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제품중 대다수가 국가표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현지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무역부가 올해 1~8월에 실시한 국가표준(SNI) 강제인증 제도 조사에서 215개 제품 가운데, 95개의 제품이 국가표준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 특히 이륜차용 헬멧, 밥솥,
인도네시아의 중소자동차부품 회사가 가입하고 있는 자동차부품산업협동조합(KIKO)은 올해 가맹기업의 총매출액이 1조 4,000억 루피아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금년 1~10월 동안 목표치의 약 80%까지 달성한 상태다. 코사시 회장에 따르면, 올해 KIKO는 전년대비 8%의 수입 증가를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루피아화약세로
수디르만 사이드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이 최근 이란의 에너지부처 관계자 및 투자자들과 원유 수입과 인도네시아 정유공장 건설에 대해 협의했다고 현지언론이 10일 보도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란은 인도네시아에 정유 공장을 건설하는 한편, 이란의 원유를 중부자바주 찔라짭 지역에 소재한 쁘루따미나 정련소에 공급할 계획을 논의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국내 상업은행에 의한 올해 대출 성장률이 12%에 머무를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종래 성장률 목표인 15~17%를 하양수정했다. 중앙은행의 미르자 상급부총재는 “올해 전체의 융자 성장률은 14%를 넘지 못할 것이며 12% 정도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금융감독청(OJK)의 통계에 따르면 8
동부자바주 수라바야 시내에서 12일 노동자들이 임금인상 시위를 벌였다. 사진=안따라(Antara) 자카르타주정부 임금위원회는 12일 자정에 가까운 시각까지 2015년 주최저임금(UMP, Upah Minimum Provinsi)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였다. 각 지역 임금위원회는 지방정부, 경영자 대표, 노동자 대표로 구성되며 이들의 합의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인도네시아를 제해권(해상권) 해양국가로 강화 계획을 제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해수면 상승문제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조꼬위 정부가 해양개발에 앞서 생태학적 문제를 우선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 고급주택 가격이 치솟고 있다. 영국 부동산중개회사 나이트프랭크에 따르면 2014년 9월말 시점의 자카르타 고급주택가격 상승률은 전년동월대비 27%로 세계 주요도시 가운데 최대 성장을 보였다. 이번 조사는 세계 33개 도시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자카르타 고급주택가격 상승률은 2
인도네시아 조세법원이 아시안 아그리 그룹에 추징금 지불을 명령했다. 인도네시아 조세법원은 농원기업 아시안 아그리 그룹(Asian Agri Group) 2곳이 2012년 명령한 추징금 지불에 불복하여 제기한 상고를 기각했다. 재무부 세무국의 후아드 국장은 이번 판결을 “공정하고 중요한 사법 판단.”이라고
인도네시아 정부는 중부 자바주 찌라짭군에 총 발전용량 500만 킬로와트 규모의 대형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계획을 밝혔다. 부지 대부분은 육군과 지방정부가 보유하고 있어 토지 확보는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민간 발전사업자인 자바 에너지 바루가 건설을 주도할 예정이다. 국영전력 PLN이 전력을 사들여 자바
인도네시아의 식품 및 음료회사 5개사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올해 9월말 시점 평균 12.1%로 떨어져 과거 3년 중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판매비용 증가가 이익을 압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푸드 숙세스 막무르(Indofood Sukses Makmur), 인도푸드 CBP 숙세스 막무르(Indofood
국토교통부 조사단과 인니정부 소속 자문관간 간담회 개최 해외건설협회(회장 최재덕) 인도네시아 지부(지부장 이승훈)는 10월 29일 ‘국토교통부 조사단과 인니 정부 소속 자문관 간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토교통부 해외건설정책 조사단의 양종호 사무관 및 해건협 본부 정책
인도네시아 각지에서 노동조합의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2015년의 최저임금 대폭 인상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6일 리아우 제도주 바땀시 등에서 항의 시위가 있은 후 시위 움직임이 계속 포착되고 있다. 현지 언론은 지난 6일 바땀에서는 노동자 수 천명이 시청사 앞에 모여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38% 많은 월 330만 루피아로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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