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특별주가 도입한 새로운 옥외광고 과세제도에 광고업자 등으로부터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광고세가 최대 5배 올랐기 때문이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7일자에 따르면 자카르타주정부는 지난달 주지사령 ‘2014년 제27호’를 공포했다. 기존 입지에 따라 부과했던 옥외광고에 대한 세금을 광고탑의 소유주와 광고주와의 계약
인도네시아 정부가 자국산 바이오디젤에 대한 유럽연합의 반덤핑 관세 부과 조치를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하기로 했다고 인도네시아 언론이 보도했다. 바유 크리스나무르티 무역부 차관은 "유럽연합의 반덤핑 관세가 팜유를 기반으로 한 인도네시아산 바이오디젤에 무역장벽이 되고 있다"며 "잘못된 계산을 근거로 한 유럽연합의 반덤핑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8일 월례이사회에서 인플레이션이 관리 목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기준금리를 7.5%로 6개월 연속 동결했다. 중앙은행은 또 미가공 금속 원광에 대한 수출금지 등의 여파로 수출 부진이 계속되고 2, 3분기 경상수지 적자 폭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5.5∼5.9
뉴몬트의 현지법인 뉴몬트 누사 뜽가라(NNT)는 7일, 서부 누사뜽가라주 바뚜히자우 광산에서 근무하는 사원의 대부분을 6월부터 자택대기 조치할 것이라는 방침을 밝혔다. 이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연초부터 미가공 광석의 수출을 금지하여 생산을 중단했기 때문이다. 현지언론 드띡닷컴 7일자에 따르면 NNT의 말티오노 사장은 “5월 말에는 구
아혹 자카르타특별주 부지사는 5일, 지하철(MRT)건설은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을 통과하는 동(브까시)-서(땅으랑) 라인의 건설이 급선무라고 말했다. 현지언론 뗌뽀에 따르면 아혹 부지사는 현재 건설중인 자카르타 남부 르박불루스 ~ 북부자카르타 깜뿡 반단 구간의 난 보쿠와 함께 서부 자바주 찌까랑, 브까시, 발라라자에서 자카르타를 경유하여 반뜬주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아시아 코스메틱 포커스 4월호 통해 인도네시아 화장품 시장 분석 수세기 동안 계피, 타마린드, 바닐라, 백단 등을 수확하면서 이국적인 향신료 역사를 기반으로 에센셜 오일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인도네시아가 최근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향수 트렌드로 변화 되고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같은 향수를
북부 자카르타 딴중쁘리옥 항구의 하역요금이 7월 1일부터 통일된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7일자에 따르면 산적화물과, 컨테이너에 수납할 수 없는 장척화물, 브레이크벌크 화물이 적용 대상이다. 딴중쁘리옥 항구를 운영하는 국영 쁠라부한 인도네시아(쁠린도)2는 지난주 하역업자와 요금 통합에 대해 합의했다. 쁠린도2 딴중쁘리옥 항구의 아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인천-인도네시아 구간 유류할증료를 인하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왕복 142달러(약 14만 6천원)이던 인천-인도네시아 구간 유류할증료가 지난 3월 말부터는 130달러(약 13만 4천원)로 총 12달러가 인하됐다. 이에 따라 자카르타와 발리, 족자카르타 등 인도네시아 여행객들이 더욱 합리적인 금액에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을 이용
도요타자동차 인도네시아법인 도요타 모터 매뉴팩처링 인도네시아(TMMIN)가 올해 인도네시아에서 생산하는 자동차 중 30%를 수출할 계획이라고 6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TMMIN은 올해 도요타 비오스 세단(Vios sedan)과 아스트라 도요타 아기야 해치백(Agya hatchback) 등 2종을 수출하기 시작했다.
정부의 소통과 투명성 제고를 추구하는 국제기구인 「열린 정부 파트너십(OGP)」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회의가 6 일, 2 일간의 일정으로 발리 주 누사 두아에서 개막했다. 이번 회의에서 인도네시아는 멕시코와 공동 의장을 맡았으며, 60여개국 정부 대표와 시민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정보 공개와 시민과의 공유자세 등이 논의된다.
호주가 인도네시아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철도 등 대량수송시스템 개발계획 투자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양국의 관계자들이 조만간 합동 실무팀을 두고 인니 철도 개발의 실현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호주의 브레스 교통기술혁신장관과 인도네시아의 망인다안 교통장관은 5일 자카르타에서 교통 인프라의 공동개발을 위한 각서를 교환했다.
전체 차량판매대수의 10% 목표···대중교통에 CNG 先 적용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압축천연가스(CNG) 등을 연료로 하는 친환경차량의 판매대수를 신차시장 판매량 비중 가운데 10%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는 국가 재정을 압박하고 있는 보조금대상 석유연료에서 대체연료로의 이전을 촉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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