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가 이달 15일부터 비보조금연료인 쁘르따막스(Pertamax)의 가격을 리터당 100루피아씩 인상했다. 현지언론 리뿌딴6에 따르면 자카르타 끄망 지역 주우소에서 쁘르따막스 가격은 리터당 10,950루피아에서11,050루피아로 100루피아 올랐다. 쁘르따맥스 플러스(Pertamax Plus) 또한 리터
일본의 패스트 리테일링(Fast Retailing)이 오는 4월 4일 자카르타 근교 땅으랑에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를 오픈한다. 이 지점은 자카르타 지점에 이어 첫 외곽에 오픈하는 점포다. 유니클로 1호점은 작년 6월 자카르타 중심부 롯데쇼핑 애비뉴에 매장면적 2,680미터 규모로 오픈했다. 2호점은 지난 11월 서
국영 석유회사 쁘르따미나 “지난해 LPG에서만 5조1,000억루피아 손실” 호텔∙레스토랑∙음식점 등 “전기이어 가스마저…10% 가격인상 요인 발생” 국영 석유회가 쁘르따미나가 이달 3월 중순부터 가정용 액화석유가스(LPG) 가격을 36% 인상할 방침이다. 그러나 호텔, 레스
2011~20120년, 평방미터당 2,200만서 3,600만루피아로 깜짝 상승 자카르타 도심부에 위치한 아파트 임대료가 상승하고 있다. 미국계 부동산 서비스 회사인 인터내셔널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자카르타 도심부의 ‘황금 삼각지대’ 라고 불리는 비즈니스 구역의 아파트 임대료는 최근 2년간 63% 상승한 것으로
픽업트럭 외 모두 판매 감소∙∙∙루피아화 약세 및 홍수여파로 인도네시아 내 상업용 차량 시장이 작년 초에 비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자동차 산업협회(GAIKINDO)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소형 버스 및 트럭 도매판매실적은 전년동기의 10,350대에 비해 17% 감소한 8,590대였던 것으로 집계됐다. 대형트럭 판매
인도네시아 백화점 마타하리 디파트먼트 스토어가 17일 2013년 12월기 결산을 발표했다. 마타하리는 총 매출액이 전기대비 17% 증가한 12조 7,350억루피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존점포 총매출 성장률(SSSG)은 12%로 소득상승 및 중간층 수요증가가 매출 성장에 일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역별 총매출액 성장률은 자바섬 내의 수도권 지역을
항공업 가장 큰 피해, 물류업 견딜만 해 지난 13일 밤 동부 자바주 소재 끌루드산이 폭발한 이후, 자바섬 동부를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가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나흘간 화산재에 의해 중부 자바의 족자카르타와 솔로를 비롯한 7개 공항 운영이 중단된 바 있으며, 물류업과 농업도 일부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
12월 매출액, 29% 증가한 11조에 달해 인도네시아의 자동차부품회사인 아스트라 오토파츠(Astra Otoparts)가 금년도 합작회사 3개사를 설립한다. 동사는 전륜구동자동차(Front engine front wheel drive) 제조 기술 등 인도네시아의 뒤쳐진 분야를 촉진시키기 위해 외국계 회사와 협력할 계
르바란 앞두고 수요증가 기대 ··· 주요 4개 제조사 일제히 판매증가 인도네시아 이륜차 판매시장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4월의 이륜차 판매대수는 전년동월대비 11% 증가한 72만 7,790대로 과거최고를 기록한 2011년 7월 이래의 최고수준이다. 특히 7월 말 이슬람교의 축제,
금년도 12%의 판매성장률 달성 목표 인도네시아전자업체협회(GABEL)는 금년도 1분기(1~3월)의 가전시장 성장률이 전년동기대비 둔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GABEL은 4월 총선거에 앞서 3월의 가전제품 판매가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고 전했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에 따르면, GABEL의 아리 회장은 &ldqu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자협회는 올해 신규 자동차 판매대수가 지난해보다 9% 증가한 약 12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정부가 연비가 좋은 소형차 ‘로 코스트 앤 그린카 (LCGC)’를 우대하는 정책을 펴면서 판매가 더욱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자카르타 포스트 2일자에 따르면 도요타 자동차 인도네시아는 올해 소형차인
말레이시아의 저가항공회사(LCC) 에어 아시아의 현지법인 에어 아시아 인도네시아는 승객들의 편리를 고려해 자카르타 할림 쁘르다나꾸수마 공항에 정기 여객편의 일부를 옮기려는 계획을 취소키로 했다. 오드리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 홍보부장은 할림 공항으로의 이전계획에 대해 “수까르노하따 공항 발착 국제선과의 연결이 불편해지고,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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