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소비량서 1∙2위 차지…총소비량은 중국이 1위 인도네시아가 세계 즉석면 소비량 집계에서 2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1인당 소비량에서 1위에 올랐다. 세계라면협회(일본 오사카소재)는 지난 25일 2012년 기준 세계의 즉석면(봉지라면 + 컵라면) 소비량이 처
유도요노 대통령, “가격 단일화 적절··· 밀매 우려” 인도네시아 정부가 연료가격 정책에 대해 쉽사리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당초 이중가격제를 골자로 하는 연료보조금 삭감 정책을 내놓았다가 최근 단일가격제를 유지한다는 방침으로 급선회하고 있는 것이다.
산림 보호구역 파괴 혐의 ··· 광산 기업도 조사대상 인도네시아 깔리만딴에서 팜오일 플랜테이션을 운영하는 9개 기업이 정부가 지정한 보호숲을 파괴한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현지언론 자카르타글로브가 30일 보도했다. 가똣 수비약또로 사건담당 경찰국장은
올해 임금인상안 20%인상 월 250만루피아 이하 이 달들어 10여일간 지속된 닛산 자동차의 인도네시아 공장에서의 파업이 17일 끝났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 회사 노사는 지방정부의 중재로 양측이 양보하여 올해 임금인상안에 합의하고 이날 오후 3시경 공장 봉쇄가 풀려 생산활동을 재개했다. 이에 따라 서부 자바주 프루와칼타군의
노조 5월 협상 앞두고 “임금인상 타결 안되면 파업 불사” 분석가들 “국제 구리가격 하락으로 노사협상 쉽게 끝날 수도” 지난 2011년 대규모 파업을 경험한 미국 광산 프리포트 인도네시아에서 새로운 노사분쟁이 우려되고 있다. 최근 자카르타포스트는 오는 5월 노사협상을 앞두고 프
5월부터 시행…”보조금 연료 소비 줄여 경상수지 및 국가 재정 개선에 기여”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이 오늘(30일) 보조금 석유가격 인상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29일 현지 언론 템뽀에 따르면 아르미다 알리샤바나 국가개발기획부 장관은 구체적인 내용은 회
일본 금융 기업들의 아시아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 2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스미토모미쓰이 금융그룹(SMFG)이 미국 사모펀드인 TPG와 18억 달러 규모의 인도네시아 국립연금저축은행(BTPN) 지분 인수 협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TPG는 BTPN의 지분 57.9%를 가진 대주주로 최근 거래가기준 약 18억 달러 규모다. BPTN은
모노레일은 내달 공사 재개 2015년 완공 조꼬 위도도 자카르타 주지사는 지난 26일 “대중교통 프로젝트인 지하철(MRT)공사가 이번 주에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언론 브리따사뚜는 28일 조꼬 지사가 이날 지하철 사업관련 기업입찰 심사를 마친 뒤 자카르타 주청사에서 “입찰이 끝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도네시아 제2공항공사(AP2 ; PT Angkasa Pura 2)가 발주한 자카르타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 확장사업 관리용역(PMC)을 수주했다. 총 계약 금액은 약 320만달러로 인천공항공사는 인도네시아 현지 업체인 JAYA CM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공개경쟁 입찰을 통해 사업을 수주했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공사는 오는
인도네시아 정부와 해초협회(ARLI)가 해초의 부가가치 상승 및 고용기회 창출을 위해 관련 산업에 적극 투자하기로 했다.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22일 해양수산부 샤리프 시찌프 수타르죠 장관은 발리 누사두아 국제해초심포지엄 개회사에서 인도네시아의 해초생산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해초를
기타 장관 “오는 6월∙10월 APEC 회의에 정식 제안 방침” 인도네시아 정부가 팜원유(CPO)와 고무를 국제 무역시장에 친환경제품으로 등록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친환경제품(eco-friendly)으로 등록되면 관련 제품을 원료로 쓰는 제조업에 의무적으로 사용돼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
“지난 2년간 산림보호보다는 팜오일 산업 성장만 제한” 주장 산림부 “이산화탄소 배출에 상당 효과…추가 연장 정당” 반박 인도네시아 팜농장사업자연합(Gapki)이 오는 5월말 끝날 예정인 2년간의 모라토리움을 연장하려는 정부의 방침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자카르타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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