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호 한국예탁결제원 본부장(가운데)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증권대차·Repo시스템 구축 컨설팅 최종보고서 전달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예탁결제원 제공 예탁결제원은 지난 1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인도네시아 청산보증기관(KPEI) 및 중앙예탁결제기관(KSEI)과 함께 증권대차·Repo시스템 구
올해 총 15%인상∙∙∙내년에도 인상 불가피할 듯 과자제조업체인 마요라 인다는 하반기에 판매가격을 10%인상한다. 상반기에 이미 5%를 올렸기 때문에 올해 판매가 인상폭은 총 15%가 된다. 이는 루피아화 약세에 따라 원자재 가격이 고등하고 있기 때문으로, 비용 증가분을 판매가격으로 전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정광조달 어려워∙∙∙쁘르따미나, 해외기업 등과 정광공급 교섭 석유화학회사 트랜스 퍼시픽 페트로케미컬 인다타마(TPPI)는 “동부 자바주 뚜반 공장의 조업을 이번 달부터 일시 중단했다. 국영석유 쁘르따미나와의 협업계약이 끝났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13
조꼬위 당선시에는 매입 의향이 74% 독일은행의 조사에서 응답자 중 60%가 “쁘라보워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자산을 매각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응답사유는 정치색이 짙은 내각이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자카르타포스트 13일자에 따르면 쁘라보워가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인도네시아
남부 술라웨시주 마까살이 정보발신지로 발전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카르타 수도권과 지방 간 중계거점지역으로 마까살이 떠오르면서 각종 인프라가 구축됨에 따라, 마까살 지역에 소재한 외국계 기업에게도 마까살이 내수 확보를 위한 중요한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마까살 시내에는 현재 총 4곳의 쇼핑센터가 있다.
말레이시아계 저가항공사 에어아시아는 타이거에어 만다라를 인수하겠다는 계획을 전격 취소했다.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그룹 CEO는 “만달라사의 기업가치를 평가해 본 결과 투자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인수를 하지 않더라도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의 현재 사업이 잘 진행되고 있으며 3사분기와 4분기에도 전망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는 우리의
구글이 전세계 180개의 인공위성을 발사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인니 정보통신계의 시장잠식 우려가 확산 되고 있다. 구글은 전세계 곳곳의 인터넷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1~3백만달러를 투자하여 다량의 인공위성을 쏘아 올릴 방침이다. 텔콤셀 네트워크 사업부장인 압두스 소마드 아리프는 “구글의 확장은 국내 정보통신사들의 시장잠식우려
하이룰 경제 조정장관은 13 일, 수요가 급증하는 이달 말부터 라마단(금식월)과 르바란(금식 후 축제)를 대비하여 충분한 쌀 공급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하이룰 경제 조정 장관은 이날 동부자카르타 찌삐낭 시장을 시찰하고 국민들에게 쌀을 사재기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인도네시아 조달청(Bulog)에 따르면 현재 쌀 비축량은 190
인도네시아의 제약회사인 소호 글로벌 헬스(PT. Soho Global Hearth)사가 금년 말까지 전통의약품 매출액을 1조루피아(8,470만달러)로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수기하르조 부사장은 "최근들어 소비자들이 건강식품 및 한방의약품을 많이 찾아 시장에서의 한방 의약품 수요가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며
인도네시아 석탄업체인 하룸 에너지가 기업 확장 계획의 일환으로 금년 동사 근처의 석탄 광산업체를 인수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룸 에너지는 인수액으로 자금 4억7천만 달러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룸 에너지의 라이 구나라 이사는 "동부 깔리만딴에 위치한 하룸 마이닝 근처의 타 광산업체를 인수를 준비 중이다&
북부 수마트라에 소재한 인도네시아 국영 알루미늄 제조업체인 아사한 알루미늄사가 제련소 및 파워플랜트 건설을 위해 자금조달을 모색중이다. 필요자금 조달액은 총 13억3천만 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 위나르디 회장은 “대부분의 자금은 은행 대출로 이뤄질 예정” 이라며 “현재 총 필요한 자금은 19억달러다.
인도의 복합기업 스파이스 그룹이 내년 인도네시아 스마트폰 시장에서 10%의 점유율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1년도에 인수한 인도네시아 핸드폰 브랜드인 넥시안(Nexian)에 4천만달러를 투자하여 100달러를 밑도는 가격에 스마트폰을 판매, 고객 타겟을 중산층으로 집중했다. 재 스파이스 그룹은 월 50만대 판매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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