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유통업자협회의 자료·시장정보국장인 로이 N. 만데이는 “현재 자카르타 일대에서 진행중인 자카르타 그레이트 세일 페스티벌(Festival Jakarta Great Sale·FJGS) 동안 13조 5천억루피아의 거래액을 목표로 한다. 이는 올해 총 유통업계 매출 중 8~9%에 해당하는 액수이다. 올해 유통업계
최근 몇 년간 세르뽕과 땅으랑 시에서 고층 주택의 건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역 내 상업지역이 발전함에 따라 땅 값이 상승하고 있어 주택이 점점 고층화되고 있는 것이다. 인도네시아 부동산업자 협회의 반뜬지부회장인 술라이만은 “세르뽕과 땅으랑시에서 중산층 인구의 아파트 입주가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 이는 보조금 대상 복합단지의 주택가격이
재정부 관세국장 아궁 꾸스완도노는 “점점 더 많은 불법 밀수 핸드폰이 인도네시아에서 유통되고 있다. 밀수업자가 다양한 방법을 통해 수백개의 핸드폰을 나눠서 가지고 들어오는 수법이 자행되고 있다. 핸드폰을 구입하고자 하는 국민들은 불법핸드폰인지 아닌지 구별하기 위해 자세히 살펴봐야 하며, 공식판매점에서 구입하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 경영자협회 (APINDO) 서부자바 지회는 서부자바의 인프라 건설을 더 가속화하여 이 지역 실업률을 더욱 더 낮출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자바르 데디 위자자 APINDO 회장은 “현재 찌숨다위와 찌빨리 고속도로를 추가적으로 건설하고 있으나 실업률 상황이 여전히 좋지 않다. 정부가 서부자바의 마잘렝까, 찌레본, 인드라마유 등의
남부 자카르타, 맘빵 쁘라빠딴 지역에 건설되는 오피스타워인 나리바 플라자(Nariba Plaza)가 내년 5월 건설이 완료될 예정이다. 나리바 플라자가 들어서는 넓이 2,700m2 부지는 이전에 40년 넘은 2층 건물이 있었던 자리다. 그러나 나리바따마 아베떼 (PT. Nariatama Abete)사는 해당 건물이 노후하여 더 이상 사용이 불가하다고 판
남부 자카르타의 꾸닝안, 라수나 사이드 대로 소재 오피스 타워인 그란 루비나 비즈니스 파크(Gran Rubina Business Park)가 오는 8월 문을 연다. 뜨리야사 프로펄띤도(PT. Triyasa ProPertindo)사의 데덴 E. 수다르보 마케팅 영업이사는 “꾸닝안 중심상업지구(CBD)에 위치한 이 오피스 타워의 입주는 올해 7
프랑스계 타이어 제조업체 미쉘린은 250cc이상 스포츠 오토바이용 타이어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Pilot Power 3’을 출시했다. 미쉘린 인도네시아의 이륜차 부문 이사인 바유 수르야 빠무가르 S. 는 “인도네시아에서는 오토바이 소유자들이 도로와 오토바이의 종류에 따라 타이어를 고르는 경향이 있으며 현재 스포츠 오
뻬떼 무낏 막무르 만디리 우따마(BUMA)를 자회사로 소유한 상장 석탄기업인 델타 두니아 막무르(PT Delta Dunia Makmur)의 에린또 빠르데데 이사가 석탄시장은 여전히 암울하며, 세계시장에서 석탄 가격이 회복될 기미가 아직 보이지 않는다고 다소 부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뉴캐슬 석탄 지수에 따르면, 지난 2011~2014년까지 3년간 석
리아우 제도주 바땀시 경제 개발 계획이 진척을 보이지 않아 바땀시 경제성장이 지연되고 있으며 인프라 건설도 여전히 미흡하다고 중앙정부가 비판했다. 바땀시 경제개발 프로젝트는 지난 2009년부터 시행되어 왔으나 지금까지 이렇다 할 성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까이룰 딴중 경제조정부 장관은 "바땀시의 변화를 추구하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인도네시아 소매업 라마야나 레스따리 센또사가 ‘로빈슨’ 브랜드의 슈퍼마켓을 외국에 매각할 계획이다. 최근 몇 년간 판매 목표율을 달성하지 못했으며 향후 슈퍼마켓 사업의 전망도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라마야나 레스따리 센또사는 한국을 포함한 외국기업과의 제휴를 모색하고 있다. 라마야나의 수라야 이사는 “현재 로빈슨 슈퍼
미국계 광산회사 뉴몬트 누사 뜽가라(NNT)는 오늘부터 서부 누사뜽가라주 바뚜히자우 광산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80%에 해당하는 3,200명의 급여를 삭감한다. 뉴몬트 인도네시아법인 마르티오노 하디안토 대표는 "구리 원광의 수출이 막혀 불가항력 선언 외에는 다른 방안이 없다"며 "숨바와
인도네시아 산 스즈키 84개국으로 수출 중 일본 자동차제조업체 4위 기업인 스즈키의 인도네시아 현지기업인 스즈키 인도모빌 모토르는 지난 5일 저비용친환경차(LCGC) 카리문 웨이건 R의 파키스탄 공식 수출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국내 자동차 수출업체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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