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차 수입이 올초부터 지난 달까지 누적판매량이 작년동기대비 37.49% 감소했다. 인도네시아 자동차산업협회(GAIKINDO)에 따르면 올해 1~4월 동안 완성차 수입이 37,843대였으나, 4월동안의 수입은 7,197대로 올해 중 최저를 보였다. GAIKINDO 1지부의 종끼 D. 수기아르또 회장은 “수입이 감소된
전체 판매의 30% 전망···플러스 성장세 확보 신차용(OE)타이어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타이어 11개사가 가맹된 인도네시아타이어협회(APBI)는 자동차제조업체들이 인도네시아 현지생산을 확대하고 있어 조만간 전체 타이어 판매의 30%가 현지생산된 OE로 조달될 것이라 전망했다. 일
IDC 전망…전년比 6.3% 떨어진 스마트폰 가격 4년 후엔 267弗 전세계 스마트폰의 평균 판매가격이 오는 2018년까지 계속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시장조사기관 IDC는 지난 29일 올해 전세계 스마트폰 평균 판매가격이 언락폰 기준 314달러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도 335달러 대비 6.3% 하락한 수준
서부자바주정부가 공유지에 있는 간판광고의 이용료를 인상할 계획이다. 이는 자카르타특별주와 중부자바주가 옥외간판 광고 요금인상을 실시한 것에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8일자에 따르면 서부자바주정부는 이를 통해 지방세입을 늘려 해당주의 재정을 안정시키겠다는 목적을 밝혔다. 현재 서부자바주는 옥외간판 광고회사 등으로
미국 애플이 자카르타에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사무소는 중앙자카르타의 사무빌딩 ‘월드 트레이드 센터2(WTC2)’ 내 위치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이 자카르타현지법인을 설립한 것은 직영점 전개를 위한 움직임으로 보인다. 재인도네시아미국상공회의소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현지법인의 명칭은 ‘애플 인도네시아&rsq
인도네시아가 북(北) 수마트라 주에 추진해온 세계 최대 지열발전소 '사룰라 프로젝트'가 다음 달 착공될 것이라고 인도네시아 언론이 30일 보도했다. 언론은 카이룰 탄중 경제조정장관의 말을 빌려 16억 달러를 투입해 북수마트라 주에 발전 용량 330㎿ 규모의 지열발전소를 건설하는 사룰라 프로젝트가 오랜 지연 끝에 내달 공사를 시작할 것
현지銀 지분인수 승인 잇단 연기··· 직접 팔 걷었다 신한은행의 인도네시아 진출이 1년6개월째 제자리에 머물고 있다. 현지 은행인 뱅크메트로익스프레스(BME) 지분 인수에 대한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의 승인이 늦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서진원 행장이 직접 인도
LF푸드, 900만불 투자 인도네시아 연육공장 확장 패션 전문 LF그룹이 자회사 LF푸드를 통해 식품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LF푸드는 900만 달러를 투자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근교에 8000톤 규모의 연육(Surimi) 공장을 추가 건설할 예정이다. LF푸드는 현재 인도네시아 자회사인 '자
일동제약이 인도네시아 ‘인터배트’사에 고혈압치료제인 칸데사르탄 제제기술을 성공적으로 이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이달 초부터 약 3주간 해외사업담당자, 연구소의 연구원들이 인도네시아와 한국을 오가며 칸데사르탄 제제 기술을 전수하고 관련 학술 정보를 교류해 성공적인 시범 생산을 마친 상태다. ‘인터배트&rsq
영국 경제지 이코노미스트의 조사부문 EIU가 발표한 2014~2018년의 사업환경순위에서 인도네시아가 56위로 지난 2009~2013년 기간 사업환경순위 58위에서 2단계 올랐다. 이번 EIU의 사업환경순위는 전세계 82개국을 대상으로 정세, 거시경제, 시장기회, 외자정책, 외자방해요인, 세제, 노동력 시장, 인프라 정비 등 10
2억달러 안팎 규모 될 것으로 기대 인도네시아 정부가 수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준비를 시작하고 있다. 29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전력공사인 PT PLN사가 수력발전소 건설에 대한 PQ 입찰을 진행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Bandung 지역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Cisokan 지
올해는 200만 달성…연내 8기 등 2015년까지 18기 추가 저가항공회사(LCC) 만다라항공은 2015년까지 여객수를 700만 명으로 올릴 계획을 밝혔다. 올해의 목표는 200만 명이다. 운항기체수를 증강하여 점유율 확대를 꾀한다. 디딧콤 14일는 이같이 보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