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자카르타 딴중쁘리옥 항구에서 조업하는 하역업체 15개사 가운데 9개사가 작년의 취급량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4일자에 따르면 딴중쁘리옥 항구를 운영하는 국영 쁠라부한 인도네시아2(쁠린도2)는 전체 취급량은 늘고 있기 때문에 목표취급량을 달성하지 못한 각 회사 설비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최근 수출목적 수입품 편의조치(KITE, kemudahan impor tujuan ekspor) 대상기업을 750개사로 늘린다는 목표를 밝혔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4일자에 따르면 헤루 빰부디 관세국장은 “현재 KITE의 혜택을 받고 있는 기업은 394개사이다. 수년 전에는 966개사에 달한 적도 있었으나 세계
서부 자바주의 자동차산업계가 노동력 부족을 우려하고 있다. 이는 자동차 생산에서 필요한 기준을 충족하는 숙련노동자의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4일자에 따르면 자동차업계는 부품 현지조달이 정부의 우대제공 조건인 에코자동차 생산량 증가에 따라 부품제작업체를 중심으로 노동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대응을 서두를 예
일본 아사히 그룹 홀딩스(Asahi Group Holdings, Ltd.)는 오는 2017년 인도네시아 무알콜 청량음료 사업의 매출액을 2013년 대비 7배 큰 5조 루피아(4억 2900만 달러)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24일 밝혔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25일에 따르면 아사히그룹은 지난해 인수한 탄산음료 ‘펩시’, 과일음료에
삼성전자가 발리 주도 덴빠사르에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시관 및 서비스센터인 삼성 갤럭시 스토어(Samsung Galaxy Square·사진 godik tebal)를 지난 19일 개장했다. 삼성 갤럭시 스토어는 530㎡규모로 동남아 최대이며 전자중심상권으로 유명한 뜨꾸 우마르 대로에 위치한다. 현지언론 뗌뽀 19일자에 따르면 안
국영건설 PTPP와 손잡아···연 취급능력 2천만 톤 삼성물산(Samsung C&T)와 인도네시아 국영건설사 쁨방운안 쁘루마한(PT Pembangunan Perumahan Tbk, 이하 PTPP)과 함께 2억 달러(2조 4천억 루피아)규모의 석탄출하 항구 건설을 수주했다. 현지언론
올해 대선 영향···토지수용 시작 못 해 자카르타주영(州營)기업, 국영건설사, 고속도로공사 등의 컨소시엄사인 자카르타고속도로개발(PT Jakarta Tollroad Development, 이하 JTD)이 자카르타주를 통과하는 6개 고속도로건설을 2015년 초 착공할 계획이다. 이 고속
유럽 및 미국계 차량 판매도 활발 인도네시아에서 올해 판매되는 신형차의 종류가 모두 50개에 이를 전망이다. 현지언론 인베스톨데일리 22일자에 따르면 지금까지 일본계 자동차를 포함한 7개사가 총 9개 차종을 선보였으며, 유럽 및 일본계 브랜드를 중심으로 8개사가 新 차종 투입계획을 밝히고 있다. 새로
연간보고 불이행한 외국기업 많아∙∙∙국내 건설업 보호 필요 인도네시아 정부는 내년 외국계 건설사에 대해 회계감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2015년 아세안 경제공동체(AEC)발족에 앞서 국내 시공사를 보호하기 위한 정부의 방책으로 풀이된다. 헤디얀또 W 후사이니 공공사업부 건설부장은 “외국계 건설기업 중
신규 건설 수주 규모는 오히려 전년대비 확대 추세 인도네시아 건설업체들이 국내 거시경제 상황 및 선거영향으로 금년도 시멘트 산업 성장이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자카르타포스트 24일자에 따르면, BCI 건설 연구센터는 금년도 건설부문에서의 신규 수주 규모가 493조루피아(419억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
자동차 판매가 인상 예상···소비자 부담 우려 인도네시아 오토바이 및 자동차업계는 오는 5월 1일 전기료 인상에 앞서 대책 마련 비상에 걸렸다. 자동차업계는 특히 생산과정에서 주 동력원으로 전력을 이용하기 때문에 5월 전기료인상으로 인해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업종으로 꼽힌다
올해 안으로 CNG충전소 8개 추가 <압축천연가스> 인도네시아 가스공사 PGN(PT Perusahaan Gas Negara)이 지난 20일 자카르타 전역에 압축천연가스(CNG) 충전소 추가설치와 LNG 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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