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한국의 중소기업제품 전용 전시판매장이 오픈했다. 한국의 우수 중기제품 해외진출의 전진기지로 활용돼 판로개척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소기업청은 17일 송종호 청장, 샤리푸딘 하산 협동중소기업부장관, 문영표 롯데마트 동남아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카르타 롯데마트 끌라빠가딩점에 전용매장 ‘K-HIT
벤처기업 아이페이무 (IPAYMU)는 전자상거래 (EC) 서비스를 정식으로 시작했다. 제휴처인 은행 등을 통해 확대되는 EC 수요 확보를 꾀한다. 14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아이페이무는 인도네시아 은행 137개, 국영우편 포스 인도네시아와 제휴했다. 현금자동인출기(ATM)카드와 신용카드, 체크카드, 휴대전화를 통한 전자
전체 외채의 50% 넘는 1232억 달러 관리 안 되면 4년 전 외환위기 재발 인도네시아 정부는 민간부문의 외채 관리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2008년과 같은 외환위기가 닥칠 것이라고 경고하고 기업들에게 외채 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아구스 마르또와르도요 재무장관은 이와 관련, 통화가치 변동성, 단
말레이시아 중소기업들은 가장 진출하기 원하는 국가로 인도네시아를 첫 번째로꼽았으며 중국이 2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사실은 싱가포르의 UOB 현지법인 조사로 밝혀졌다. 소비시장의 확대가 그 배경에 있다. UOB 말레이시아가 현지 중소기업 450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와 중국의 뒤를 이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국회는 14일 기초자치단체 7곳을 신설하는 법안을 가결했다. 지자체 신설은 오지의 개발을 촉진시키는 계획의 일환이다. 이에 따라 남부수마트라주 쁘누깔 아밥 르마땅 일리르, 동부깔리만딴주에 마하깜 훌루, 동부누사뜽가라주 말라까, 서부술라웨시주 마무주, 중부술라웨시주 반가이 라웃, 북부말루꾸주 뿔라우 딸리아부,
발리주정부는 주도 덴빠사르를 비롯해 바둥, 기아냐르, 따바난 각 군을 연결하는 정기운행버스 ‘트란스 사르바기따’의 제3노선을 개통할 계획을 밝혔다. 교통부로부터 버스 20대를 지원받아 덴빠사르~따바난의 새 노선에 15대, 나머지는 올해 운행을 시작한 덴빠사르~바둥군 짐바란의 제1노선에 배치한다. 트란스 사르바기따 사
국영항만공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쁠린도) Ⅲ는 동부자바주 수라바야 딴중뻬락 항에 여객터미널 등을 신설한다. 총투자액은 3,000억 루피아다. 항만 확장계획의 일환으로 제 1기 공사는 2013년 말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쁠린도Ⅲ의 에디 홍보부장은 터미널 건설은 2단계로 나누어 실시한다고 설명했
인도네시아 리아우 제도 주의 내년도 최저임금이 일부 지자체를 제외하고 확정되었다. 19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주의 임금위원회가 결정한 최저임금인상안을 무하메드 지사가 승인했다. 최고액은 바땀시로, 올해보다 46% 높은 204만 루피아 (약1만 8,000엔)가 되었다. 상승률이 가장 높
인도네시아 가구제조회사인 짜하야 사쿠티 프린토라코(올림픽 퍼니처)는 19일 계약사원 약 230명의 올해 말까지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 회사가 운영하는 공장이 있는 서부 자바주 보고르의 내년 지역최저임금(UMK)가 대폭 상승하여 인건비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 시의 내년도 최저임금은 월 200만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인도네시아 정부에 연료 가격을 점진적으로 인상해 재정적자 폭을 줄일 것을 권고했다. 19일 인도네시아 언론에 따르면 에디먼 긴팅 ADB 인도네시아담당 부국장은 전날 기자들에게 “국민도 연료보조금 증가가 국가 경제에 좋지 않다는 것을 이해할 것”이라며, “연료가격을 전기요금과
인도네시아에서 소셜미디어와 전자상거래(EC) 마케팅 수법을 활용한 ‘소셜커머스’의 시장 규모가, 2014년까지 올해보다 4배 가까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일본의 야노 경제연구소는 18일 EC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밝혔다. 이 연구소가 최근 실시한 조
0103 인도네시아 내년 IT 관련 지출 11% 증가 예상 미국의 시장조사회사 IDC(인터내셔널 데이터 코포레이션)인도네시아는, 내년의 IT관련 지출이 올해보다 10.6% 증가한 328억 달러(약 33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19일 IDC인도네시아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