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는 한국과의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상반기에 매듭지을 계획이라고 인도네시아 언론이 8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무역부 이만 팜바기오 국제무역협력 총국장은 양국이 인도네시아에 대한 한국의 투자, 특히 자동차·전자 등 첨단 기술분야의 투자 촉진에 대해 협의를 강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기술 자립화 단계 도약 ··· 우주영상 자주적 확보 인도네시아의 인공 위성 개발 의욕이 높아지고 있다. 인도네시아 항공우주국(LAPAN)은 올해 첫 국산 초소형 인공위성인 ‘라빤-A2’를 발사할 예정이다. 그간 외국 위성에 의존해왔던 지구 관측 정보의 자력 수집이 목표다. 현지언
조이시티(JoyCity, 대표 조성원)는 게임 퍼블리셔 크레온(PT. KREON, 대표 김수현)과 온라인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의 인도네시아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축구를 소재로 한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중국과 대만,
도시지역 빈곤인구 증가세···빈곤선도 올라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의 2일 발표에 따르면 수도 자카르타의 1가구 당(4인 기준) 한 달 생활비 지출이 750만 루피아로 전국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르야민 BPS 청장은 “2012년도 기준 전국 82개 도시 가계 당 지출은 자카르타가
일본 독점에도 인니 포기하지 않아 현대차와 기아차는 일본계 자동차 기업이 95%의 시장점유율을 보이는 인도네시아에서 아직 과열되지 않은 SUV와 해치백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현대와 기아는 각각 독점에이전트(ATPM)인 현대모빌인도네시아(HMI)와 기아모빌인도네시아(KMI)을 통해 현지운영을 하고 있다. 무끼앗 수띡노 HMI 사장은 &ldqu
하나·외환銀 통합법인, 다음 달 중 출범 계획 우리銀 현지銀 지분인수, 중앙은행 최종승인 받아 인도네시아가 국내 금융권 해외진출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법인이 2월 출범을 앞두고 있고, 최근 우리은행이 현지 은행 인수를 마무리하는 등 인도네시아 금융시장이 각광을 받고 있다. 여기에 금융당
브릭스 용어 창시자 짐 오닐, 올 주목할 신흥국 4곳 지목 "2014년은 '브릭스(BRICs)' 대신 '민트(MINTs)'에 주목하라." 13년 전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 등 4대 신흥강국을 일컫는 브릭스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짐 오닐 전
금년 업계 전체 매출액 17조 루피아 예측 인도네시아 아웃소싱기업협회(ABADI)는 금년 가맹사의 매출액이 당초 예상치보다 30%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정부가 기업의 아웃소싱 업무를 제한하는 규정에 따라 파견노동자를 활용하는 기업이 줄어들 것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현지
연내 공장 가동, 스쿠터 판매 늘어날 전망 인도네시아 모터사이클산업협회(AISI)는 금년 이륜차 판매대수가 800만대를 돌파할 것이라고 밝히며 성장률은 전년보다 둔화되어 5%에 이를 것이라고 전했다. AISI는 아직 인도네시아 내 대중교통이 발달되지 않은 상황이라 판단해 수요가 많을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금년 다목적차 모빌리오 런칭 예정 2013년 일본 혼자 자동차의 인도네시아 차량판매대수(출하기준)가 전년대비 32% 증가한 9만1,493대로 나타났다. 주력 차종인 해치백 ‘재즈’와 스포츠 타입의 다목적차(SUV) ‘CR-V’ 외에 소형 해치백 ‘브리오’가 판매를 크게
인도네시아 석유가스청(MIGAS)이 인도네시아의 석유가스 내수를 책임질 총 13개 프로젝트 관련 계약업자들에게 각별한 관리를 주문했다. 인니정부는 자국의 석유수입의존도를 점진적으로 낮추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13개 석유가스발전소 프로젝트를 추진해왔으나 여러 가지 토지 인허가 문제 등 여러 가지 장벽 때문에 당초 계획보다 진행이 지연돼왔다. 석유가
자기자본 30조루피아 이상인 만디리, BRI, BNI, BCA 해당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과 중앙은행(BI)은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글로벌 대형은행(G-SIBs)' 감독강화원칙을 착수할 계획을 밝혔다. 이들은 금융위기시 대형은행 부실이 세계 금융시스템과 글로벌 경제에 파급되는 것을 막기 위한 감독강화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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