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판매회사 아시아폰은 자카르타 쁠루잇 지역에 스마트폰 조립공장을 건설한다. 시장확장과 함께 매출확대를 노린다. 신규 공장면적은 2,000평방미터이며 투자액은 800억 루피아를 예정하고 있다. 2개 라인에서 하루 6,000대를 조립하며 연간생산능력은 200만 대이다. 헬만 대표이사에 따르면 해당 신공장
라마단(금식절)과 르바란 (금식월 후 명절) 기간 혼잡이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는 북부 자카르타 딴중 쁘리옥 항구에서 컨테이너 검사 시간 단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르투피 무역장관은 26 일 쁘리옥 항구를 시찰하면서 "세관 당국이 설명한대로 물류검사는 현재 3 일에서 1 일로 단축된다"고 말했다. 또한
에너지 회사 뻬떼 브나캇 인테그라(PT Benakat Integra∙BIPI)사가 뻬떼 미뜨라따마 쁘르까사(PT. Mitratama)를 1억2천만 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다. BIPI의 유동자산은 금년 1사분기에 3,476만달러이며 동기간 채무는 9억5,474만달러, 그리고 자기자본은 4억9,109만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뜨라따마
PLN 국영전력공사가 금년 내에 동부자바 그르식, 롬복, 누사뜽가라 지역에 압축 천연가스(CNG) 시설을 건설하기 위해 1조4천억루피아를 투입할 계획이다. PLN의 윌루요 감독관은 “자사는 그르식, 롬복 지역에 CNG 발전소를 건설하고 그르식부터 롬복까지 CNG 관련 설비를 운송할 대형선박을 구입할 것이다”
메단 시내 한 쇼핑몰의 화려한 내부. 자료사진 소득수준 향상과 저가항공 티켓 영향 ··· 메단 경제발전 빨라 주택 부족현상 북부 수마트라주 메단시의 소비자들이 인근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로 쇼핑 및 의료서비스를 받기위해 원정하는 케이스가 증가하고
효성의 금융전문화기기 전문 계열사 노틸러스효성은 지난해 인도네시아의 자동금융기기 시장에서 연간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노틸러스효성은 지난해 인도네시아 최대 민영은행인 BCA(Bank Central Asia)에 ATM 및 입금 전용기 등 700여대를 공급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국영은행인 BRI(Bank Ra
열악한 인터넷 환경 불구, 월 액티브 유저 6억9천만명 인도네시아가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의 최대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2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인도네시아의 월 액티브 유저가 6천900만명에 달했다고 전했다. 이는 앞서 페이스북이 2개 분기 전 인도네시아의 월간 액티브 유저
노무라 증권은 인도네시아 대선에서 친기업 성향인 대통령 후보의 당선이 불확실해짐에 따라 루피아의 매도 포지션을 유지하라고 조언했다. 2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노무라는 애초 당선 가능성이 높았던 친 기업 성향의 조꼬 위도도(조꼬위) 투쟁민주당 연합 대통령 후보의 지지율이 떨어지고, 시장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대인도네시
국영은행 느가라 인도네시아 은행(BNI)은 연내 미얀마와 한국에 주재원 사무소를 설치 할 것이라고 발표 했다. 이는 미얀마와 한국에 진출한 인도네시아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한 서비스를 제공 하기 위한 것이라 덧붙였다. 위보워 국제부장에 따르면 미얀마는 경제개방에 따라 인도네시아기업의 진출이 늘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자금 수요
미니마켓 ‘알파마트’를 운영하는 슨블 알파리아 토리자야는 자바 섬 외에서의 출점을 가속하고 있다. 알파마트는 연내에 3,000억 루피아를 투자해 서부 깔리만딴주 뽄티아낙과 람뿡주 람뿡에 창고를 신설했다. 경쟁이 적은 지방을 개척하자는 전략이 숨어있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6일자에 따르면 아구스 이사는 수
해외 모노레일 자료사진. 자카르타의 MRT 및 모노레일 건설이 지연되고 있다. 아혹 자카르타주지사 대행은 26 일 “9월까지 자카르타 모노레일 (JM)사와 사업 계획의 합의가 있어야 모노레일 건설이 진행될 수 있으며 이것이 현실화 되지 않으면 계약을 파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노레일 건설은 지난해 1
좋은사람들이 인도네시아에 ‘예스 1호점’을 오픈하고 시장공략을 본격화한다.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이 인도네시아 기업과 자사 브랜드 ‘예스’의 라이선스 수출 계약을 맺고, 지난 22일 자카르트에 ‘예스 1호점’을 오픈했다고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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