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판매면적 전년대비 44% 감소…3년만에 최저” 인도네시아공업단지협회(HKI)는 자카르타를 중심으로 자바 섬 내에서 연내에 판매 가능한 공업용지의 면적은 800헥타르에 그친다고 밝혔다. 이중 70% 이상은 공업단지 구역 내 용지이다. 1헥타르는 초등학교 운동장만한 크기의 면
국제신용평가사 피치, 가루다항공 ‘A’ 등급으로 평가 기내 경험과 정시운항에서도 세계항공사 톱20에 꼽혀 국제 신용평가회사 피치가 인도네시아 대표 항공사 가루다 인도네시아를 ‘A’등급으로 평가했다. 피치는 가루다 항공의 등급 전망도 ‘안정적(positive)&rs
이륜차∙건설기계 금융 2개사 “자동차와 바지선 금융도 취급” 인도네시아 최대 자동차 판매회사 아스트라인터내셔널의 금융자회사들이 사업 다각화로 살 길을 모색하고 있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4일자에 따르면 아스트라의 이륜차판매 금융자회사 페더럴 인터내셔널 파이낸스(FIF)와 건설기계판매 금융자회사 스루야 알
가루다항공 “서부 노선 강화위해 메단을 4대 지역허브로 육성” 말聯 에어아시아 “자카르타外 메단을 휴양지 조호바루와 연결” 북수마트라의 수도 메단이 지역 허브공항으로 떠오르고 있다. 오는 9월 기존의 폴로니아 국제공항을 대신할 꽐라나무 공항이 새로 문을 열게 되면서 각국의 항공
보잉기 2대 맡기고 매달 리스비 지불… 사우디 제다 노선 투입 가루다항공은 지난 22일 쿠웨이트의 항공기 리스회사 ALAFCO와 샤리아(이슬람법) 금융에 따른 융자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보유기체 수를 대폭 늘린다는 목표를 위해 자금 조달처를 다양화시키는 계획의 일환이다. 이를 통해 곧 납품을 받는 미국
“오는 6월 7일 자카르타~메단 노선 운영 시작” 말레이시아의 저가항공회사(LCC) 에어아시아의 현지법인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IAA)는 지난 1~3월의 승객 수가 전년동기대비 38% 증가한 180만 명이었다고 밝혔다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30일자에서 보도했다. 하지만 1분기 승객 수는 한해 목
발리, 자카르타 등 전국 호텔 곧 현장감사 실시 인도네시아 관광창조경제부와 경찰이 5월부터 전국의 모든 호텔 등 숙박시설에 적용되는 새로운 보안표준 관리 시스템(SMP)을 지난 29일 발표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전했다. 이번 조치는 관광 성수기를 맞아 외국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고 최상의 보안서비스를 제공하기
한국타이어가 내년에 인도네시아에서 다목적차(MPV)용 타이어의 시장점유율 10%를 노릴 방침을 밝혔다고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9일 전했다. 자동차시장 전체의 60% 넘게 차지하는 MPV용으로 현지생산의 신제품을 투입한다는 생각이다. 타이어 시장 전체에서의 점유율은 현재의 3%에서 6%로 끌어올릴 생각이다. 한국타이어 인도네시아의 유스프
개인 소비량서 1∙2위 차지…총소비량은 중국이 1위 인도네시아가 세계 즉석면 소비량 집계에서 2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1인당 소비량에서 1위에 올랐다. 세계라면협회(일본 오사카소재)는 지난 25일 2012년 기준 세계의 즉석면(봉지라면 + 컵라면) 소비량이 처
산업자원부, 발리서 양국간 '제6차 에너지포럼' 개최 한국의 SK E&S가 인도네이사아에서 자바섬 전력공급을 위한 가스발전소 사업을 추진한다. 대우조선해양은 현지 도서지역 가스공급을 위한 소형 LNG선 도입을 검토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김준동 에너지자원실장과 수실로우토모 에너지
글로벌 재보험사인 ACE보험은 최근 인수한 인도네시아 아수란시 자야 프로텍시(PT Asuransi Jaya Proteksi, 이하 Japro)의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팀 쉴즈(사진)를 선임했다고 29일 발표했다. Japro는 조만간 ACE의 현지 법인인 ACE INA보험(PT ACE INA Insurance, 이하 ACE INA)을 합병할 예정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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