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세니에르에너지사와 LNG수입계약···전국에 가스파이프라인 건설 야망 “인도네시아는 2025년까지 매년 3백만톤의 액화천연가스(LNG)를 수입해야 합니다” 살리스 아쁘릴리안 쁘르따미나 가스에너지 부사장은 지난 23일 인도네시아석유화학협회 컨퍼런스에
발리 주류 유통업자와 판매업자들이 난데없는 공공질서요원(Satpol PP)의 주류 압수에 큰 손실을 입고 있다고 호소했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26일자에 따르면 까덱 끄리스나 아디다르마 발리 방글리 호텔총지배인은 “발리 공공질서 당국에서 나온 요원들이 지난 1월부터 호텔 주류를 압수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l
인니 정부, “일본 종속 우려, PPP 등 파이낸싱 다각화할 것” 맥쿼리 시큐리티 그룹, 자카르타 MRT 동서노선 예비재원 마련 84km에 달하는 인도네시아 MRT 동서노선 프로젝트에 일본 JICA가 선제적 투자에 나섰다. 반면, 인니 정부는 한 개 국가로의 지나친 종속을 피하기 위해 PP
· 인도네시아인 ‘친절한 서비스’와 ‘국제화’ 연상 한국을 비롯해 해외에 거주중인 신흥국 국민들은 한국의 대표적인 이미지로 ‘급속한 경제발전’을 꼽았다. 이에 따라 신흥국 시장 공략을
인도네시아 최초 스마트시티···저탄소 친환경 설계 부동산기업 리뽀 까라와치(PT Lippo Karawaci)가 반뜬주 땅그랑의 까라와치에서 비즈니스 및 거주단지를 갖춘 스마트시티 대규모 개발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총 투자액은 200조 루피아이며 3기로 나누어 20년 후 완공을 목표로 한다.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이륜차 법정속도 설정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는 사륜차와 같은 법정속도를 적용하고 있지만 이륜차의 사고 비율이 높기 때문에 하향조정해야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법정속도 도입 효과에 회의적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현지언론 자카르타글로브 23일자에 따르면 현재의 제한속도는 차량 종류에 상관없이 고속도로에서 시속 10
금융감독청(OJK)은 연내에 이슬람자본 시장에 관한 규정을 정비할 계획이다. 샤리아(이슬람법) 기준을 충족한 금융상품의 시가총액은 현재 2,877조 루피아로 인도네시아증권거래소(IDX) 전체의 70% 미만이기 때문에 이를 더욱 확대시키기 위해서이다. 현지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4일자에 따르면 무리아만 장관은 샤리아 관련 금융산업을 통합하기 위한
레노버가 인도네시아 6개 도시에 연내 6개 서비스 거점을 설치한다. 고객의 만족도를 늘리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현지언론 인베스톨데일리 23일자에 따르면 레노버는 지난 22일 레노버는 자카르타에 서비스 센터를 개설했다. 이는 2개월 전에 설치한 족자카르타 특별주에 이어 2번째 인도네시아 거점이다. 레노버는 연내 수도 자카르타에 1개
교통부는 작년 운행을 시작한 북부 수마트라주 메단의 공항철도의 복선화 공사를 시작했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23일자에 따르면 이번 복선화 공사의 총사업비는 3조 9,000억 루피아이다. 복선 철도는 2017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메단~아라스 까부~꾸알라나무 국제공항 간 26km를 복선화한다. 복선 철도의 일부는 고가로 건설해 신호대기
미국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회사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C&W)는 23일 올해 1~3월의 자카르타의 사무실 임대료 상승률이 아시아 33개 도시 가운데서도 최대였다고 발표했다. 임대료가 상승한 원인은 공급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C&W는 앞으로도 자카르타 사무실 임대료는 높은 상승률을 이어갈 것이라 전망했다. 자카르타의 사무실 임대료는 1평
제조업이 밀집해 있는 서부 자바주 브까시시에서 기업의 시외 이전이 계속되고 있다. 이는 브까시 지역 인건비가 상승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3일자에 따르면 브까시시 상공업국에 따르면 해당 지역 제조업의 투자규모는 매년 10%의 속도로 감소하고 있다. 브까시 상공업국의 자이누딘 산업국장은 “지역최저
닛산 자동차의 판매대리점 미뜨라 피나스띠까 무스띠까(MPM)는 1조 7,000억 루피아(약150억엔)를 투자하여 내년 말까지 29개 판매점을 신설할 계획이다. 현지언론 인베스톨데일리 24일자에 따르면 닛산의 판매망은 자동차회사 인도모빌과 합쳐져 현재의 101개에서 내년 3월에는 130개로 늘어날 예정이다. 닛산은 저가격 브랜드 ‘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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