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자바주 보고르 순환고속도로의 끄둥할랑(Kedunghalang)~끄둥바닥(kudungbadak) 구간이 지난 30일 개통했다. 개통된 끄둥할랑~끄둥바닥 구간 길이는 1.95km로 지난 2009년 11월에 개통된 슨뚤~끄둥할랑 구간과 합쳐 5.8km가 된다. 운영사업자는 마르가사르나 자바르(margasarana jabar)이며 공사비에 3,5
인도네시아 산업부가 제조업의 수입의존도가 높은 것에 대해 위기감을 갖고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조업 주요 9개 분야에서 생산에 필요한 원료 및 자본재의 64%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산업부는 국내 조달률을 높이는 것이 급선무라고 보고 있다. 9개분야는 금속가공, 자동차, 전자, 화학, 음식품, 사료, 섬유, 제지, 기타화학품이
인도네시아상공회의소(KADIN)는 오는 7월 대선 후 출범하는 차기정권에 항만 이용요금 인하를 촉구할 계획이다. 아세안 경제통합에 대비해 물류비를 인하하여 국내제품의 수출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하르또또 부장은 “현재 인도네시아 항만은 요금이 비싸고 시설이 낙후하여 화물적재에 시간이 걸린다. 또한 규정요금 이외의 추가비용이 나날이
자카르타주정부의 모노레일 부설계획에 사업자와 주정부의 호흡이 맞지 않아 공사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주인 자카르타모노레일(JM)은 자카르타주정부가 최종합의서 체결을 미루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에 2018년 완공을 목표로 했던 모노레일 개통이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JM의 아루야난다사장은 “모노레일 건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선물거래소(JFX)가 오는 16일부터 온라인 석탄 거래를 시작한다. 이는 공정한 가격으로 석탄을 거래하기 원하는 석탄관련업체들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국영석탄 땀방 바뚜바라 부낏 아쌈은 7개 종목을 상장할 예정이다. 미라와루마 사장은 “당사가 원하는 것은 보다 투명하고 공평한 가격으로 거래를 하는 것이다&rdq
블루버드 그룹과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사가 협력하여 수까르노하따 공항이용 승객에게 택시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에어아시아 티켓 예매시 추가로 택시이용권을 구매한 승객들은 수까르노 하따 공항에 도착하여 택시를 기다릴 필요 없이 영수증만 보이면 바로 탑승 가능하다. 블루버드그룹이 제공하는 택시 종류는 최대 4명이 탑승할 수 있는 골든 버드이다.
올해 가죽제품 및 가죽가공업이 크게 성장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가죽 원료의 재고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산업부 가죽 및 신발산업국의 리차드 나잉골란은 “올해 1사분기에 가죽가공 및 가죽제품 분야는 작년동기대비 5%밖에 성장하지 않았다. 가죽업계의 성장장애요인은 원료 부족으로, 매년 똑 같은 고질적인 문제를 겪고 있다&rdqu
조꼬위도도 대통령후보가 중앙자카르타 멘뗑에서 자카르타 주정부의 보조 없이 임차한 사택이 연 임차비 4억루피아라고 알려졌다. 수단대사관 옆에 위치한 조꼬위의 임시사택은 3m의 담벼락으로 보완이 삼엄하다. 조꼬위 사택의 경비원 중 한명인 리코씨는 “이 지역 집세가 거의 연 4억루피아 정도이다. 조꼬위씨가 임차한 집의 주인은 북부자카르타 끌라
행선지, 푸켓에서 발리로 변경 태국에서 오랜기간 계속되고 있는 쿠데타의 영향으로, 인도네시아를 방문하는 외국인 여행객수가 증가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여행업계는 태국행을 취소하는 관광객이 발리 섬 등으로 발길을 돌릴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인 가운데서도 태국행을 취소하는 일이 이어지고 있어, 항
인도네시아 은행 대출금리가 상승기조로 이어지고 있다. 정책금리 상승으로, 대출재원을 조달하는 비용이 오르고 있는 것이 그 배경이다. 소비자론은 15% 가까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언론인도네시아파이낸스투데이 30일자에 보도됐다. 중앙은행이 얼마 전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기업의 운전자금 대출금리는 향후, 20베이시스 포인트 올라 연 13
롤러코스터 등 놀이기구와 모노레일 등을 설계 및 제조하는 스위스 인타민(Intamin transportation)은 남부 수마트라주 빨렘방시의 모노레일 건설사업의 낙찰을 노리고 있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는 인타민이 이미 현지에서 입찰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보도했다. 빨렘방시는 수익이 가장 전망되면서도 높은 기술력을 지닌 기업에 건설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은 이슬람금융산업의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5개년 계획을 구상한다. 인도네시아 금융상품의 확충과 인도네시아로의 투자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30일자에 따르면 OJK는 이슬람금융산업 계획 입안을 위해 중앙은행(BI)과 재무부, 인도네시아증권거래소(IDX), 샤리아(이슬람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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