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숩깔라 부통령은 지난 4일 셰이크 압둘라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 에미레이트(UAE) 외무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의 경제관계를 진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검토하는 합통 팀 출범에 합의했다. 나흐얀 에미레이트 외무장관은 “모든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다. 지금까지 무역과 투자만의 경제관계 뿐 아니라
조꼬위 대통령은 지난 5일 "앞으로 2년 이내에 쌀 수입을 중지하고 국내생산을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은 “쌀 생산량을 매년 30%씩 늘릴 수 있다. 3년 이내에는 국내 쌀 자급자족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확신했다. 조꼬위 대통령은 대선 출마 당시 공약으로 식량
인도네시아인들의 한국 화장품 사랑이 깊어지고있다. 한국의 드라마와 영화, 음악과 같은 대중문화의 영향이 큰 것이 그 배경에 있다. 한국발 화장품의 전문점의 출점이 계속되고 있어 인기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자카르타 쇼핑몰에서는 수년 전부터 한국의 화장품 브랜드를 취급하는 점포가 늘고 있다. 에뛰드 하우스, 토니모리, 스킨푸드
인도네시아 정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3분기 국내외 투자는 총 119조9000억루피아로 전년 동기 대비 19.3%가 증가해 분기로서는 과거 최고치를 기록했다. 외국인투자는 78조300억루피아로 전년 동기 대비 14.6% 올랐고, 국내투자는 41조6000억루피아로 전년 동기 대비 21.6% 상승했다. 한편 1~9월 국내외 투자
국동이 인도네시아 현지 봉제 생산 법인(가칭 P.T BATANG GARMENT)을 54억6250만원(지분 100%)에 취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국동은 수출 증대에 따라 인도네시아 내에 생산법인 설립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번 건은 법인 설립에 필요한 자본금 500만불에 대한 출자 승인의 건이라고 밝혔다. &
인도네시아 국영철도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KAI)와 도로공사 자사 마르가(Jasa marga)는 중국기업 2곳과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철도와 고속도로 사업분야에서 각각 건설작업반(워킹그룹)을 설치했다. 향후 투자 안건을 위해 협의할 예정이다. 끄레따 아삐가 중국국철, 자사 마르가가 중
인도네시아 국영전력 PLN이 대규모 발전소 건설계획을 밝혔다. 국영전력 PLN은 총 225억 달러를 투자해 발전소를 건설하며 총 발전용량은 1,500만 킬로와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 발전소 건설에 착수할 예정이다. 새 정권이 진행하는 발전용량목표치는 향후 5년간 3,5
인도네시아의 휴대전화판매회사 에라자야 스와슴바다(PT Erajaya Swasembada Tbk)는 애플과 함께 북부 자카르타 끌라빠가딩 쇼핑몰(Mal Kelapa Gading 3)에 동남아시아 최대 애플 스토어를 지난 6일 열었다. 이 애플스토어는 ‘iBox’ 플래그쉽 스토어로 점포면적은 640 ㎡ 이다. 기
서부 자바주의 노사정이 2015년의 지역최저임금(UMK)의 결정 연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인상되는 보조금 대상 석유연료의 영향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하에 나온 결정으로 알려졌다. 주 노동국의 헤닌 씨는 UMK의 상승률에 연료 인상에 의한 인플레를 더하지 않으면 노동자의 저항이 클 것이라 지적했다. 인도네시아경영자협
자카르타, 최저생계비(KHL) 253만 루피아로 타협...12일 최저임금 발표 자카르타특별주정부, 경영자, 노동조합 3자는 지난 6일 9시간에 걸친 논의 끝에 최저생활비 (KHL)를 월 253만 8,174 루피아로 결정했다. 이는 전년도 KHL 229만 루피아에서 10% 오른 수준이다. 자카
조꼬 위도도 대통령(가운데)이 11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수겡 라하르조(왼쪽) 주중국인도네시아 대사를 시진핑 국가주석에 소개하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중국을 방문 중인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9일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만났다. 이 자리에
10월 인도네시아 제조업 매출이 저조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은행 HSBC홀딩스가 발표한 인도네시아 10월의 제조업구매담당자지수(PMI)는 49.2였다. 신규수주와 생산비가 감소한 것이 영향을 미쳐 14개월 만에 저수준에 머무른 것으로 집계됐다. PMI는 인도네시아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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