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우 제도주 바땀 섬의 전자기기업체 삿 누사쁘르사다(PT Sat Nusapersada)는 4G 스마트폰의 제조를 계획하고 있다. 이것이 실현되면 인도네시아 최초의 현지생산 4G 모델이 출시된다. 가격대는 2백만 루피아 전후로 출시될 예정이다. 아비딘 사장은 “한국의 삼성전자, 소니 등이 4G 스마트폰과 태블릿 단말
인도네시아의 주요 자동차 금융회사인 뻬떼 아스트라 스다야 파이낸스(ASF)가 금년 3분기에 2조루피아(1억6,800만달러)의 채권 발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SF의 후긍 고잘리 금융이사는 “채권 발행시기 대선 이후 금리 움직임을 보고 결정할 것이다” 고 말했다. ASF는 1년, 2년, 3년 물을
조꼬위 후보 세입 확대 목적으로 외국인 부동산 투자허용 검토 중 조꼬 위도도 대통령 후보가 중산층 이상을 상대로 한 세입 확대를 목적으로 부동산 분야의 외국인 투자 허용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꼬위 후보는 외국인에게 자카르타 수도권 외에도 발리 등 매매가 25 억 루피아 이상의 부동산 구입을 허용하는
7일 인도네시아 자동차 금융회사인 마그나 파이낸스사의 첫 주식거래가 42%로 폭등했다.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주식은 오전 10시 35분경 신규상장 가격 105루피아에서 136루피아로 30% 가량 상승했으며 이후 149루피아로 한 번 더 오름세를 기록했다. 동사는 지난주 지분의 70%에 해당하는 7억주를 매각했으며,
“아시아 경제가 강력하게 성장하고 있으나, 일부 정치적 위험으로 아세안 국가들이 중진국의 함정에 걸려들 수 있다” 인도네시아 DBS 은행의 피유쉬 굽따 CEO와 수석 데이빗 카르본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4일 500명의 기업가 및 애널리스트들이 참석한 DBS 아시안 컨퍼런스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이들은 중국,
인도네시아 정부가 10억유로(약 1조3724억원)규모의 7년 만기 유로화 표기 채권을 2.875% 저금리로 발행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일 보도했다. 이번 유로화 표기 채권 발행은 동남아시아에서 처음 시도되는 일이다. WSJ은 인도네시아가 유로화 표기 채권을 발행한 이유에 대해 자금조달 비용을 줄이기 위해 채권 발행처를
쇠고기나 계란 등의 시장 가격을 열람 할 수 있는 공식 웹 페이지 자카르타 주정부는 지난달 26일 국가 내의 시장의 식료품이나 일용품의 가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웹 사이트를 공개했다. 매일의 가격 변동을 확인할 수 있어 라마단 기간 동안 인플레이션이 억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웹 사이트는 중앙은행과
달러-루피아화 환율이 7일 장중 한 때 달러당 11,682루피아까지 떨어졌다. 블룸버그 통신은 루피아화가 7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레자 쁘리얌바다 트러스트증권 연구소장은 7일 “아시아 통화가 중국 제조업 부문 영향을 받아아침부터 강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정승 처장, 4일 면담·협조 요청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정승 식약처장이 식품·의약품 안전 분야 협력 강화 및 지난 2012년 체결한 양해각서 후속조치 등을 논의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식약청장 로이 알렉산더 스파링가와 4일 식약처에서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 우리 측은 ▲국내
네이버(대표 김상헌)는 인도네시아 국립대학교(UNIVERSITAS INDONESIA)와 제휴, 모바일 사전서비스 ‘라인 딕셔너리’의 예문 번역 프로젝트를 수행한다고 4일 밝혔다. 네이버는 ‘라인 딕셔너리’의 콘텐츠 구
남부자카르타 스나얀 로터리 인근 빠닌 빌딩 앞에 수상한 구조물이 설치됐다. 이 구조물은 혼잡통행료를 징수하는 전자식 도로통행세(Electronic Road Pricing, ERP) 징수 게이트다. 이는 자카르타의 교통체증을 줄이기 위한 방편으로 도입됐다. 철재로 만들어진 이 게이트는 4일 자정부터 새벽 4시 반까지
아가방, 에뜨와, 베베리쉬 세 개 브랜드 진출, 오는 11월 편집숍 ‘아가방갤러리’ 1호점 오픈 유아동복·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는 국내 유아업계 최초로 해외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아가방앤컴퍼니는 3일 인도네시아 최대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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