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지역 내에서 언제, 어디서든 온라인과 전화를 통해 오젝을 부를 수 있다? 오젝을 활용한 새로운 사업이 탄생했다. GO-JEK(PT. GO-JEK INDONESIA, 홈페이지 www.go-jek.com)으로 불리는 이 회사는 단순히 사람을 실어나르는 교통서비스에 국한하지 않고 오토바이퀵서비스, 쇼핑대행에 배달서비스까지 제공
자카르타 주지사 바수끼는 이달 20일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중국 베이징시장 왕안순을 만나 도시 문화, 관광, 스포츠, 폐기물 처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992년 자매도시가 된 자카르타와 베이징은 양해각서(MOU)체결과 함께 문화 스포츠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해왔다. 이번 협력분야를 확대하는 일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
인도네시아 경상적자가 2017년 해소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정부 관계자는 지난 21일, 새 정권이 실시한 연료 보조금 삭감이 인플레이션과 고금리를 초래해 단기적으로는 경기가 안 좋아질수 있으나 중장기적으로는 플러스 작용을 할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향후 예산 재분배로 투자 증가와 수출경쟁력 향상이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 인도네시아도 참가를 선언했다. 27일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25일 중국과 인도네시아 대표단이 자카르타에서 만나 AIIB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AIIB 참가의사를 밝힌 국가는 21개에서 22개로 늘어났다. 앞서 중국은 지난달 24
인도네시아 정부가 지정한 등록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인도네시아 국민건강보험(BPJS Kesehatan) 등록률은 여전히 저조하기만 하다. 국민건강보험이 지난 26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수도권 자보데따벡(자카르타-보고르-데뽁-땅으랑-브까시) 지역 소재 82개 국영기업 중 11개 기업만이 직원 건강보험 등록을 마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은 정부가 18일 실시한 보조금 연료비 인상이 은행 실적에 주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OJK가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 대부분의 은행이 연료비 인상 후의 인플레이션 압박을 견뎌낼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OJK 관계자는 “향후 3~4개월간 주택, 자동차용 대출
인도네시아 인력이주부가 외국인 취업인력에 대해 인도네시아어(Bahasa) 능력기준을 정하고 인도네시아어가 가능한 인력에게만 국내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규정 마련을 서두르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와 같은 조치는 2015년 아세안경제통합(AEC) 출범에 앞서 인도네시아 국내 인력과 외국인 인력의 건전한 자유경쟁을 도모하기 위한 것
모바일 인스턴드 메신저 사용자 중 50% 모바일 결제경험자 인도네시아에서 메신저 사용자 중 절반이상이 MIM(Mobile Instant Messenger)을 통한 결제서비스 경험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의 시장조사업체 글로벌웹인덱스(GWI)는 전세계 32개국 17만명을 대상으로 결제서비스를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트랜스 수마트라(고속도로, 철도) 건설계획을 세밀히 검토해, 사업을 성공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꼬위 대통령은 25일 “우리는 2015년 트랜스 수마트라 고속도로와 철도 착공에 앞서 람뿡주지사와 협의하고 있다. 50년 후, 100년 후의 인도네시아 인프라가 어떻게 발전할
싱가폴 센토사에 위치한 Reflections at Keppel Bay 아파트 <사진=안따라(Antara)>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특별주지사는 지난 25일 테오 세르 럭 싱가폴경제무역장관을 만나 투자횟수 의견을 조율했다. 바수끼 자카르타특별주지사는 자카르타주청사에서 &ldquo
LG전자는 3년여의 노력 끝에 개발한 뎅기열 모기 퇴치 에어컨 ‘터미네이터’를 2009년 인도네시아 시장에 선보였다. LG전자는 밀폐된 공간에서의 에어컨 사용 환경과 모기향, 스프레이와 같은 일반 모기 퇴치제의 사용 환경이 동일하다는 점에 착안해 초고주파를 활용해 모기를 제거하는
중국 최대석탄기업인 중국선화(神華)집단은 인도네시아 현지기업과 합작으로 석탄화력발전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 석탄화력발전소의 건설에서부터 운영에 이르는 일관사업을 통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해낼 계획이다. 중국선화집단은 인도네시아 에너지 관련기업인 아다로파워(PT AdaroPower)와 합작회사를 설립하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