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산업부, 가전판매액 올해 105억 달러 예측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올해 가전판매액이 105억 달러가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이 가운데 국내판매액은 30%에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12일자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가전업계의 성장목표를 매년 2자릿수로 설정하고 있으나, 국
인도네시아 산업단지 전경. 자료사진. PGN, 동부자바주72km 가스파이프 사업 시행 인도네시아 신흥 경제성장 거점으로 불리는 동부 자바주의 4개 산업단지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PGN이 총 72km규모 가스파이프라인 프로젝트 시행에 나섰다. 2일 인도네시아 최대 천연가스 운송배송업체 PGN에 따르면 동
마이크로소프트가 11일(현지시간) 공개한 2만원대 저가폰 노키아130(노키아 홈페이지). 마이크로소프트(MS)가 단돈 2만원대 초저가폰 '노키아130'을 공개했다. MS 무선사업부는 11일(현지시간)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원하는 10억명의 사람들을 위해 음악과 동영상 플레이어를 갖춘 노키아130을 단돈
올해 상반기, 국영 만디리 은행은 총 자산 674조 7,400억 루피아(6월 기준)로 국내은행 자산규모 중 최대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지난해 동기보다 14.08% 증가한 것이다. 신용 수익이 크게 늘어난 은행은 국영 ‘뱅크 락얏 인도네시아(BRI)’로 전년동기대비 15.54%의 성장을 거뒀다. 총 621조
중부자바주 시군이 표시된 지도. 자료사진 스마랑 동서로 2개 공단 들어서…수도권 공장 이전 활발 자카르타 수도권 인근의 기업들이 공장이전 대상지역으로 전국에서 임금이 가장 낮은 수준으로 집계된 중부자바주를 주목하고 있다. 최근 섬유, 봉제 등 기타 노동집약 공장들이 활발하게
한국중부발전(대표 최평락)은 인도네시아에서 운영 중인 찌레본 석탄화력발전소가 지난 6월 26일 일본 미즈호은행 등 대주단으로부터 `최종 준공`을 승인받아 오는 9월부터 투자비 회수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투자비 회수금은 지난 2012년 7월 상업운전을 시작한 이후 누적된 수익금으로 오는 9월말 약 2,000만달러가 최초로 회수되며
딴중 쁘리옥 항구. 자료사진 향후 5년내에 인도네시아 10곳의 항만 재정비 계획 오는 10월에 취임하는 조꼬위 도도 대통령 당선인은 우선적으로 차기 정권 개발사항으로 항만정비를 가장 먼저 꼽았다. 향후 5년간 인도네시아 10곳의 항만을 신설 및 재정비 하여 높은 물류비를 삭감할 방침이다.
자카르타 방파제, 인공섬 조감도. 자료사진 자카르타 주정부는 대규모 해안방파제 건설을 추진한다. 자카르타 북부해안 지역 홍수 예방을 대책으로, 400조 루피아에 달하는 방파제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고 11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또한 방파제 내부에 17개의 인공섬을 건설하는 ‘연안종합개발프로젝트&
인도네시아 루피아화 지폐가 새 얼굴로 바뀐다. 중앙은행(BI)은 오는 8월 18일 인도네시아 독립기념일 69주년을 맞아 신권을 발표할 계획이다. 독립기념일은 17일이지만 일요일인 관계로 월요일로 미뤄졌다. 로날드 와스 BI 부총재는 12일 “신권지폐 유통을 위해 미리 은행에 신권을 준비해 놓
위성TV회사 MNC스카이비전, 유아용 교육 서비스 시작 위성TV ‘인도비전’을 운영하는 글로벌 미디어컴 산하 MNC스카이비전은 올해 하반기부터 유아용 교육 서비스를 시작한다.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방송하면서 태블릿 단말기 등 전자기기를 사용한 전용 교재도 제공할 계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회원국들이 최근의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을 계기로 앞다퉈 방위산업 육성에 나서기 시작했다. 12일 베트남과 필리핀 언론에 따르면 남중국해 분쟁 당사국들은 최근 초계함 등 함정을 잇따라 건조하거나 전투용 헬리콥터, 경공격기 등 군용기를 도입하는 등 군비 증강을 서두르는 형국이다. 지난해에만 1천450억
국영건설 4개사 신규수주 상반기 목표 미달…신정권 들어선 하반기에 기대 인도네시아 국영건설 4개사의 상반기 신규공사 수주액이 모두 목표를 밑돌았다. 공공사업부의 예산삭감으로 인프라 사업 연기가 많이 발생했으며, 선거 결과를 지켜보고 난 뒤 투자를 결정하려는 민간기업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nb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