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월 평균 12% 이익감소 원자조달비 증가와 중장비 기계들의 임대 부진으로 금년 상반기(1~6월) 인도네시아 비은행권 13곳의 수익이 1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3개사 순이익은 총 1조 3,700억 루피아로 5개사가 두 자리 수 이익이 감소했으며, 흑자를 확보한 7개사 중 4개사는 한
에카 사리 로레나 트랜스포트 버스회사가 60% 요금인상 검토 버스회사 에카 사리 로레나 트랜스포트(PT. Eka Sari Lorena Transport)가 60% 이상의 요금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이달부터 보조금 대상의 석유 공급제한이 시작되어 경유가격이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에카 사리 로레
동부자바 말랑시의 랜턴 제조업체들이 오는 8월 17일 인도네시아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손전등(랜턴) 매출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랜턴 제조업체인 쯤빠까 램피언 소매점은 랜턴을 찾는 고객이 최근 늘고 있다며, 평소보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쯤빠까 램피언 소매점의 삼수딘 사장은
인도네시아 수도공사(PDAM) 176개사 모두 재무체계 조정이 필요하다고 6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대부분의 기업 생산비가 요금 수입을 웃돌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nb
LG상사, 서부 파푸아 석유화학 사업에 130억 달러 LG상사는 서부 파푸아주의 빈뚜니 공업지역에서 석유화학 컴플렉스를 건설 및 운영할 예정이다. 투자액은 130억 달러로 알려졌다. LG상사는 이 사업과 관련해 조만간 인도네시아 정부와 가스 공급체제 확약이 포함된 각서(MOU)를 교환할 예정이다. &n
포스코 인니 제철소, 후판 첫 수출국은 일본, “중국산 잡는다” 지난해 12월 가동을 시작한 포스코의 첫 해외 일관제철소 ‘PT 크라카타우포스코’가 생산한 선박 건조용 후판의 최초 수출 국가는 일본이었다. 규격과 품질에 있어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을 첫 수출 국가로 내세웠다는 것은
금융감독청, 광고표시 규제…소비자 보호 위해 불명확한 표현 금지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은 금융기관이 광고에서 사용하는 표현의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얼마 전 발표한 새 규정에서는 판촉활동에 관한 32개 항목을 정했다. 불명확한 표현 등을 사용한 금융상품 판매를 금지함으로써 소비자를
반뜬주 땅으랑시, 환경 인가 위반 200개사 처분 조치 수도 자카르타 근교의 반뜬주 땅으랑시 행정당국이 최근 환경관리 인가를 취득하지 않은 기업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7일자에 따르면 최근 땅으랑시는 미인가 기업 200개사를 행정처분하는 등 인가를 받지 않은 채 운영되는 기업에
신일철주금 印泥에 차 강판 공장 신설 신일본제철주금은 11일 인도네시아 국영 크라카타우 스틸과 함께 자카르타 인근에 합작법인을 설립해 자동차용 강판을 생산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합작공장은 모두 3억달러가 투자돼 연간 생산능력 48만t 규모로 건설되며 2016년부터 가동될 예정이다.
신나래텍 김건호 대표(오른쪽)와 이끄 수디끄르타 인도네시아 발리 주정부 부 주지사(왼쪽)가 인프라구축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신나래텍, 인도네시아 발리에 CCTV·LED 가로등 설치 신나래텍(대표 김건호 www.snrtech.co.kr)은 인도네시아 발리 주 정부와 인프라 구축사업을 위한
한국의료기기 제품 인도네시아 수출 확대 전망 공업협동조합 설립 지원센터, 이달 5일 수입업 허가 획득 인도네시아의료기기지원센터가 지난 8월5일 현지 정부로부터 수입업 허가증을 발급받아 앞으로 본격적인 수익 활동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한국의료기
인니정부, 앞으로 전자상거래에 부가가치세 면제 검토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협회 로고. 인도네시아 정부가 국내 온라인 거래를 강화하기 위해 전자상거래 결제 시 세금부과 폐지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스토어, 티켓팅 업체 등 대부분 웹사이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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