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최대 178량 2조1,000억루피아 규모 자카르타에서 모노레일의 건설계획을 진행하는 민간 자카르타 모노레일(JM)은 16일 중국의 철도차량 설비제조회사인 中国北車(CNR, China North Locomotive and Rolling Stock Corporation Limited) 로부터 차량을 조달하는 것에 합
싱가포르를 방문중인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23일 그동안 지연되어온 싱가포르 DBS 그룹의 PT뱅크 다나몬의 인수가 "아주 가까운 시일 안에 마무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인수협상의 최종결정권자인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지난주 “아직 해결해야 할 법적 문제가 남아 있지만 DBS의 인
세계은행 지원으로 사전조사…우회도로 건설 및 상수원 확보 병행 네덜란드 정부와도 260억달러 투입 3개 제방 건설 계획도 구체화 자카르타가 북해안에 거대한 제방을 건설해 홍수를 막겠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인베스톨데일리 13일자에 따르면 킬만트 공공사업장관은 자카르타 북해안에 거대한 제방
아구스 재무장관 “OECD 도움받아 대처방안 추진” 인도네시아에서 영업하는 외국계 회사 4,000개사가 최장 7년간 법인세를 납세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인베스톨데일리 15일자에 따르면 오는 5월 중앙은행장으로 부임할 아구스(사진) 재무장관은 최근 이같이 밝혔다. 아구스 장관은 이 같
12월 결산 1,956만달러 손실…공급과잉 따른 가격 폭락으로 인도네시아 국영제철 끄라까따우 스틸이 적자로 전락했다. 인베스톨데일리 20일자에 따르면 끄라까타우 스틸은 지난해 12월기 결산에서 최종손익이 1,956만 달러의 적자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기대비 12.5% 증가한 22억8,745만 달러
산림자원부 “불법벌목 등 방지위해 SVLK 엄격 적용” <목재합법성 검증시스템> 인도네시아 정부가 목재수출 재개방을 고려중이라고 자카르타포스트가 23일 전했다. 현재의 낮은 목재가격과 제한된 시장 수용력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목재영업권보유자협회(Asso
올 1분기 FDI 전년比 27.2% 증가, 67억달러 기록 <외국인직접투자> 인도네시아에 투자하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입맛이 바뀌고 있다. 현지언론 자카르타글로브는 과거 광산업에 몰렸던 외국인 투자가 제조업으로 대거 전환되고 있다고 23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지난 22일 올해 1분
충남 서산 대산항(사진godik)의 컨테이너 정기항로가 인도네시아까지 늘어난다. 19일 서산시에 따르면 올해 초 중국과 베트남을 오가던 컨테이너정기항로 서비스를 태국까지 늘려온 선사 SITC(주)는 22일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까지 항로서비스를 연장한다. 이 항로는 대산항을 떠나 상하이, 홍콩, 하이퐁(베트남), 호치민(베트남), 람차
24일 이사회서…단독경영권 확보 현지 공략 시도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한국 증권사들이 현지 증권사 지분을 80%까지 잇따라 늘리고 있다. 인도네시아 현지법상 증권사 지분 75%이상을 확보해야 주주총회에서 특별결의 등 주요 의사 결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우리투자증권은
인도네시아 인구가 세계에서 4번째라는 사실만 보고 뛰어 들었던 게임사들이 ‘멘붕’ 상태다. 최근 들어 '포인트블랭크(사진)' 이후 한국 게임이 소위 '대박'을 달성한 경우는 좀처럼 찾아볼 수 없기 때문이다. 22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인도네시아 시장에7개에 불과했던 게임
하나은행이 인도네시아에 저렴한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적용한다. 19일 하나은행은 해외 채널시스템을 오픈소스 플랫폼으로 개발하는 작업을 거쳐 이달부터 적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오픈소스 플랫폼을 적용하는 대상은 하나은행 인도네시아 합작법인인 페떼 뱅크하나다. 하나은행이 오픈소스 플랫폼을 개발한 이유는 비용 때문이다. IT서비스 환
정부는 외국계 기업 190사가 철수를 계획하고 있는 것에 대해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각지에서 올해의 최저임금이 올라갔기 때문으로 노동집약형 산업을 보호할 방침을 밝혔다고 파이낸스투데이는 18일자에서 밝혔다. 히다얏 산업부장관은 인도네시아경영자협회(Apindo)로부터 보고를 받았으며, 유도요노 대통령에도 문제를 전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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