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CBNC에 따르면 저렴한 데이트 비용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는 31달러,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는 36달러, 싱가포르는 62달러로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이췌 방크는 글로벌 도시 32곳을 대상으로 '저렴한 데이트 인덱스'를 구했다. 이 중 영국 런던이 121달러로 데이트 비용이 가장 높았고, 인도 뭄바이는 23달러로 데이트
지난해 1억6700만불 수출 실적 기록 동남아의 대표적인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의 한국 농식품 수출 성장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해에는 2억불에 육박하는 수출 실적을 기록한데 이어 올 1분기에도 48.2% 급증하는 등 수직상승하고 있다. 특히 커피와 김치, 과자 등 가공식품 수출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14일 한국농수산식
중국경제성장 둔화로 인도네시아 제조업이 좋은 기회를 갖게 됐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제조거점을 중국에서 인도네시아로 이전하는 기업이 늘어 수출 확대가 전망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2,500만 명의 고용효과가 창출될 것이라는 견해도 나온다. 중국의 4월 실물지표가 예상보다 저조하게 나타나며 중국 경제의 성장 둔화가 기정 사실화되고 있
샤리아(이슬람법)에 준거한 지방조례를 시행하는 아쩨주에서 투자 정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샤리아 위반행위에 대한 형벌이 엄격하게 적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아쩨주 투자촉진국의 이스깐다르 국장은 “특히 외국계 기업의 투자에서 샤리아의 이미지가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제1사분기의 아쩨주로의 투자실현액은
세계 최대 사모펀드(Private Equity Fund)인 미국의 칼라일 그룹이 인도네시아에 거점을 설치했다. 동남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에 이어 2번째이다. 칼라일 그룹의 인도네시아 사무실은 자카르타에 설치됐으며 칼라일 아시아의 인수팀인 라지브 루이스 매니징디렉터가 현지 최고경영자로 취임했다. 라지브 매니징디렉터는 “젊은층이 많
투자포럼 5월 23일 자카르타 물리아 호텔서 개최 바땀 자유무역지구 운영위원회(Batam Indonesia Free Zone Authority· BIFZA)는 한국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해 오는 23일 자카르타 물리아 호텔에서 한국인 기업가들을 만난다. 바땀은 최신식 인프라 구축과 전문적인 인력 확보, 저렴한 생산비용, 다양
도요타 아스트라 모터는 기존 나브(NAV) 모델을 업그레이드해 ‘New Nav1’을 출시했다고 현지언론 안따라통신이 9일 보도했다. 수빠르노 도요타 아스트라 모터 부사장은 9일 “‘뉴 나브1’은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게 개선하고 기존 모델을 고급화해 출시됐다”고 밝혔다.
세계 팜유 공급의 85%를 차지하는 동남아시아에 올해 초 가뭄에 이어 하반기에는 엘니뇨가 영향을 끼쳐 이 지역의 팜유 생산량이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인도네시아 언론과 외신은 하반기 시작될 것으로 예보된 엘니뇨의 영향으로 팜유 생산에 타격이 있을 것으로 우려했다. 호주기상청은 최근 태평양 수온이 예년보다 높아지고 이런 현상이 열
팜오일 생산업체 아스트라 아그로 레스따리(PT Astra Agro Lestari)가 중부술라웨시주 동갈라와 동부깔리만딴주 쁘나잠 빠시르 우따라 지역에 각각 팜오일 정제공장을 건설한다고 7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아스트라 인터내셔널 그룹의 자회사인 AALI는 1개 공장 건설 비용이 1,000억~1,500억 루피아가 되고, 건설기간은 12~
일부 자카르타와 땅그랑 지역에 13일 오후 1시~4시까지 정전이 발생했다. 12일에는 오후 3시반부터 정전이 발생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도로에는 신호등이 작동하지 않아 심각한 교통체증이 빚어지기도 했다. 록시 스와그리노 PLN 대변인은 “PLN의 기술적 결함으로 인해 자카르타와 땅그랑 지역에 12일 정전이 발생
‘5백만 루피아 이상 스마트폰 20% 특소세 부과’ 여부검토 중 자국 모바일 산업 보호를 위해 인도네시아 정부가 해외 브랜드의 하이엔드(High-end) 스마트폰에 대한 특별소비세 부과를 위한 법안을 검토 중이다. 이 법안이 통과될 경우 보급형 스마트폰보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라인업을 두루 갖춘 삼성전자와 애플
제약회사·병원·약국·의사 ‘수직 카르텔’로 소비자 선택권 잃어 인도네시아 경쟁감독위원회(KPPU)의 무하마드 샤르까위 라우프 위원장은 9일 “의약품 판매에 있어서 불법적인 ‘수직 카르텔’ 정황이 포착됐다”고 밝혔다고 현지언론 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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