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통상 이준하 사장 “내년 임금 또 얼마나 상승할 지 우려” 켑소닉사 한국직원 모두 출국 상태…피해액 3,000만 달러 인도네시아에서 값싼 노동력을 이용한 노동집약산업의 경영이 더 이상 불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찌까랑 한국기업협의회의 이준하 회장은 지난 26일 본지와의 인
발리 주정부는 중국국영의 중국철로총공사가 섬 내를 도는 모노레일의 부설사업에 관심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는 17조 루피아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 18일자에 따르면 파스티카 지사는 “중국철로가 곧 사업화 조사를 실시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의 실현을 위해 2010년 주정부가 교통국, 국철 끄레따
휴대전화단말기 ‘OPPO’브랜드를 제조하는 중국의 Guangdong BBK Electronic Industry가 인도네시아 시장에 참여했다. 파이낸스투데이는 18일자에서 이 회사가 현지에 판매 자회사를 설립하고 연내 스마트폰 판매목표를 30만 대로 정했다고 보도했다. 이 회사는 17일 미국 구글의 OS 안드로이드 4.1을 탑재
국가개발계획청(Bappenas)은 내년도 철도정비 4개 안건의 자금을 이슬람국채로 조달할 방침을 밝혔다. 정부의 인프라 지출예산의 부족을 보충하며, 차관의 환율 위험을 피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1조 5,800억 루피아 상당을 발행할 생각이라고 파이낸스투데이는 22일자에서 밝혔다. 이에 따르면 4개 안건은 서부 자바주 찌르본~중부 자바
'무슬림 스타일'에 ‘크레오라’ 접목 시도 효성이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타진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 확산되고 있는 ‘무슬림 스타일’에 자산의 스판덱스 섬유 ‘크레오라’의 접목을 시도하고 있다. 효성은 지난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111층 규모 ‘시그너쳐 타워’ 20억달러 투입 …잠실롯데타워에 필적 AG그룹 토미 회장 “자카르타 새 맨하탄으로 도약하는 상징될 것” 조만간 남부 자카르타 수디르만 지구에 높이 638미터, 111층 짜리 초고층 빌딩
PLN “화력발전 수요 폭증으로10년후엔 수입해야 할 수도” 인도네시아가 세계 최대 유연탄 수출국이지만, 10년 후면 전력수요 충족을 위해 화석연료를 수입해야 할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국영전력회사 PT 페루사한 리스트릭 네가라(PLN)의 석탄부 헬미 나쟈무딘 부장은 지난 1
창조경제부-주정부-MUI 함께 나서 할랄 인증 취득 프로그램 유포 자카르타 주 정부는 샤리아관광 시장 활성화를 위해 현지 식당주들과 출장요리 전문업체들에게 할랄 인증 취득을 촉구하고 있다. 최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10일 자카르타주 관광부는 중앙정부인 관광창조경제부와 인도네시아 울레마위원회 식약분석청(LPPOM-MUI)과
오는 5월 1일부터 북부 자카르타 딴중쁘리옥항의 다목적 부두 하역요금이 평균 68% 인상될 전망이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4일자에 따르면 국영항만운영회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쁠린도)2는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인상 폭에 대해서는 각 협회와 사전에 협의하지만, 합의를 얻지 못하여도 가격인상에 나설 태세이다. 쁠린도2 딴중쁘리옥항 지사의
인도네시아 최대 주석회사 띠마가 국내외에서의 사업확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할 의향이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올해 설비투자액으로 1조 4,000억 루피아를 준비했다. 탄광 2군데의 인수와 미얀마 사업의 자금 등에 충당할 예정이다. 스크리스노 사장에 따르면, 투자액 가운데 70%는 사업확장분으로, 나머지를 운전자금으로 돌린다고 한다. 주로
최근 국영기업부장관 달란 이스깐이 약용목적으로 재배하는 대마초 농장을 승인하자고 제안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일각에서는 달란 장관은 내년도 대선후보에 오르는 인물인 만큼 이번 발언이 좀 더 신중했어야 하지 않느냐는 지적도 있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는 달란 장관이 지난 23일 “약사협회 측에서 국영 소유의 대마초 농장을 세워 의료용
중국제가 최다…일본 및 독일제도 각 2개씩 인도네시아 무역부는 지난 1분기(1~3월)에 소비자보호법 ‘1999년 제8호’을 위반한 의심이 있는 제품 88종류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1년간 최대 규모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3일자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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