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급 관세관 파견, 미국․중국에 이어 7번째 관세청은 인도네시아에 통관애로를 전담하는 주재관을 오는 8월 정식 파견한다. 12일 관세청은 “우리 수출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한 인도네시아 현지에 과장급 관세관을 오는 8월 정식 한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이번 파견으로 인도네시아 관세청과의
인도네시아 통신서비스회사 2위인 인도삿은 42Mbps(메가비트/초)의 고속통신서비스를 시작했다. 데이터통신사업 계획의 일환이다. 현지언론 인도네시아파이낸스투데이 7일자에 따르면 인도삿은 자카르타와 인근 수도권, 서부 자바주 반둥, 수까부미, 중부 자바주 스마랑, 동부 자바주 수라바야, 족자카르타특별주, 발리섬에서 고속통신서비스를 시작했다. 대
공공사업부는 12일부터 자카르타 서부 제 1 외부순환도로 (JORR·W1, Jakarta Outer Ring Road West 1) 끄본 즈룩 ~ 쁜자링안 간 통행 요금을 약 13 %인상한다. 차종 I(4륜차) 통행료는 7,500루피아에서 8,500 루피아로 인상된다. 6륜차는 1만 1,500루피아에서 1 만 3천 루피
세계은행이 임금인상이 이어지는 인도네시아의 현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 노동자를 과도하게 보호하는 정부의 노동정책은 오히려 실업 증가 등으로 이어지는 ‘잘못된 방침’이라고 지적했다고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가 9일 보도했다. 세계은행이 8일에 발표한 동남아시아 등의 노동사정을 조사한 보고서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노
조꼬위 러닝메이트 후보는 유숩깔라와 사마드 쁘라보워, 바끄리와 이별하고 하따 손 잡아 남은 주요 정당 골까르당·민주당 입장 불분명 조꼬위 진영이 3당 연합(득표율 합계 약 35%), 쁘라보워 진영도 4당 연합(득표율 합계 약 32.53 %)을 굳히고 있다. 양 진영의
국내 물류유통조사업체 서플라이체인인도네시아(SCI)는 11일 자동차산업에 의한 올해 인도네시아 물류거래액이 78조 3,000억 루피아에 달할 것이라는 예측을 밝혔다. 자동차시장 확대에 따라 자동차산업의 물류 거래액은 확대되어, 상위 5번째로 큰 분야가 될 전망이라고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11일 보도했다. 스띠야디 대표에 따르면 물류 거
내년부터 일부 택시요금을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게된다. 자산 기준 인도네시아 1위 은행인 만디리 은행과 인도네시아 최대 택시회사인 블루버드 그룹이 협력해 택시에 전자자료수집(EDC) 단말기를 설치한다. 이로써 만디리 신용카드, 직불카드, 선불카드 등으로 택시요금을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만디리은행은 이달 말까
지속되는 높은 정책금리와 주택론의 높은 금리에 대한 우려가 부동산업계에서 커지고 있다. 관계자 사이에서는 중앙은행이 8일 정책금리를 7.5%로 유지한 것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현지언론 인도네시아파이낸스투데이 9일자에 따르면 부동산업계 인띠랜드 디벨롭먼트사 테레지아 루스탄디 비서실장은 “지속되는 높은 정책금리로 금융기관
중국,1~3위 휩쓸어··· 삼성전자 22위·현대차 82위·애플 15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글로벌 2000대 기업 순위 2014년판에서 인도네시아 기업 9개사가 순위에 들었다. 순위에 든 인도네시아 9개사 가운데 1위인 국영 만디리은행
로스웰워터텍글로컬에 타당성조사 기술자문 서울시가 자체 보유한 앞선 상수도 기술과 국제적 공신력을 바탕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수도사업 수주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지난 8일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 8개 정수장 시설개량 및 유수율 제고 사업’에 참여하려는 로스웰워터텍글로컬㈜ 컨소시엄과 사업 타당성
대형 유통업체 마따하리 뿌뜨라 쁘리마(PT Matahari Putra Prima)는 대형판매점 ‘하이퍼마트(Hypermart)’의 점포수를 향후 5년간 현재의 2배 이상인 200~250개점으로 늘릴 계획이다. 현지언론 인베스톨데일리 9일자에 따르면 하이퍼마트는 지방도시로의 출점을 늘려 목표 점포수를 달성할 계획이다. 마따
산업용 전기료 대폭 인상···비용감축 위해 불가피 시멘트 제조 최대기업 국영 스멘 인도네시아(PT Semen Indonesia)는 시멘트 판매가격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가 8일 보도했다. 스멘 인도네시아는 산업용 전기요금이 64.7% 대폭 상승함에 따르는 부담을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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