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통계청(BPS)은 지난 5일, 2014년 제1사분기(1~3월)의 비즈니스동향지수(ITB, 100을 넘으면 지난 분기보다 양호)가 101.95였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비즈니스동향지수는 주요분야의 지수가 일제히 악화된 영향으로, 2사분기 연속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의 대기업 및 중견기업 약 2,900개사의 간부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중앙통계청(BPS)은 지난 4 일 올해 1 분기 산업 생산 지수를 발표했다. 지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섬유 생산량이 매우 현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 집약적 산업의 대표 상품인 섬유는 인도네시아의 주요 산업으로 그간 수출이 증가해왔지만 최근 임금 인상 및 전력비용 상승, 외국 과의 무역 협정 등으로 생산 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
중앙통계청(BPS)이 지난달 발표한 올해 2 월의 실업률 통계는 5.7 %였다. BPS는 인도네시아 고용 상황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고 보고있다. 지난해 2월 실업률인 5.82%와 비교했을 때 실업률은 0.12%개선됐으며, 실업자는 전년동월 대비 5만명 줄어든 715만명이었다. 수르야민 BPS청장은 지난 5일 “2013년 8월
발전소·제약사·광고사 규제 완화···외국인 투자 둔화 녹이려 인도네시아 정부가 ‘네거티브 리스트’로 불리는 투자규제분야를 개정했다. 유도요노 대통령은 지난달 23일 투자규제업종이나 외자투자 제한 비율을 정한 네거티브 리스트를 개정하는 대통령령
“글로벌 1분기 스마트폰 판매 2억8500만대···삼성 1위 유지” 인도네시아 스마트폰 판매량이 올해 2분기 5~6월 학교 입학시기와 7월말 이둘 피트리 기간과 맞물려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지언론 인베스톨데일리 6일자에
까띱 바스리 재무장관은 지난 30 일 “내년 환율을 1 달러당 1 만 1500 ~ 2000 루피아로 상정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루피아-달러 환율은 연초 1 만 2000 루피아를 초과했지만 지난해 환율 안정을 위해 정책 금리를 7.50 %로 인상 후 서서히 안정을 되찾고 있다. 재무부 자료 따르면 내년 경제성장률을 5.5~6.
“공항 시설 개발 비용분 소비자에 전가” 지적나와 인도네시아 서부지역 공항을 관할하는 제2공항관리공단(PT Angkasa Pura II, 이하 AP II)가 5월 1일부터 관내 3개 공항에 대해 공항이용료를 인상한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30일자에 따르면 망인다안 교통부 장관은 전날 “북부
루피아화 약세 영향 커···”노선신설 및 여객수 확대로 극복할 것”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항공이 발표한 2014년 1~3월기 결산에서 순손실이 1억 6,385만 달러를기록했다. 현지언론 인도네시아파이낸스투데이 2일자에 따르면 달러대비 루피아화 시세가 크게 하락한 영향으로 영업비용이
자카르타 특별주가 올해 예산에서 계획하고 있는 사업으로 장비 등의 조달이 필요한 사업 7 천 건 가운데 지금까지 착수한 것은 18 건에 그친다. 주정부 관계자는 “주예산(APBD)의 집행률도 (4월 11일 현재) 8 %에 그쳐 지난해에 이어 예산 집행 지연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고 현지언론 브리따사뚜가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이 발표한 4월 도매물가지수(2010년=100)는 전년동월대비 14% 상승한 126을 기록했다. 전월대비 상승률은 광산물이 크게 늘었으나 기타 항목 등이 1% 이하에 머물러 0.4%가 됐다. 분야별 지수 상승률은 농산물이 전년동월대비 27%, 광산물이 15%, 공업제품이 13%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비석유가스는 수출 1
아랍에미리트(UAE)의 두바이 이슬람은행(DIB)이 연내에 인도네시아의 샤리야(이슬람법) 금융회사의 주식 40%를 취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DIB는 세계최대의 이슬람교도 인구를 보유한 인도네시아의 금융시장에 참여함으로써 사업규모를 확대를 시도할 방침이다. DIB 측은 인수하는 금융기관을 밝히진 않았으나 현재 주주는 상장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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