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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작년 직접투자 425억불 사상최대…한국은?

  BKPM 2014년 투자통계 발표…유망 투자부문 보인다   투자조정청(BKPM)은 28일 2014년 투자통계를 발표했다. 2014년 외국인직접투자액은 전년대비 13.5% 증가한 307조 루피아(약 282 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내투자(PMDN·Penanama

하나외환은행 60개 지점망 확보를 위한 본격 행보

  하나외환은행 람뿡지점 개점식   인도네시아 하나외환은행 (PT.Bank KEB Hana Indonesia / 은행장 이재학) 은 최근 람뿡, 메단, 사당에 이어 자카르타 SCBD 소재 18 Parc 지점을 연이어 개설하며 총 42개 지점망을 확보했다.   또한, 2월 중에는 찌쭈룩수까부미(43호),

농업토지개혁부 “토지건물세 폐지할 수 있다”

페니 무르시단 발단 농업토지개혁부 장관은 오는 2016년부터 인도네시아 재무부가 매년 징수하던 토지건물세(PBB, Pajak bumi dan bangunan)를 폐지할 수도 있다고 시사했다.   페리 장관은 1일 현지언론과의 서면인터뷰에서 “특별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한 이번 정책이 시행될 가능성이 허황된 것은 아니다&r

수카르노하타 공항 티켓카운터 폐쇄

이제 공항 내 항공사 티켓카운터에서 티켓구매가 불가능하다.   공항운영공사 앙까라 뿌라II(PT Angkasa Pura II)는 오는 15일부터 땅으랑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내 모든 티켓판매카운터를 폐쇄한다고 밝혔다. 앙까사 뿌라II 측은 해당 조치는 수까르노하따 공항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저유가로 취약국 외환위기, 인도네시아는 안전?

최근 국제유가 급락으로 인한 일부 산유국과 신흥국에서 외환위기가 올 수도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최근 국제유가 하락, 더불어 러시아 저유가가 지속되면 유가하락에 따른 신생국들의 금융위기 우려가 인도네시아로 전이될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조꼬 위도도 새정권이 인프라 개발에 대한 청사진을 밝혔으나 이또한 시행, 정착되기에는 시간이

이젠 노점상에서 ‘e-money’ 카드로 결제해야

사진 = 안따라(Antara)   바수끼 자카르타 주지사는 29일 노점상인들을 위한 전자결제시스템을 공식 출범하겠다고 밝혔다. 수십 년 동안 자카르타 폭력배들이 노점상인들에게 ‘자릿세’를 징수하는 불법 행위에 종지부를 찍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만디리, BCA, BNI, BRI와 같은 인도

저축 많이 하는 인도네시아, 소비자 지수 낮아

전세계 소비자 지수에서 인도네시아가 낮은 평가를 받았다.   미국 리서치 기업 닐슨의 2014년 4/4분기 소비자 체감경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지수는 120이었다. 전분기 대비 5포인트 하락했으며 필리핀과 함께 세계 두 번째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60개국 약 30,000 명 이상의 소

수산물 수입 관세, 정부가 나서 인하요청

인도네시아 정부는 국산 수산물에 대한 수입관세 인하를 요청했다.   현지 언론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수산물 무역을 하는 주변국들에게 인도네시아 수산물에 대한 관세 인하를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2019년까지 수산물 수출액을 현재의 3배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라흐맛 고벨 무역부 장관은 &ldquo

유통업계, 미니마켓 주류 판매 금지 '철회 요청’

인도네시아 유통업자협회(Aprindo)는 무역부에 미니마켓에서 알코올도수 5%이하 주류 판매금지 정책을 철회할 것을 요청했다.   사뜨리아 하미드 Aprindo 부사무총장은 지난달 31일 “일반 미니마켓에서 주류판매가 금지된다면 관련 업계 전체가 굉장한 타격을 입을 수 있다”며 “이미 주류 유통 및 판

최대 국영은행 만디리와 BNI 합병 ‘뜬소문 아냐’

밤방 브로조느고로 재무장관이 인도네시아 최대 국영은행인 만디리은행(PT Bank Mandiri Tbk)과 BNI(PT Bank Negara Indonesia Tbk)의 합병 계획을 시사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재무부 측은 이들 은행 합병 계획은 올해 말 아세안 경제공동체(MEA) 출범에 앞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전략이라는 입장

영실업 '시크릿쥬쥬'로 인도네시아 진출

  글로벌 완구·콘텐츠 시장 공략에 박차   한국 완구 시장의 선도기업 영실업이 인기 여아 캐릭터 ‘시크릿쥬쥬’로 인도네시아 진출을 앞두고 있다. ‘또봇’으로 성공적인 대만 시장 진출을 이룬 영실업은 이번 기회로 인도네시아 시장도 접수하겠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

수출기업이 뽑은 유망시장 2위 인도네시아…1위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건설 계획 중인 항구 위치도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베트남 1위…상위 15개국 젊은 인구 비중 최고 45%로 나타나   우리나라 수출기업들이 꼽은 올해 최대 유망 신흥시장은 어디일까?   한국무역협회 산하 국제무역연구원이 537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