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가 올해 말까지 계속 배럴당 45달러 아래를 유지할 것이라고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인 인도네시아의 재무장관이 전망했다. 스리 물야니 인드라와띠 인도네시아 재무장관은 4일(현지시간) 중국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에서 CNBC와 인터뷰를 갖고 “국제유가가 앞으로도 배럴당 40~45달러의 현
인도네시아 국영 주석 생산 업체 띠마(PT Timah)의 2016년 상반기(1~6월) 결산 최종손익은 32억 8,810만 루피아로 전년 동기 50억 루피아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매출은 12% 감소한 2조 8,200억 루피아를 기록했다. 주석의 판매 가격은 t당 평균 1만 6,440달러(약 170만원)로
국영 가스 회사 PGN(PT Perusahaan Gas Negara)의 2016년 6월기 중간 결산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14억 4,000만 달러였다. 순이익은 32% 감소한 1억 5,483만 달러로 증수 이익은 감소했다. 매출에는 자회사인 깔리만딴 자바 가스 ‘깔리자 1(Kalija I
말레이시아 최대 국영에너지기업 페트로나스가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와 협력하여 남중국해 나투나 제도를 포함한 인도네시아 배타적 경제 수역(EEZ)에서의 유전 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말레이시아 현지 언론 뉴 스트레이트 타임즈와 더 스타는 31일 이 같이 전했다. 인도네시아의 루훗 빈사르 빤자이딴 해양
국영 광산 아네까 땀방(안땀)은 31일 올해 상반기(1~6월기) 실적(중간 결산) 순이익이 110억 루피아로 전년 동기의 3,960억 루피아 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했다고 발표했다. 올 상반기 안땀의 매출액은 4조 1,600 억 루피아였다. 이 가운데 금 판매액은 2조 8,400억 루피아로 전체의 70% 가까이를 차지했다.
인도네시아 카카오산업협회(AIKI)가 올해 인도네시아 카카오 콩 생산량이 전년 대비 약 10% 감소한 36만 톤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폭우 등 기상 악화가 생산량 저하를 불러올 것이라는 견해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아프리카의 코트디부아르, 가나에 이어 세계 3위의 카카오 콩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가 올해 1~7월의 석유·가스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일 평균 64만 배럴(석유 환산)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데일리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석유·가스 생산량 내역은 석유가 12% 증가한 일산 30만 7000배럴, 가스가 13% 증가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가 2017년 동부깔리만딴주 마하캄 연안 광구(Blok Mahakam) 개발에 15억 달러를 투입할 계획이라 밝혔다. 2018년부터 생산량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생산량 축소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다. 현지 언론 뗌뽀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드위 수찝또 쁘르따미나 사장은 “내년에 미리 유정(
인도네시아 국내에서 조업하는 광물 제련 산업 분야의 26개 기업이 광물 원료 부족으로 조업 중단 사태로 몰리고 있다. 정부가 광물자원 매장량의 정확한 데이터를 파악하지 못한 것과 광물 원료 밀수가 횡행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데일리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제조·
블룸버그는 인도네시아의 7월 팜 오일 수출 물량이 중국과 인도 등 주요 출하처의 수요 증가로 전월 대비 6.7% 증가한 190만 톤을 기록, 최근 3개월 래 최고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 전망은 전문 분석가들과 팜 농장 임원 등 총 7 명의 전망의 중간 값에 기초한다. 팜 오일 수출량은 인도네시아팜오일산업연맹(G
에너지광물자원부는 국가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해 석유가스 상류산업에서 하류산업에 걸친 인프라 시설 건설에 향후 총 1,723억 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지 언론 꼰딴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 석유가스국의 위랏마쟈 국장은 15일 “석유 가스 관련 시설의 건설 사업에 석유와 가스 수요가 확대되는
인도네시아팜오일산업연맹(GAPKI)은 국내 팜유 재고량이 감소 추세에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 9일자 보도에 따르면 파딜 GAPKI 이사는 “지난해에는 엘니뇨 영향으로 생산이 부진한데다 올해 생산량은 연초와 비슷한 수준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밝히고 “올해는 바이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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