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12일 말레이시아서 국제 할랄 박람회 열려 ∙∙∙ 지난 4월 9-12일 나흘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할랄 제품 박람회 ‘제11회 말레이시아 국제 할랄 박람회(MIHAS)’ 에서 인도네시아 기업의 계약성사율이 전년대비 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번 박람회에서는 인도네시
미국 부동산정보업체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C&W)’는 22일 1분기 자카르타의 상업시설 입주율이 84.0%를 기록, 전년동기대비 2.5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C&W 관계자는 “비록 신규공급이 적었고, 앵커테넌트(anchor tenant∙주력 입주업체로 빌딩의 가치를 올려주고 우량 임차인을 유치하는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일본기업의 사업활동이 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컨설팅 회사인 프로그래스 앤드 파트너스(본사 도쿄도 치요다구)에 따르면, 금년도 1~3월간 인도네시아 사무소 설립, 제조 및 판매 등의 사업활동을 진행, 현지기업과의 제휴를 합친 새로운 활동 건수는 59건으로 태국의 67건, 베트남의 64건에 이어 3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 인상 미실시, LPG 판매 손실액 9조루피아 예상 국영석유 쁘루타미나는 보조금 대상 이외의 천연액화석유가스(LPG)의 출하가격을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쁘르따미나 관계자는 “적자가 계속되는 LPG사업에서 오는 2016년까지 채산확보를 목적으로 하여 단계적으로 LPG 출하가격을 인
2015년 ‘아세안 항공 자유화 협정’ 실행키로 2025년 항공기 이용 승객만 3억명에 이를 것으로 인도네시아는 앞으로 증가하는 항공교통 수용량을 더욱 넓히기 위해 항공부문에 있어서 민관협력사업(PPP)을 더욱 강화시키고, 향후 5년간 항공 인프라 지출을 6배로 늘려야 한다고 정부 관계
인도네시아 정부가 오는 2019년까지 전기요금 보조금을 완전히 폐지할 방침이라고 인베스톨데일리가 22일 보도했다. 에너지광물부는 전문가들과 함께 금번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로드맵을 책정하고 있으며 보조금은 저소득층에 직접 지급할 것으로 보인다. 에너지광물부의 자르만 전력국장은, “에너지법 2007년 30호 제7조에는 ‘에
투자조정청장 “기존 리스트와 큰 변화 없다” 유도요노 대통령이 투자 네거티브 리스트(DNI)에 대한 대통령령 개정안에 서명했다. 현지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3일자에 따르면 마헨드라 시레가르 투자조정청(BKPM)장은 “대통령의 승인이 이뤄짐에 따라 DNI 개정이 마지막 단계
수디르만-호텔인도네시아에서 5~6월부터 6개월간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1일자에 따르면 자카르타 교통 정체 완화책으로 도입 예정인 도로요금자동징수시스템(ERP)의 시험실시에, 인도네시아 국내외 회사 3곳이 참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5~6월부터 6개월간 실시될 전망이다. 자카르타특별주 운영국의 아구발 국장에
성장률 2030 20%, 2040년 15% 인도네시아 은행의 총자산 성장률이 2030년 이후에는 둔화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은행협회(Perbanas)는 향후 국제경쟁 격화에 대비하여, 지금부터 경영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Perbanas 자료에 따르면, 2012년 시점의 총자산은 4,653조 루피아로, 202
미츠이 49%, IPC 51% 출자해 미츠이 물산은, 국영항만 운영회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2(IPC·Indonesian Port Corporation)와 투자회사를 설립한다. 자금조달, 건설, 운영의 우선교섭권을 지닌 수도의 뉴 깔리바루 터미널의 제1 컨테이너 터미널의 개발을 위한 움직임으로, 정식계약을 위해 한걸음 전진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스카이팀 20번째 회원이 된 것을 기념해 페이스북 OX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퀴즈 이벤트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페이스북 페이지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garudaindonesia.KR)
금년 1분기, 경상수지 적자 GDP 대비 2% 이하로 축소시킬 것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3월 무역수지 흑자가 최소 5억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 이에 따라 루피아 통화 가치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2일자에 따르면, 페리 와르지요 BI 부총재는 당초 예상했던 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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