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켄터키 프라이드 치킨) 인도네시아는 지난 23일 인도네시아 내에 40~45개 점포 개설속도를 가속화할 계획을 밝혔다. 투자액은 2,400억 루피아. 인도네시아 내 총 점포 수는 500점포를 넘어설 전망이다. KFC는 매년 30개의 점포를 개설했는데, 내년에는 그보다 10~15개 더 많은 점포를 열 계획이다. 2011년 KFC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는 의료관광을 신성장 동력산업의 국정과제로 삼아 중점 육성하겠다는 방침을 세웠으며 인도네시아 및 동남아권 고객들을 주 타겟으로 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등에서 의료 관광을 목적으로 한국을 찾는 관광객 수는 해마다 크게 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세계 관광시장이 분명한 목적을 가진 목적 관광의 개념으로 진화하고 있어 이에 대한 발빠른 대응
인도네시아 항공산업계는 정부 측에 공항 비효율성을 개선하고 항공기 연료비를 절감하는 등 국내 항공사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줄 것을 촉구했다. 아세안경제공동체(AEC)가 2015년 말 출범하면 동남아 10개국 연합체로서 상품∙서비스, 생산요소, 투자∙자본 이동이 자유로운 단일시장이 탄생하게 된다.
인도네시아 식품업체 띠가 삘라 스자뜨라 푸드(TPS·PT. Tiga Pilar Sejahtera Food)가 외국계 기업과 손을 잡고 음료생산 공장 건설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투자액은 약 1,000억 루피아로 추정된다. 중부 자바주 솔로시에 새롭게 건설되는 청량음료 생산 공장은 내년 2분기(4~6월
중장비회사 유나이티드 트랙터스(PT United Tractors, 이하 UT)의 11월 차량판매량은 170대였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31% 감소한 수치로 올해 중 가장 낮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용도별 판매 차량의 비율은 광업용 중장비가 30%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건설용 27%, 농업용 22%, 임업용 21%
인도푸드(PT Indofood Sukses Makmur Tbk.)는 세계 최대 닭고기 수출회사 브라질 푸드(BRF)와 각각 50%씩 출자해 합작회사를 설립한다. 인도푸드가 육류가공사업을 확장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두 회사는 19일 사업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합작 회사의 자본금은
수시 뿌자스뚜띠 해양수산부장관과 조꼬 위도도 정부는 최근 5척의 불법조업어선을 침몰시키며 강경한 해양 정책을 펼쳤다. 하지만 인도네시아 해군(TNI Angkatan Laut)은 소규모의 불법조업어선에만 처벌이 집중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에 모엘도꼬 TNI 사령관은 지난 22일 동부자카르타 찔랑깝에 위치한 군본부에서 &ldq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조꼬 위도도 신정부가 출범한 지난 10월 이후로 총 18개사가 우선투자분야에 적극적인 투자의향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의 총 투자액은 187억 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BKPM 측은 지난 10월부터 약 43개 기업이 발전소, 노동집약적 제조업, 농산물 가공업, 해양산업, 수입대체산
싱가포르 전자상거래회사 라자다(Lazada)가 본격적으로 인도네시아 물류시스템 정비를 시작한다. 라자다는 독일의 로켓 인터넷에 의해 설립된 전자상거래 회사이다. 인도네시아 법인 라자다 인도네시아(PT Lazada Indonesia)는 내년 1월부터 자카르타 북부에 위치한 창고 2개 동을 임차해 본격적인 물류시스템 관
인도네시아 산업부가 자국 제조사 보호를 위해 완제품에 대한 수입 관세 인상을 검토 중이다. 산업부는 섬유, 화학제품, 금속 및 차량 등을 포함한 제품군 등 현재 1만개 이상의 세관코드 중 741개 품목에 대해 수입관세 인상을 논의하고 있다. 하리스 무난달 산업환경품질정책연구청(BPKIMI) 국장은 “완성품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2015년 새해를 맞아 올해 말까지 다양한 특가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가루다항공은 기존에 진행하던 'Welcome 2015 발리' 특가에 이어 'Welcome 2015 자카르타' 상품도 출시했다. 더불어 '발리 비즈니스 얼리버드 특가'도 12월 말까지 판매기간
자카르타특별주 주의회는 최근 자카르타주 교통국이 추진한 노면전차(LRT·Light Rail Transit) 7 개 노선 건설 사업안에 대한 자카르타주정부 예산 할당을 거부했다. 모노레일 건설이 지체되고 있는 가운데 LRT 프로그램이 수도권 교통난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기대되어 왔다. LRT는 지하철도와 버스의 단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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