제공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이하 BKPM)이 11일 BKPM청사에서 한국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향후 인도네시아 종합경제 전망을 비롯 인프라 개발 및 제조업 등 주요 투자관심 분야 정보를 제공하는 특별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는 조태영 주인도네시아 한국대
올해 국제 모터쇼(GIIAS 2015)가 반뜬주 남부땅으랑에 소재한 부미 스르뽕 다마이(BSD) 지구 내에서 오는 8월 20~30일까지 열린다. GIIAS는 매년 개최되고 있는 인도네시아 최대의 자동차 축제로 지난해 교역량은 전년대비 11% 증가한 약 5조 5,000억 루피아에 달했다. 국제모터쇼는 지난해까지 자카르타에서 개최돼왔지만
올해 베트남ㆍ인도네시아에 12개 매장 추가 오픈…글로벌 집중 공략 롯데마트가 올해 해외 시장 진출에 고삐를 바짝죄고 있어 눈길을 끈다. 롯데그룹이 ′2018년 아시아 톱10 그룹′을 목표로 해외 사업 확장에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롯데마트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2050년엔 신흥국이 세계경제판도 바꿔… 인니 8위로 오르고, 한국 17위로 떨어진다 오는 2050년에는 중국과 인도 등 신흥국들이 세계 경제 판도를 바꾸고 이때 한국 경제규모가 세계 17위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국제 회계·컨설팅회사인 프라이스워터
시티링크에서 롬복과 반둥의 하늘길을 연다. 시티링크는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 항공의 저가 항공라인(LCC) 자회사로, 지난 10일 롬복-반둥 노선을 12일부터 신규취향하겠다고 밝혔다. 롬복과 반둥을 잇는 저가 항공 노선(LCC)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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