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증권거래소(IDX)는 홍보활동을 강화하여 향후 2~3년 안에 자본시장에 참여하는 개인투자가를 2.5배로 늘릴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의 100만명에서 250만명으로 늘릴 계획으로 인구대비 1%를 목표로 한다. 개인 투자가 내역은 주식이 45만명으로 가장 많으며 나머지는 투자신탁이다. 수쿠크(sukuk, 이슬람채)를
건강보조식품을 판매하는 네츄럴리 플러스(naturally plus)가 내달 8일 북부 수마트라주 메단에 회원제 샬롱을 개설한다. 제품판매 외에 회의실, 세미나 실을 두고 회원끼리 정보교환 등의 장소를 제공한다. 인도네시아의 살롱 전개는 2011년에 오픈한 자카르타 지점에 이어 메단이 두 번째다. 메단은 수마트라섬
저가격대의 스마트폰 IVO V5. 판매가격은 210만루피아다. 미츠이물산이 20%를 출자하는 인텔눅스가 제4세대(4G)회선서비스 ‘볼트(Bolt)’에 대응하기 위한 스마트폰 2기종을 선보였다. 저가격 기종을 생산하는 국내외 2개사와 협력하여, 고속통신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신규주식공개(IPO)와 회사채 발행 등을 포함해 자본시장에서의 자금조달이 축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선거와 대통령 선거 후의 혼란을 피하기 위해 기업들이 자금조달을 미루고 있기 때문이다. 인도네시아증권거래소(IDX)에 따르면 금년초부터 8월 19일까지 IPO를 실시한 기업은 전년동기 대비 24개사에서 18개사로 감소했다.
스웨덴의 통신기기제조회사 에릭슨이 실시한 조사에서 인도네시아 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인구 약 2,400만 명 가운데, 휴대전화 단말기를 이용한 전자상거래(EC)의 이용률이 1%에 머물러 서비스 관심과 인지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자 인도네시아 파이낸스 투데이에 따르면 금번 조사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방글라데시의 3개국을
대 인도네시아 철강업계의 수출 타격이 우려되고 있다. 인도네시아가 철강제품에 대해 세이프가드 정책을 시행하면서 이같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22일 코트라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무역위원회는 철강 제품의 급격한 수입 증가로 자국 산업이 타격을 입었다고 판단해, 수입제한조치인 세이프가드를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n
정부는 LP가스 가격을 논의 할 계획이다. 현지언론은 20일, 석유가스공사 쁘르따미나와 12kg 용기 LP가스 가격 인상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LP가스 가격 인상안에는 동의하나 인상범위에 대해서는 논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까이룰 딴중 경제조정장관은 “수 일
내년 경상적자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내년 경상적자가 240억 달러 이하로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보이며 수출회복과 석유수입 감소 등으로 무역수지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스리 재무장관은 "루피아 약세의 진행으로 수출이 늘고 있고 광물 수출도 회복세에 들어
BPJS은 노동보험료 지급을 감시하겠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사회보장기관(BPJS)은 21일, 노동보험료를 실제 급여지급액보다 낮개 책정, 산출 및 납부하고 있는 기업이 40%에 이른다고 밝혔다. 향후 감시체제를 강화하고 부정행위를 줄여 나갈 방침이다. 주다니 차관(가입신청 및 노동관련담당)은
보험업의 회자출자가 감소된다.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은 21일, 보험업의 외자출자비율 상한을 낮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자비율을 낮춰 인도네시아 자국 기업을 보호하려는 취지로 해석되고 있다. 웅가리무 부이사에 따르면 새로운 출자상한은 재무부, 국회와 협의를 통해 진행할 것이며 새로운 법률로 지
정부는 석탄 수출을 단계적으로 억제한다.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2015년부터 2030년까지 국내 석탄 생산량을 연간 4억 2,500만 톤으로 고정생산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국내 공급량 상한액은 올해 9,800만 톤으로 매년 8%씩 늘리고 수출은 단계적으로 낮추겠다고 설명했다. 올해 10월까지 2010년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긴축통화 정책을 유지하면서 내년에 경상수지 적자를 축소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현지 언론이 22일 보도했다. 아구스 마르토와르도요 중앙은행 총재는 올해 경상수지 적자 관리 목표인 국내총생산(GDP)의 2.5%를 맞추기가 어려워 보인다며, 내년에는 성장보다 안정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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