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정부 인프라 사업 12건이 진행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11월 민관제휴(PPP)형식으로 진되는 대형 인프라 사업 12건의 입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는 50조 루피아에 달할 전망이며 건설부지를 관할하는 지자체와 연계해 부지 인수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가개발기획청(바뻬나스)민관제휴개발국의
자동차부품기업 아스뜨라는 합병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은 18일, 인도네시아 아스트라 오토파츠가 동종업계 인수를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후보 기업은 다수이나 기업명은 밝히지 않았다. 로비 이사에 따르면 후보 기업은 지역기업뿐 아니라 해외 기업도 포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몇 주전 몇 개 기업과 접촉해 비밀유지계약서를 교
인도네시아증권거래소(IDX)는 올해 신규주식공개(IPO)를 실시하는 기업수가 최대 23개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인도네시아 대선으로 인도네시아의 경제정세를 고려해 상장을 미루는 기업들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IDX는 상장기업이 목표치인 30개사가 안될 것으로 봤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연내에 IPO를
국영통신 텔레코뮤니카시 인도네시아(Telkom)가 해외사업을 강화하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호주의 콜센터인 컨택 센터즈 오스트레일리아(Contact Centres Australia)를 인수한다. 인수액은 1,000만~1,200만 달러를 전망하고 있다. 텔콤의 호네스티 재무담당이사는 “자회사
자료사진. 인도네시아 국영 시멘트기업인 시멘트 인도네시아가 파뿌아주 자야뿌라에 시멘트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향후 예상되는 동부인도네시아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동사는 1조2천억루피아를 투자하셔 3년 후 가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생산량은 연량 60만~100만톤을 목표로 잡고 있다. 금년에는
임금인상시위를 벌이고 있는 노동단체. 자료사진 내년 최저임금 상승폭은 15%가 이상적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서부 자바주 노동이주국은 17일, 내년의 최저임금 인상폭을 10~15% 정도로 정하는 것이 이상적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단 10월 출범하는 새 정권이 내세우는 정책에 영향을 받을 것이기에 구체적인 상승폭은
18일 자카르타 꾸닝안 지역의 한 환전소 창구직원이 루피아화를 미달러로 환전해주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루피아-달러 환율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루피아-달러 환율은 달러당 12,030루피아(인니중앙은행 BI기준)를 넘어섰다.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서
노동보험 가입기업들의 부정 보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인도네시아 사회보장실시기관(BPJS)은 노동보험에 가입한 기업의 20%가 지급되는 급여액을 법정 최저임금 이하 수준으로 설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동자의 보험료 산출기준이 되는 급여액을 부정 보고 함으로써 부당이익을 취하고 있다는 의견이다. 아울러
수라바야 지역 사무실 면적이 크게 늘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주 수라바야의 사무실 개발이 가속되고 있다. 장래 수요를 전망해 부동산 기업들이 건설계획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이 그 배경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7년에는 연면적이 현재의 2.3배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아수스는 스마트폰 점유율 20%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은 대만 PC기업 ASUS가 인도네시아 스마트폰 시장에서 내년 점유율 20%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수요가 늘고있는 저가격대 시장을 시작으로 라인업 확충과 고객 확보를 진행해 실행하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올해 4월
인도네시아 가축사료업자연합회(GPMT)는 일본이 수입하는 닭고기 가공품의 수출액이 연간 2억 달러 이상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류인플루엔자의 영향으로 10년간 수출이 금지되어 있었으나 연내에는 허가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가공사업의 확장 계획안이 진행되고 있어 지역내 기업들 사이에서 기대가 높아지는 등 낙관적인 전망이 나
인도네시아 GDP대비 물류비가 삭감될 것으로 보인다. 10월 출범하는 조꼬 위도도 차기 정권은 물류비가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현행 27%에서 15%로 낮추겠다고 밝혔다. 향후 철도와 항만을 정비하고 물류시스템을 효율화해 달성할 계획이다. 인수위원회의 아꾸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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