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기업이 수주해 반따엥공업단지에 건설…2017년 가동 목표 남부 술라웨시주 남부의 반따엥군에 석탄화력발전소 2기가 건설된다. 총출력은 60만KW로, 투자액은 11억 달러이다. 중국의 중국기계설비공정(CMEC)이 EPC(설계, 조달, 건설)계약을 수주했다. 현지언론
작년 자카르타 최저임금 44% 인상 떄 20만명 실직해 인도네시아경영자협회(Apindo)는, 2015년의 최저임금 상승 폭을 인플레율에 1~2포인트 더하는 수준으로 제안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Apindo 측은 기업의 사회보장비용 부담이 늘어날 것을 고려하여, 작년보다 임금 상승률을 줄일 계획이다. 그러나 노
인도네시아 제 2의 도시로 불리는 수라바야의 소비자의 구매의욕이 왕성하다. 수년 전부터 최저임금의 대폭 상승으로 가처분소득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수라바야에서 고급 제품의 판매가 신장세를 타며 수라바야 소비자들은 저가 기호에서 탈피하려는 움직임을
자카르타특별주는 사업허가의 신규취득 또는 갱신시의 필수조건에 직원의 국가사회보장제도(SJSN) 가입을 추가했다. 직원을 사회보장제도에 가입시키지 않은 기업에 대해 영업 허가 신청이나 갱신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5일자에 따르면 4월 29일부로 공포한 주지사령
공공사업부가 건설부문에서 외국 자본의 출자 비율을 확대할 계획을 세웠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6일자에 따르면 헤르만또 다르닥 공공사업부 차관은 지난 5일 “외자 유입 확대가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면서 “공공사업부는 건설부문에서의 외자비율을 70 %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가 있다&r
인도네시아의 플랜테이션 가운데 국가 소유는 1%에 불과하다고 토지청(BPN)이 발표했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5일자에 따르면 눌 마르주끼 BPN 토지국장은 지난 4일 “인도네시아 플랜테이션 가운데 99%가 민간기업 소유다”고 밝히고 “전국의 플랜테이션 면적은 총 1억2천만
인터넷 기반 디지털 광고 활용기회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있으나 아직 이를 최대로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텔레마티카 쉐어링 비젼 리서치사의 디미뜨리 마하야나는 “다양한 웹 기반 정보사이트를 사용하는 네티즌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디지털 광고 업계의 미래가 밝다. 특히 스마트폰의 도입이 증가하자 이를 이용한 소셜미디어 유저가 급
자바섬에서 30년 만에 민간기업에 의해 신설되는 제당공장이 가동을 개시했다. 겐디스 물루티 마니스(GMM)사가 1조 7,500억 루피아를 투자하여, 중부 자바주 블로라 군에 2010년 공장건설을 시작해 얼마 전 완공했으며 지난 4일 생산을 시작했다. GMM은 제당공장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중국, 태국, 대만으로부터 운영노하우를 전수받았으며 최
브까시 지방정부가 제조업에 대한 신규허가를 중단했다. 브까시 지역개발기획국(BAPPEDA)의 에까 히다얏 담당자는 “이미 이 지역의 공장부지가 포화상태다. 지난해부터 대규모 제조업에 대한 신규허가를 중지했다” 며 “관련당국은 많은 부지를 차지하는 제조업 보다 서비스업, 무역업을 통해 경제성장을 이룰 것이다. 따라서 서비스
인도네시아가 쌀 생산 자급자족 국가로 거듭나기 위해 쌀 국내 생산량을 더욱 높여 차별화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고 국제농업기구가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약 2억 5천만명의 인구로 전세계에서 세번째로 가장 큰 쌀 생산국이다. 하지만 막대한 쌀 소비와 쌀 생산기술이 아직 미흡하다는 이유로 아이러니하게도 쌀 수입국이기도 하다. &nbs
영국으로 수출되는 인도네시아 가구 수출량이 향후 1~2년 안에 50%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인니 가구 수출량이 증가하는 이유는 인도네시아 목재합법성 인증제도(SVLK) 강화로 국내의 목재 품질이 우수하다고 인정됐기 때문이다. 와유 끄리스나무르띠 무역부차관은 “국내의 가구 수요성장률이 15~20% 증가했으며, 앞으로 인
말레이시아 중소기업들이 인도네시아로의 사업확장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UOB 말레이시아 은행이 시행한 ‘동남아 중 투자 대상국으로 어느 나라가 적합한가’에 따른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2명 중 1명 꼴로 인도네시아를 투자대상국으로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인도네시아의 튼튼한 국내수요,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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